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막 50에 들어서고 노후준비중인 싱글, 다 늦게 스마트스토어 위탁판매를 알게되었어요.

오랫동안 외국에서 프리랜서로 살다가,

홀로 계신 엄마가 보호자가 필요한 관계로 한국에 들어와서,

시골 엄마 텃밭가꾸기 도와드리고, 남는 시간이 있어 우연히 강의를 듣게되었어요.

시작은 했는데, 마~~~~~~~악, 마~~~~~~~~~~~~~~~~~~~악 했구요,
따라서 하긴 했는데, 도대체 이해는 하고 따라하는건지도 머~~~~~~~~~~~~엉 했어요.

아직도, 긴가민가, 이건가 저건가, 뭐랬더라…, 영상 돌려보고, PDF 찾ㅇㅏ도보고,

단톡방ㅇㅔ 문의도 하고해서, 마켓에 등록 성공!

강의 듣는시간 제외하고, 2주동안 약 30+시간정도는 가공을 한것 같아요.

마켓등록을 아직 못한 이미지까지가공된 제품이 200개정도 있어요.

예로, 스마트스토어/쿠팡에 183/184 개정도 제품 올렸구요,

상품 올리고 약 2주쯤 만에, 어제 11번가에 처음 1개 주문 들어왔어여.

사진에 쿠팡 주문건은, 다들 들어온다는데 저는 주문이 하도 안들어와서 제가 주문해봤어요.==> 정상이더라구요, ㅎㅎ

어쨌든, 끝까지 하면 무조건 들어온다는 말씀에 오늘도 시간내서 엉덩이를 붙이고 해 봅니다 계속.

그런데, 아직도 에러는 많아요, 수정못하고 있는것도 있는데, 일단 가공해서 올리고 볼랍니다.

아자아자,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