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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착순] 12월 돈버는 독서모임 - 인간관계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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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장 인상깊은 구절 1가지는 무엇인가요?
"어떤 행동이 규칙을 어기는 일인지 아닌지 헷갈린다면, 그건 이미 규칙에 어긋나는 일이라 생각하고 당장 거리를
두고 잊어버려야 합니다."(387p)
✅ 책을 읽고 알게 된 점 또는 느낀 점
워런 버핏을 떠올리면 대부분은 ‘세계적인 부자’, ‘투자의 귀재’라는 이미지를 먼저 생각한다. 하지만 <워런 버핏 삶의 원칙>을 읽고 난 뒤, 나는 그가 단순히 돈을 잘 버는 사람이 아니라, 삶의 원칙을 지키며 부를 도구로 활용한 사람이라는 사실을 새삼 깨달았다.
책을 읽는 동안 가장 인상 깊었던 문장은 “내가 원하는 건 다른 사람의 시계가 아니라, 내 시간을 내가 통제하는 것이다”였다. 그는 돈을 벌기 위해 사는 것이 아니라, 돈을 통해 ‘자유롭게 사는 삶’을 추구했다.
이 말은 지금까지의 내 삶에도 질문을 던졌다. ‘나는 돈을 쫒고 있는가, 자유를 쫒고 있는가?’
버핏은 투자에서도 단순한 원칙을 지킨다.
“이해하지 못하는 사업에는 투자하지 않는다.”
화려한 기술주나 유행하는 산업보다, 자신이 이해할 수 있는 범위 안에서 꾸준히 성장할 기업에 집중한다.
이 태도는 단지 투자에만 국한되지 않았다.
내가 한 일, 선태갛는 관계, 시간을 쓰는 방식에서도 ‘내가 진정 이해하고 책임질 수 있는가’를 스스로 묻게 만든다.
또 한 "다른 사람이 탐욕스로울 때 두려워하고, 두려워할 때 탐욕스러워라'는 그의 유명한 말은 인간 심리의 본질을 꿰뚫는다. 요즘처럼 불안과 경쟁이 팽배한 시대에, 군중에 감정에 휩쓸리지 않고 자신만의 원칙을 지키는 것을 더 큰 용기라는 것을 느꼈다.
책을 덮으며 가장 크게 남은 것은 ‘버핏처럼 살겠다’는 결심이 아니라, ‘버핏처럼 생각하겠다’는 다짐이었다.
그의 원칙은 주식 시장뿐 아니라 인간관계, 시간관리, 배움의 자세까지 연결된다.
“하루에 조금 더 현명해지자.”는 그의 말처럼 큰돈을 버는 것보다 매일 조금 더 나은 사람이 되는 것, 그것이 진정한 복리라는 생각이 든다.
1장. 버핏의 투자 철학의 뿌리
워런 버핏은 벤저민 그레이엄에게서 배운 ‘가치투자’ 철학을 자신의 삶 전체로 확장시켰습니다.
그는 ‘투자는 수자가 아나리 사고방식이다’라고 강조하며 시장이 아닌 기업의 내재가치를 중심으로 판단했습니다.
"투자는 단기적인 시장의 투표가 아니라, 장기적인 저울이다(42p)
“좋은 회사를 싸게 사는 게 아니라, 훌륭한 회사를 적정한 가격에 사는 것이 중요하다.”
“내가 원하는 건 다른 사람의 시계가 아니라, 내 시간을 내가 통제하는 것이다.”
💭
부동산 투자에서도 저환수원리를 적용하여 저평가된 가치있는 곳에 투자를 하여 오래 보유해야겠다고 다시 한번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시장에 흔들리지 않고, 아파트의 ‘본질 가치’를 냉정하게 분석하는 투자 습관을 가져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또한 재정적 독립이 ‘내 삶의 선택권’을 준다는 점을 잊지 말 것.
2장. 합리적인 사고와 인내
버핏은 감정에 휘둘리지 않고, 인내와 절제를 통해 기회를 기다리는 투자를 강조했습니다.
"인내는 투자의 가장 큰 자산이다. 아무것도 하지 않는 용기가 필요하다.(8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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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등기에도 ‘지금 아니면 안돼’라는 불안감과 조급한 마음으로 투자하지 않고, 기회가 올 때까지 기다리는 훈련이 필요함을 깨달았습니다.
3장. 신뢰와 평판
버핏은 신용과 평판을 모든 것보다 중요하게 여겼습니다. 사업 파트너나 기업을 고를 때도 정직한 사람만을 선택했습니다.
“신뢰를 쌓는 데는 20년이 걸리지만, 무너지는 데는 5분이면 충분하다”(133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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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의 신뢰가 장기적 이익으로 이어진다는 점을 배웠습니다.
중개인, 세입자와의 관계에서도 단기 이익보다는 신뢰 자본을 쌓는 것이 더 중요함을 다시 한번 짚고 넘어갈 수 있었습니다.
4장. 삶의 태도와 투자 원칙
버핏은 돈을 벌기 위한 투자가 아니라,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 철학적 행위로 투자를 보았습니다.
그에게 투자란 결국 자신의 원칙을 지키는 삶의 방식이었습니다.
“내가 한 가장 훌륭한 투자 결정은 주식도, 사업도 아닌, 나 자신에 대한 투자였다.”(176p)
“내가 잘 아는 분야 안에서만 움직인다. 그게 내가 실수하지 않는 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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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는 나를 지탱하는 철학이 되어야 한다는 말이 와닿았습니다. ‘남들이 돈 번다’가 아니라, ‘내 철학에 맞는가’를 기준으로 삼겠습니다.
✅ 나에게 적용할 점
1) 실행력
⭐“일단 시작하지 않으면 절대 성공할 수 없습니다.”
⭐"만약 10년 늦게 시작했다면 지금쯤 저 언덕 밑에 서 있었을 것이다."
“가장 실행벽이 강한 사람을 선택할 겁니다. 지금 그들이 지닌 습관은 앞으로도 평생 변하지 않을 겁니다.”(22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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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재능이 있어도 강한 실행력과 고난 앞에서도 꺽이지 않는 행동력이 없으면 성공을 거머쥘 수 없다.
버핏의 말처럼 성공에 가장 가까운 사람은 결국 스스로 행동하는 사람이다. 그러니 일찍부터 스스로 실행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중요하다.
2) 가치
“가격은 당신이 지불하는 것이고, 가치는 당신이 얻는 것이다.”(215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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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이 흔들릴수록 ‘지금’이 자산의 본질적 가치가 무엇인가'를 묻는 태도가 중요하다. 부동산에서도 저환수원리의 가치를 먼저 보도록 해야겠다.
3) 이해
“이해할 수 없는 사업에는 단 1달러도 투자하지 않는다."
“투자를 할 때 대부분의 사람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내가 얼마나 아느냐가 아니라, 오히려 내가 모른다는 사실을 정확하게 아는 것입니다.”(177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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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이 좋다고 해도 내가 확신할 수 없다면 투자하지 않는다는 마음갖음이 필요하다.
4) 자기성장
“내가 한 최고의 투자는 나 자신에 대한 투자였다.”
“나는 하루를 어제보다 1% 더 현명해지려고 산다.”
💭
꾸준한 학습과 자기 성장 없이는 어떤 자산도 오래 지킬 수 없다는 것을 알 수 있었고 역시나 자신의 역량을 키우는 것이 최고의 수익률이라는 것을 다시한번 배울 수 있었다.
5) 장기적 시야
“좋은 기업을 샀다면 영원히 보유할 생각을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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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은 훌륭한 자산의 편이라는 것을 책에서 알게되었다. 단기 차익보다는 시간이 만들어내는 복리의 힘을 믿고 장기 보유 전략을 세워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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