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경제관념이 없었다.

그래서 20대에 리볼빙 사고도 쳐봤고,

카드 돌려막기도 했었다.

그러다 내가 감당할 수 없는 돈이 되어버렸을땐 아빠한테 디지게 맞고

아빠의 신뢰를 청산당했었다.

그리고 30대가 되었다..

그러나 소비로는 1등인 나의 실력이 촥 붙어 남는돈은 업었다.

그래도 월부의 강의를 들으면서, 이제는 몇차례 생각하고 쓴다.

그러니 월급날 없어야할 잔고에 조금씩 모였는데

인내자산을 적고 잉? 

세후소득 이거 어디가쮜..? 잉??

3삼십점??????????????

내 주변엔 늘 카드값은 한도찍기와 공동구매 팸에서

뿌리치고 나와서 난 엄청난 인내심을 갖고있다 생각했는데????

난 이제 괜찮다고 나를 믿고있었는데 ???

너나위님의 강의에서 찾은 나의 가장큰 해답은

너적너 였다.

돈을 다를 수 있는 나의 역량은 30점 이였던거다.

그저 월급통장에서 쓰고 다음달 월급들어오면 잔고보고 대충 얼마남았구나 라고

생각한것이 돈을 모으고 있다고 착각한 나는 너무 챙피했다.

강의를 듣고 ‘너의 가장큰 적은 너’ 가 아닌 ‘나읜 가장큰 지원군은 나’ 가 되기위해선?

-적용하기

감정섞인 나보다는 객관적인 나를 바로보아야 한다.

챙피한 부분은 인정하고, 세달치 나의 소비내역과 현재 놓인 경제적 위기를 바로보아야 한다.

그다음 불필요한 소비는 제하고

통장쪼개기를 스타트~~

달마다 저축금을 제외한 비율을
나에게 맞게 조정한다.

장기 목표한 연도 까지 꾸준히 반복실행 한다.

‘30년 벌어서 70년 생존해야한다’ 

이말은, 정말로 관점 한끗차이였다.

너나위님께 정말 정말 놀랐다.

그리고 왜 왜 그리 말씀하신 독서의 중요성도 깨달았따.

이 강의를 듣기 전이였다면,

“전세기간동안 최대한 빠르게 돈을 모으는기간을 단축하기 위해 단타투자 들어가야겠다.

야근해야겠다”

라는 나의 사고방식에 띵~ 해서

몇번을 돌려 보았다.

→ 지속적 찾아오는 조급함에 빠르게 모을 수 있는 방법에 기웃기웃 하지 말자.

빨리벌 수는 있지만, 돈을 다룰줄 아는 역량과 그에 따른 리스크에 대해 알고있어야 한다.

그기간동안 나는 복리로 커져갈 돈을 만들고, 미래의 투자공부를 하며 모의경험역량을 갖도록

노력하자.

내가 정한 목표 절대 잊지않자. 

정말로, 정말로

나에게 재테기 강의는 30년 넘게 살면서

처음배운 아주 신기하고,

자기객관화를 돌아볼 수 있었다.

너나위님께서 하신 강력한 한마디 ㅋㅋㅋㅋㅋ

난중에 🐴바꾸기 업끼

이것때문에라도 포기못해><

이대로 밟아나가면 나도 부자된다

빠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