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 부동산매매에 대한 무지로 나만 힘든 줄 알았는데 나보다 더 힘듦을 겪고 있는 조원들의 아픔을 공유했고 열심히 공부하고 노력하며 사는 젊은이들을 응원하고 싶은 마음이었다.
좀더 질문하고 함께 나누고 싶었는데 쑥스러움과 미안함 때문에 발걸음을 돌렸다.
댓글
귀뚜라미님 수고하셨습니다 :) "내게는 아무런 근심과 걱정이 없는 날이 딱 이틀 있다. 그 중 하루는 어제이고, 또 다른 하루는 내일이다." 미국 작가 로버트 버데트 어제는 지나갔고 내일은 아직 오지 않았다. 그러니 어제와 내일을 걱정하고 두려워하는 데 오늘을 써서는 안 된다. -멘탈의 연금술p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