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만났을 때보다는 훨씬 더 친숙한 느낌으로 다가온 조모임이였습니다.
엄청나게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조원들 하나하나 챙기신 조장님 정말 고생이 많으셨어요.
그리고 조원분들 한분한분 다들 너무 좋으시고 열심히 하시겠다는 의지들이 보여서 저도 열심히 해야겠다는 결심이 드네요.
기초반이 끝나면 조원분들과 헤어지게 되는데....너무 보고 싶을거 같아요 ㅜㅜ
댓글
한여사님 수고하셨습니다 :) "내게는 아무런 근심과 걱정이 없는 날이 딱 이틀 있다. 그 중 하루는 어제이고, 또 다른 하루는 내일이다." 미국 작가 로버트 버데트 어제는 지나갔고 내일은 아직 오지 않았다. 그러니 어제와 내일을 걱정하고 두려워하는 데 오늘을 써서는 안 된다. -멘탈의 연금술p127
첫 강의를 통해 만난 조원들이라 더 정이 드는 거 같아요~ 저도 끝나가는 게 아쉽네요 마지막까지 열심히 해요 우리~
맞아요~ 보고싶을꺼 같아요 ^^ 고생하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