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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천 독서 100권 중 누적 완독 수 | 26권/100권 | ||
| 독서일자 | 11/1~11/10 | ||
| 정리일자 | 11/10 | ||
| 1. 개요 | |||
| 책제목 | 워런버핏 삶의 원칙 | ||
| 저자/출판사 | 구와바라 데루야 | ||
| 저자 및 도서 소개 | 경제경영 저널리스트. 1956년 일본 히로시마 현에서 태어나 게이오 대학을 졸업한 후 업계지 기자를 거쳐 저널리스트로 독립했다. 도요타, 애플, 구글 등 분야를 넘나들며 폭넓은 취재경험을 쌓아 기업문화와 일하는 방식, 인재육성에서 투자에 이르는 다양한 부문에 날카로운 의견을 내는 것으로 정평이 나 있다. 저서로 《워런 버핏이라는 거부를 만든 7가지 법칙》, 《워런 버핏 성공의 명언록》, 《1분 스티브 잡스》 등이 있다. | ||
| 점수(10점) | 7 | ||
| 2. 본깨적 | |||
| 핵심키워드 | #가치투자 #능력범위 #독서 #복리 #원칙 | ||
| 본 것 | 세계 최고의 투자자 그리고 가치투자의 아버지로 불리는 워런 버핏의 이야기를 통해 투자 기법 뿐만 아니라 어떤 가치를 추가해야하는지, 성공하기 위해 무엇을 배워야하는지, 인간관계는 어떻게 맺고 유지해야하는지 등 인생 전반적인 것을 배울 수 있었음. 📌버핏의 단순하지만 강력한 원칙 1️⃣하루하루 변화하는 주가에 얽매이지 말고 장기 보유를 원칙 2️⃣자기 능력 범위 안에서 자신이 제대로 이해하는 기업에만 투자 3️⃣유행이나 전문가의 조언에 기대지 않고 자기 스스로 생각 4️⃣빚을 지지 않고 자기 돈으로 투자 📌스노우볼 성공하고 싶다면 되도록 빨리 스타트를 끊는 것이 좋다. 경기에서 다른 선수의 뒤를 쫓기보다는 앞서 달려야한다는 점을 잊지 말자. 그것만으로도 경기의 주도권을 잡을 수 있고 어지간한 실수를 하지 않는 이상 한층 더 확실하게 성공을 거머쥘 수 있다. 📌눈을 잘 뭉치려면 절로 달라붙고 싶어지는 사람이 되어야한다. "뭉치기 좋은 눈이 있으면 눈덩이는 틀림없이 커진다. 돈을 복리로 불리는 것만을 뜻하지 않는다. 어떤 친구를 만들 것인가도 마찬가지다. 시간을 들여 신중하게 선택해야 한다. 눈을 잘 뭉치려면 절로 달라붙고 싶어지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일찍이 좋은 가치관과 훌륭한 습관을 기르자. 존경할 만한 사람과 함꼐 발맞추어 일하자. 이처럼 자기 자신을 갈고닦아야 눈덩이는 비로소 더 크게 불어나기 시작한다. 📌독서 버핏에게 '투자자로서 큰 성공을 거두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라고 묻는다면, 그는 늘 이렇게 대답했다. "닥치는 대로 읽어야 합니다." 인터넷에 떠도는 정보나 월가의 소문은 아예 거들떠보지 않고, 매일 몇시간씩 읽고 생각하며 관심 있는 기업을 조사하고 판단해 행동하는 것이 오랜 세월 변함없는 버핏의 방식이다. 📌"일단 시작하지 않으면 절대 성공할 수 없다" 큰돈을 벌고 싶어하는 사람은 많지만, 대부분 행운이 오기를 기다리기만 하기 때문에 돈을 벌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버핏이 얻은 중요한 교훈은 '큰돈을 손에 넣고 싶다면 지금 당장 시작해야 한다'였다. 버핏은 인생에서 성공하는 사람은 학교 성적이 뛰어나거나 인기가 많은 것이 아니라 실행력 있는 아이라고 생각했다. 6살 때부터 작지만 사업을 했던 그였지만 이 교훈을 얻고 나서는 더욱 사업에 열과 성을 다한 것으로 알려졌다. 📌실행력 아무리 재능이 있어도 강한 실행력과 고난 앞에서도 꺾이지 않는 행동력이 없으면 성공을 거머쥘 수 없다. 성공에 가장 가까운 사람은 결국 스스로 행동하는 사람이다. 그러니 일찍부터 스스로 실행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중요하다. 📌투자 1. 얼마에 매수했느냐에 얽매여서는 안된다. 2.주가의 움직임에 일희일비하며 조급해지면 안된다. 3.다른 사람의 돈으로 투자해서는 안된다. 이 3가지 교훈은 이후에도 버핏이 투자에서 철저히 지키는 원칙들이 되었다. 책으로 배우는 것도 중요하지만, 실제로 투자하지 않으면 절대 얻을 수 없는 깨달음이었다. "적은 금액이어도 좋으니 투자하세요. 책만 읽어서는 안 됩니다." 사람은 책을 통해 길을 찾고 사고를 정리하지만, 진짜 배움은 경험에서 온다. 📌실수 실패했음을 깨닫는 순간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더 이상 실수하지 않는 것'이다. 사람들이 큰 타격을 입는 이유는 바로 그만두지 않고 계속 파고들기 때문이다. 사업을 할 때도 투자를 할 때도 실패를 없는 일로 만들기는 어렵다. 중요한 것은 실패한 방법을 결코 반복하지 않는 것이다. 📌내면의 단단함 SNS의 전성시대인 지금 자신이 남들에게 어떻게 보일지, 남들이 뭐라고 말하는지만 신경 쓰는 사람이 늘고 있다. 하지만 정말 중요한 것은 '내가 어떻게 생각하고 어떻게 살아가느냐'다. 📌원칙 버핏은 자신의 기본 원칙을 지키며 투자하는 것을 중요하게 여긴다. 투자에서 성공을 거두는 데 필요한 것은 높은 IQ도, 복잡한 이론이나 수치를 자유자재로 다루는 능력도 아니라, 언제든 기본 원칙에 충실한 자세라는 것이 그의 확고한 생각이다. 📌자산모으기 주식을 자주 사고팔 생각이라면 주가 상승이 기쁘게 다가올지도 모르지만, 그레이엄이나 버핏처럼 장기적 관점으로 주식을 사 모으는 입장에서는 ,자기 돈으로 매수하든 자사주 매입을 통한 간접적인 방식이든 주가가 상승하면 손해이고 주가가 하락하면 이득을 보게 된다. 📌좋아하는 일 - 자기가 가장 좋아하는 일을 하고, 누구보다 존경하는 사람 곁에서 일하세요. 그러면 인생 최고의 기회를 얻을 수 있습니다. 버핏은 존경하는 아버지와 그레이엄의 밑에서 일했고, 그가 한 조언 그대로의 삶으로 성공을 거머쥐었다. - "중요한 건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특출나게 잘하는 겁니다. 돈은 그에 따르는 부산물에 지나지 않지요." 버핏은 자신이 아주 좋아하는 일을 찾고 한껏 몰두해 일했다. 그 결과로 성공과 부의 명성은 따라오는 것이었다. 📌"나보다 훌륭한 사람을 사귀어야 한다는 사실을 배웠습니다. 그러면 나도 조금은 나아지지요." 버핏은 투자할 때 경영자의 자질과 능력을 중시한다. 즉, 함께 일하는 사람을 신중히 고르는 것이다. 마음에 들지 않는 사람이나, 존경하기 어려운 사람과는 일을 하고 싶은 마음이 들지 않기 마련이다. 함께 일할 사람을 선택할 때는 마치 결혼 상대를 찾는 것처럼 진지해야한다. 그렇지 않으면 순식간에 미끄러져 자신도 낮은 수준으로 떨어지고 만다. 📌멘토 버핏은 당신 자신이 월급을 얼마나 받게 될 것인지는 조금도 궁금해하지 않았다. 그에게 중요한 것은 존경하는 사람의 곁에서 좋아하는 일을 하는 것이었다. 이런 경험을 토대로 그는 학생들에게 다음과 같이 조언했다. "중요한 건 내가 영웅이라 부를 수 있는 사람을 만드는 겁니다." 영웅이 살아가는 방식과 생각하는 방식을 배우고, 가능하다면 그 영웅과 발맞춰 일하는 것. 그것이 틀림없이 우리를 성공으로 이끌어준다. 📌탐문조사 그레이엄의 특기인 재무제표 분석은 실제 가치보다 가격이 저렴하다고 판단되는 주식을 찾는 데는 도움이 되지만, 장기적으로 성장해 나갈 기업을 발굴하려면 숫자뿐만 아니라 훌륭한 경영 능력과 뛰어난 영업 능력, 탁월한 연구 개발력 등 많은 요소를 둘러봐야 한다. 버핏의 '탐문 조사'는 그런 요소들을 꿰뚫어 보기 위한 무기였다. 📌생각하는 시간 버핏에게 필요한 것은 홍수처럼 쏟아지는 정보가 아니라, 눈앞의 종목에 집중하고 꼼꼼히 읽고 생각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는 환경이었다. 그리고 이런 환경에 있어야 좋은 생각이 떠오르고 좋은 판단을 내릴 수 있다고 여겼다. 📌소비 버핏에게 투자란 소비를 뒤로 미룬다는 뜻이었다. 오늘 가지고 있는 1달러도 몇 년 뒤에는 10배가 되니 적은 돈이라고 해서 가볍게 써버리는 것은 어리석은 짓이라고 버핏은 생각했다. 적은 돈도 소비하지 않고 운용하면 몇 년 뒤, 몇십 년 뒤에는 적지 않은 자금이 된다. 이러한 복리식 사고법과 검소한 생활이 버핏을 위대한 투자자로 성장시켰다. 📌자기계발 멍거는 "나에게 가장 중요한 고객은 누구일까?"라고 문득 생각했다. 그리고 그건 바로 자기 자신이라고 확신했다. 그래서 매일 1시간씩 자신을 위해 일하기로 했다. 아침 일찍 시간을 만들어 건설과 부동산 개발에 관한 일을 한 것이다. "모두가 이를 본받아 먼저 자기 자신이 고객이 되고 그 다음 다른 사람을 위해 일해야 합니다. 하루 1시간을 자신에게 할애하는 것이죠" 자신에 대한 투자를 아끼지 않는 자세, 그것이 버핏과 멍거가 가진 공통된 성공 법칙이었다. 📌능력범위 버핏의 투자 방식이 지닌 특징 중 하나는 '능력 범위'를 분명히 정하고 범위 밖에 속하는 기업에는 결코 손을 대지 않는다는 점이다. 투자를 하려면 자신이 잘 아는 기업과 분야에 집중하는 편이 좋다. 버핏은 자신이 잘 아는 기업. 잘 아는 분야에 집중해서 투자했기에 안정적인 성과를 거두었다. “가장 중요한 건 자신의 능력 범위를 얼마나 넓히느냐가 아니라 능력의 경계를 얼마나 분명하게 결정할 수 있느냐입니다. 자기 능력으로 감당할 수 있는 범위를 정확하게 파악하면 투자는 성공합니다. 범위가 다른 사람보다 다섯 배 넓으면서도 경계가 모호한 사람보다 훨씬 부유해질 수 있지요.” 투자의 세계에는 기본 원칙을 뒤흔드는 유혹과 무심코 능력 범위에서 벗어나고 싶어지는 매력적인 제안이 매우 많다. 유혹에 넘어가 제안을 따를 것인가, 정해진 원칙과 능력 범위를 지킬 것인가. 둘 중 어느 한쪽을 고르느냐에 따라 투자의 성과가 결정된다. 중요한 것은 높은 IQ나 폭넓은 능력이 아니다. 기본 원칙과 자신의 능력 범위에 얼마나 충실한지가 투자의 성공을 좌우한다. 📌투자의 세계에는 삼진 아웃이 없다 투자자는 다른 사람이 보기에 아무리 치기 좋은 공이라도, 마음에 들지 않으면 배트를 휘두를 필요가 없다. 자신이 잘 치는 공, 좋아하는 공이 올 때까지 언제까지고 기다리면 된다. 심지어는 다른 투자자나 월가 등이 관심을 주지 않는 공이라도, 자신에게 맞는 공이면 자신있게 배트를 휘두르면 된다. 📌담배꽁초투자 ‘담배꽁초’에는 꽁초가 될 만한 문제가 있고 문제를 해결하려면 시간과 노력이 든다. 빠르게 사서 빠르게 팔면 그런대로 이익을 얻을 수 있지만, 문제가 많아 매각하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리면 설령 어느 정도 이익이 발생하더라도 그동안 들인 비용과 적은 수익을 따져보았을 때 ‘예상에서 빗나간’ 투자가 된다. “시간은 훌륭한 기업에게는 친구이지만, 시시한 기업에게는 적”이므로 기업을 인수하려면 반드시 ‘훌륭한 기업’이어야 한다는 것이 버핏의 원칙이다. 📌실수 이해도 깨달음도 없는 행동은 실패를 부르거나 후회로 이어지기 쉬움. 버핏은 늘 충분히 이해하고 납득한 다음에 판단을 내림. 그렇기에 실수도 긍정적으로 생각할 수 있는 것. 버핏은 “사람은 누구나 실수한다”라고 말했는데 그렇기에 자신이 하고자 하는 일을 충분히 헤아리고 이해할 필요가 있음. 그러면 실수하더라도 이유를 설명할 수 있고 실수에서 무언가를 배울 수 있음. 📌인간관계 버핏이 중시한 것은 ‘사람과 사람의 유대’다. 버핏은 파트너와 한 약속은 반드시 지킨다. 작은 문제가 생겨도 일단 거두어들인 기업은 쉽게 놓지 않는다. 왜냐하면 파트너이자 동료에게 투자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좋아하는 일 “배울 만한 점을 가진 사람이 주변에 있고 내가 그 조직에 잘 녹아든다면, 좋은 결과는 저절로 따라올 겁니다. 지금은 비참해도 10년 후에는 좋아질 거라고 생각하며 행동해서는 안 됩니다. 지금 즐길 수 없는 일을 과연 10년 후에 즐길 수 있을까요? 아마 어렵겠지요.” 인생에는 수행도, 인내도 필요하지만, 버핏은 ‘지금의 비참함’을 견딜 필요는 없다고 생각했다. 중요한 것은 자신이 좋아하는 일, 잘하는 일을 하는 것이다.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하며 기꺼이 인내하면 미래를 향해 높이 뛰어오를 수 있다. 📌가격과 가치 가격은 당신이 지불하는 것, 가치는 당신이 얻는 것. 투자의 세계에서는 가치와 가격 사이에 커다란 간극이 생기기도 한다. 아직 정체도 제대로 알 수 없는 첨단 기술 기업이 비정상적으로 높은 가격에 매매되기도 하는가 하면, 높은 가치를 지닌 기업이 놀랄 만큼 낮은 가격에 거래되기도 한다. 버핏의 투자 기술은 이러한 가격과 가치의 차이에 주목하는 방식이다. 📌“그저 그런 기업을 훌륭한 가격에 사는 것보다 훌륭한 기업을 그저 그런 가격에 사는 것이 훨씬 낫다”가 버핏의 투자 원칙이 되었다. 📌버핏에게 ‘투자자 손실 발생’은 ‘돈을 벌 절호의 기회’였다. 이것이 버핏에게는 기회였다. 기업의 가치는 변함없음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은 다들 판다는 이유로 주식을 팔아 치운다. 투자에 성공하려면 살 때와 마찬가지로 팔 때도 스스로 곰곰이 생각해서 얻은 확고한 이유가 필요하다. 📌장기 보유 투자자는 날마다 변하는 주가를 신경 쓰기보다 평생 보유하고 싶은 주식을 가져야 한다. 증권회사에게는 가장 어려운 고객이지만, 고객에게는 그 편이 훨씬 행복할 것이다. 버핏의 이러한 생각은 지금껏 한 번도 변하지 않았다. 설령 오래 보유할 생각으로 투자했다 하더라도 날마다 주가가 오르락내리락하고 시장 전체가 들썩이고 수익이 좀 더 높아 보이는 주식이 나타나는 등 투자자의 마음을 흔드는 일들이 끊임없이 일어난다. 그러한 유혹에 쉽게 넘어가는 사람이라면, 투자를 해서는 안 된다. 진정한 투자자가 되고 싶다면 주식을 오래도록 보유하는 강인함, 유혹을 이겨내는 노력도 반드시 필요하다. 📌폭락에 대한 견해 당시 주식 시장의 침체는 단기 매매를 반복하는 투자자들에게는 위협이었지만, 버핏은 잡스와 정반대의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 “미래가 확실했던 적은 한 번도 없었습니다. 불확실성이야말로 장기 투자자의 아군이지요.” 온 세상이 밝고 주가가 상승할 때에는 비싼 가격에 주식을 사게 되기 쉽지만, 장기 보유를 전제로 하면 주가가 낮을 때야말로 절호의 기회가 된다. 📌인기종목 인기 있는 기업의 주식은 많은 사람이 달려들어 주가가 올라가지만, 인기 없는 기업의 주식은 아무리 가치가 있어도 좀처럼 오르지 않는다. 이럴 때 버핏은 늘 남들과 다른 선택을 했다. 버핏은 일찍이 자신의 투자에 대해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 “대부분은 다른 사람들이 주목하는 주식에 관심이 있는 듯합니다. 하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은 주식에 관심을 갖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이미 인기 있는 주식을 사봤자 높은 이율은 남길 수 없으니까요.” 📌“투자를 할 때 대부분의 사람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내가 얼마나 아느냐가 아니라, 오히려 내가 모른다는 사실을 정확하게 아는 것입니다.” 케인스와 버핏은 ‘자신의 능력으로는 예측하지 못하는’ 부분이 있음을 분명하게 자각하고 있다는 점이 무엇보다 대단했다. 투자에서는 ‘내가 얼마나 아느냐가 아니라, 오히려 내가 모른다는 사실을 정확하게 아는 것’이 중요하다. 다시 말해 ’능력 범위‘를 알고 그 범위를 지키는 것이 성공으로 이어진다. 📌우선순위 정말로 중요한 것만 골라내고 그 외에는 요령껏 거절하는 것도 중요하다는 조언이었죠.” 버핏에게 일이란 ‘읽기’와 ‘생각하기’ 정도가 전부였다. 버핏을 처음 만난 날 버핏의 다이어리 속 일정표가 새하얗다는 것을 본 게이츠는 의미 없는 일에 시간을 들이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는 교훈을 얻었다고 한다. 버핏은 정말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가려내고 아무 의미 없는 일에는 절대 시간을 낭비하지 않았다. 그렇게 해선 만들어낸 시간이 곧 ‘생각하는 시간’이 되었고 그것이 훌륭한 결단의 토대가 되었다. 📌집중력 지금과 같은 성공을 손에 넣는 가장 중요한 요소가 무엇이라고 생각하나요?” 버핏은 ‘집중력’이라고 답했고 빌 게이츠도 같은 답을 내놓았다. 이 둘뿐 아니라 성공한 사업가들은 대부분 자신이 정말 잘하는 한 가지 사업에 온전히 집중해서 큰 성공을 거두었다 토머스 에디슨과 월트 디즈니가 그랬듯이 압도적인 성공에는 압도적인 ‘집중력’이 반드시 필요하다. 📌원칙의 중요성 버핏의 말에 따르면, 슐로스는 책자에서 필요한 숫자를 찾고 연차 보고서를 구해다 읽으며 ‘1달러의 가치가 있는 사업을 40센트에 사면 나에게 좋은 일이 일어날지도 모른다’라는 믿음을 가지고 100가지 이상의 종목에 자산을 분산 투자했다. 슐로스는 이런 방식을 몇 번이고 반복해 훌륭한 운용 실적을 올렸다. 버핏은 “우리는 모두 월터의 운용 방식을 배워야 한다”라고 슐로스를 극찬했다. 남다른 성적을 남기려면 남다른 일을 해야 한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조급하게 굴지 않고 원칙을 지키며 해야 할 일을 하는 것만으로도 누구나 남다른 성과를 거둘 수 있다. 📌실패의 교훈 일본의 도요타 자동차에는 “실패 보고서를 써두어라”라는 말이 있다. 제조업이라는 분야에서는 성공을 거두었을 때는 완성된 상품이 있어서 결과를 쉽게 알 수 있다. 반면 실패는 쉬쉬하기 일쑤이니 금세 잊어버리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는 실패로부터 무언가를 배울 수 없으니 누군가 실수로 일을 그르쳤을 때는 ‘실패 보고서’를 쓰게 한다. 그러면 실패는 공유 재산이 되고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게 된다. 성공한 사람은 실패의 가치를 알고, 실패를 통해 교훈을 얻어 더 큰 성공을 손에 넣는다. 📌판단 중요한 것은 자신의 판단에 자신감을 갖는 것이다. 자신감과 용기가 있다면 언론이 아무리 위기를 부채질하든, 월가가 비관론에 휩싸이든 상관이 없다. 적절한 판단, 자신감, 용기 그리고 자금만 있으면 위기마저 사업의 기회로 바꿀 수 있다. 버핏은 다른 회사에는 없던 앞을 내다보는 밝은 눈과 자금, 용기를 모두 갖추고 있었다. 📌로드맵 미래를 완벽하게 예상하지 못하는 한 완벽한 로드맵을 그리기란 어렵다. 중요한 것은 지금 일어나고 있는 변화, 새로운 조류 등을 날카로운 시선으로 바라보며 눈앞에 찾아온 기회를 유연하게 잡아채는 지혜다. 📌생각하는 힘 중요한 건 혼자 힘으로 생각하는 것이며 자신이 책임지고 판단을 내리는 것이다. 주변 사람이 어떻게 생각하는지, 모두가 찬성하는지는 아무 상관이 없다. 자기 힘으로 생각해서 얻은 결론이 옳다면 충분하며, 결국 그것이 가장 중요하다. 📌리스크 . 대공황이나 닷컴버블이 그랬듯이 주식 시장에서 혼란이 벌어질 것이라는 사실은 예상할 수 있어도, 언제 일어날지는 예상하지 못한다. 그래서 버핏은 이렇게 생각했다. “만약 내일 무슨 일이 일어날지 예상할 수 없다면, 무슨 일이 일어나도 문제가 없도록 대비해야 합니다.” 📌독서 “독서보다 좋은 것은 없습니다. 우리는 탐구심을 길러야 합니다. 만약 역사상의 인물을 비롯해 누군가 한 사람과 점심을 먹을 수 있다면 누구를 고르겠냐는 질문을 받을 때가 있습니다. 그런데 책을 읽으면 역사 속의 모든 위대한 인물과 점심 식사를 함께할 수 있지요.” 버핏은 인생에서 좋은 스승을 만나는 것이 중요하다고 여겼다. 책을 펼치면 역사 속의 훌륭한 위인들을 만나 귀한 가르침을 얻을 수 있다. | ||
| 깨달은 것 | 월부에 입성해서 배운 내용들이 생각보다 많이 있어 놀라웠다. 투자의 원칙뿐만 아니라 인간관계나 자기계발 등 인생 전반적인 조언이 많았다. #판단 다른 사람들의 말에 휘둘리지 않고 직접 생각해서 결정해야한다고 강조한다. 그리고 그 결정에 자신감을 가져야만 장기보유를 할 수 있다. 누군가에게 들어서 투자를 하는 것은 처음에는 빠르고 쉬울지 몰라도 장기 보유를 하기는 어려울 것이다. #집중 압도적인 성공을 하기 위해서는 압도적인 집중력이 필요하다. 정말 중요한 것 하나에 온전히 집중해아한다. 그러기 위해 중요한 것 외에는 다 쳐낼 수 있어야한다. #원칙 내 능력 범위를 알아야한다. 능력 범위 내애서 투자하여야한다. , 조급하게 굴지 않고 원칙을 지키며 해야 할 일을 하는 것만으로도 남다른 성과를 얻을 수 있다. #실수 실패했음을 깨닫는 순간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더 이상 실수하지 않는 것'이다. 이러기 위해서는 복기를 해야한다. 복기를 하기 위해서는 내가 한 행동을 설명할 수 있어야 한다. 내가 설명하기 위해서는 생각하고 고민한 다음 판단을 내려야한다. #멘토 워런 버핏은 여러 거장에게 배우고 원칙을 받아들여가면서 지금의 투자원칙을 만들어나갔다. 멘토의 중요성에 대해 목소리 높여 강조했다. “영웅의 살아가는 방식과 생각하는 방식을 배우고, 가능하다면 그 영웅과 발맞춰 일하는 것. 그것이 틀림없이 우리를 성공으로 이끌어준다.” 거인의 어깨 위에 올라가자. #가격과 가치 가격은 우리가 지불하는 것, 가치는 당신이 얻는 것. 투자의 세계에서는 가치와 가격 사이에 커다란 간극이 생기기도 한다. 가치 판단하는 방법을 배워서 왜곡에서 부를 쌓아가야한다. | ||
| 적용할 것 | BM1: 내가 하는 판단/결정마다 복기하고 판단한 과정 적어보기 → 0호기 투자 경험(~12월) BM2: 원씽 캘린더 무조건 지키기 → 그날의 원씽은 무조건 끝내기 BM3: 멘토 정해서 생각하는 방식 흡수하기 → 실전반 운조튜터님 칼럼 필사하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