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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런 버핏 삶의 원칙 - 구와바라 데루야 지음, 지소연 옮김
그의 성공을 따르고 싶다면 삶의 방식부터 훔쳐야 한다.
(p. 55)
투자에서 중요한 것은 ‘자신의 머리’로 생각하는 것이다. 스스로 생각해서 ‘옳다’라고 결론지었다면 다른 사람이 어떻게 생각하든 상관없다. 틀려도 ‘다른 사람의 생각’에 큰돈을 맡기는 일은 결코 해서는 안된다.
(p. 60)
영웅이 살아가는 방식과 생각하는 방식을 배우고, 가능하다면 그 영웅과 발맞춰 일하는 것. 그것이 틀림없이 우리를 성공으로 이끌어 준다.
(p. 73)
‘자립’을 위해 일찍이 부자가 되기를 꿈꾸었으며 성공을 위해 ‘다리 달린 책’ 이라 불릴 만큼 많은 책을 읽으며 노력해 왔기 때문이었다.
(p. 75)
투자를 하려면 자신이 잘 아는 기업과 분야에 집중하는 편이 좋다. 버핏은 자신이 잘 아는 기업, 잘 아는 분야에 집중해서 투자했기에 안정적인 성과를 거두었다.
(p. 102)
“ 다른 사람이 욕심을 낼 때는 조심하고, 다른 사람들이 두려워할 때는 욕심을 내라."
(p. 132)
“ 어떤 일이든 내가 정말로 이해하고 있다면, 다른 사람이 이해하도록 표현할 수 있습니다.”
워런 버핏이 행동한 결과만 알고 그 과정에 대해서는 무슨 내용이 있었는지 몰랐는데, 이번 책을 통해서 왜 이러한 행동을 하게 되었는지 워런 버핏의 생각을 알 수 있었습니다.
무엇보다도 성공을 따르고 싶다면 삶의 방식부터 훔쳐야 한다는 글귀가 와 닿았던 것 같습니다.
지금의 습관으로 부의 경험치를 쌓는것이 아니라면, 부의 경험치를 쌓아 부를 얻을 수 있도록, 그게 책을 통해서 얻을 수 있다는 게, 저에게는 큰 수확이며, 다시한번 독서의 중요성을 느끼게 된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