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일된 둘째를 돌보며 시작했는데 첫 주문이 들어왔어요.

25.09.20

안녕하세요, 저는 120일 된 둘째를 돌보며 온라인스토어 강의를 듣고 있는 애둘맘입니다.

 

강의 수강 후 3주차에 주문을 받았어요. 

저번주에 가족 여행으로 과제가 밀렸는데 

50개도 안되는 상품을 등록하고 하루 뒤에 바로 주문이 들어왔네요. 

 

낮에는 큰아이 등하교 케어하고 둘째를 종일 돌보느라 강의를 잠깐 잠깐 듣는 정도였고

밤에는 아이들이 아빠와 같이 잠에 들어 하루 2-3시간 정도 투자하였습니다. 

 

어린 둘째가 있어 강의를 듣다가도 멈추는 일이 대다수고

저녁에는 아이를 돌보느라 지쳐 피곤하고 

거기에 가족 여행이 있어 잠시 멈추기도 했지만 

밀린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다시 책상에 앉은 나를 칭찬한다.

 

 


댓글


바실리아맘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