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세이노의 가르침 독서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31기 21조 주돌님]

  • 23.09.04

열반스쿨 중급반 독서 후기 작성 과제


STEP1. 책의 개요

내가 읽은 책의 개요를 간단하게 작성해보세요

1. 책 제목: 세이노의 가르침

2. 저자 및 출판사: 세이노 / 데이원

3. 읽은 날짜: 2023.08.31

4. 총점 (10점 만점): 7점/ 10점

 

STEP2. 책에서 본 것

몇 가지 핵심 키워드와 함께 내가 책 내용을 나만의 언어로 요약해보세요

[2022 삶이 그대를 속이면 분노하라]

#나는 나를 죽이고 싶을 정도로 내 삶의 주인이 되고 싶었다.

#당신 자신을 당신이 사랑할 수 있는 사람으로 조금씩 바꿔 나가라

 “이만큼 성공하기 까지 나에게 가장 큰 힘이 된 것은 반항심과 복수심이다.” 서진규-나는 희망의 증거가 되고싶다에서

어제고 오늘이고 오늘이 내일이었으며 내일은 다시 어제였다. 조금의 차이도 없었다.

나는 내가 혐오스러웠다. 내가 분노해야 할 대상은 세상이 아니었다. 나 자신이었다. 나는 혐오스로운 나의 삶이 너무나 한심했고 끝내는 저주스러웠을 정도로 스스로에게 분노했다.

나는 나를 죽이고 싶을 정도로 내 삶의 주인이 되고 싶었다.

스스로의 삶에 대한 태도부터 바로 세우지 않는 한 절대 부자가 될 수 었다. 자기삶의 노예가 되어 자기 생활과 시간을 통제하지 못하는 사람이 어떻게 돈의 주인이 될 수 있단 말인가.

현재의 삶이 절망스럽고 암흑에 싸여 있는 것 같이 보이는가?

그럼 분노하라. 당신 자신을 당신이 사랑할 수 있는 사람으로 조금씩 바꿔 나가라

 

[2022 10분 이상 고민하지 말라]

#딱 10분만 고민하고 주저없이 해결해라

“우리가 하는 걱정거리의 40%는 절대 일어나지 않을 사건들에 대한 것이고 30%는 이미 일어난 사건들, 22%는 사소한 사건들, 4%는 우리가 바꿀 수 없는 사건들에 대한 것들이다. 나머지 4%만이 우리가 대처할 수 있는 진짜 사건이다. 즉, 96%의 걱정거리가 쓸데없는 것이다.”

우리는 낙관론자가 될 필요도, 비관론자가 될 필요도 없다. 그저 고민의 핵심을 파악하고 해결할 수 있는 부분만 고민하고 해결책을 찾으면 된다..

무슨 걱정거리가 있던 그것을 종이에 적어보면 서너줄에 지나지 않는다. 그 몇 줄 안되는 문제에 대해 10분안에 해답이 나오지 않으면 그것은 당신으로서는 해결할 수 있는 고민이 아니다.

따라서 딱 10분만 고민하고 주저없이 해결해라.

(+ 덧붙히자면, 너나위님께서 얼마전 월부 유투브에서 하신 말씀이 생각난다. 위 글에 따르면 해결할 수 있는 고민거리만 걱정한 후 적극적으로 해결하고 나머지는 내버려 두면 된다. 즉 우리는 운이라는 계산불가능한것을 우리 계획에 추가하면 안된다. 하지만 일본야구선수의 말을 들은 이후 운이라는것도 그 확률을 키울 수 있음을 믿게 되었다고 한다. 그 해답은 항상 인사하고, 쓰레기를 줍고, 선한행동을 하는것이다. 그러다보면 운이라는 것은 언젠가 내편이 되어 긍정적인 결과에 영향을 주게된다.)

 

[2022 미래를 미리 계산하지 마라]

#미리 계산하지 마라 #일단 달리기 시작 #피를 토하는 마음

미래를 미리 계산하여 절망하는 어리석음을 버리고 이 순간부터 당신의 미래 언젠가 새로운 일이 일어 날 수 있도록 책을 읽고 지식을 축적하라. ‘내가 이걸 배워서 어디다 써먹겠어?’ 따위의 생각은 미래방정식에 현재의 시간을 대입시키는 어리석은 짓이며, 패자들이 즐겨 사용했던 핑계에 지나지 않는다. 뭘 하든지 피를 토하는 마음으로 제대로 해라.

즉 승자는 일단 달리기 시작하면서 계산을 하지만 패자는 달리기도 전에 계산부터 먼저 하느라 바쁘다.

 

[2022 스트레스의 뿌리를 없애라]

#원인 파악 #방법론을 찾아 뿌리를 뽑아라 #제초제

문제가 있으면 문제를 해결하려고 덤벼드는 것이 올바른 태도이다. 문제는 그대로 남겨둔 채 생긴 스트레스만 풀어 버리려고 한다면 원인은 여전히 남아있다. 문제의 원인을 파악하고 그 원인을 뿌리째 뽑아 버려라.

장담하건데 모든 원인은 문제를 어떻게 해결하여야 하는지 모르는 당신의 무지 그 자체가 원인이다. 즉, 외부 상황 때문에 스트레스가 생기는 것이 아니라 그 외부 상황을 어떻게 헤쳐 나가는지 모르고 있는 당신의 두뇌 속 무지 때문에 생긴다는 말이다. 그리고 그 무지함의 뿌리는 바로 게으름이다.

절대 회피하지 말고 챍을 읽고 공부하며 방법론을 찾아내라.

그게 바로 스트레스를 없애는 제초제이다.

 

[2022 하기 싫은 일을 해야 몸값이 오른다]

#자기 자신을 사냥의 대상으로 삼아라 #노력

대부분의 사람들은 절망의 인생을 조용히 보내고 있다. 체념이라는 것은 확인된 절망에 지나지 않는다.

몸이 피곤하다고? 월급이 적어서 공부할 마음이 안 생긴다고? 해봤자 소용이 없을거라고?

보상은 당신의 노력 여하에 따라 차등적으로 이뤄진다.

따라서 자기 자신을 사냥의 대상으로 삼아라! 그것이 좀 더 고귀한 스포츠가 아닐까?

 

[2022 주 5일제 근무 좋아하지 마라]

#지식을 독하게 향상시켜라 #주말 모두를 바치며

당신은 다른 사람들 역시 이틀이나 되는 주말을 당신처럼 재충전 내지는 삶의 질 향상 이라는 명목으로 쉬면서 보낸다 생각하지만 사실 그들 중 일부는 자기 계발을 위해 주말을 모두 바치며 일과 관련된 능력과 지식을 독하게 향상시키고 있다. 그런 노력이 2년 정도 지속되면 어떻게 되는지 아는가?

비유를 통해 설명해 보겠다. 한 나무는 2년동안 그저 뿌리를 키우는 데만 전력을 다해 아주 넓고 깊게 뿌리를 내렸다. 다른 하나는 같은시기에 예쁜 새들과 대화하고 바람과 함께 노래도 부르며 보통의 다른 나무들이 하는 것 만큼만 뿌리를 내렸다.. 그로부터 몇 년이 지나면 상황은 완전히 다르게 나타난다. 전자는 넓고 깊은 뿌리를 통해 아주 쉽게 물을 흡수해 많은 열매를 맺고 여유가 생기니 새들의 노래에 귀를 기울이기도 한다. 반면 다른 나무는 주인이 열매가 잘 맺는 나무가 성장하는데 방해가 되지 않도록 보통의 나무들과 함께 땅에서 뽑아낸다.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책을 읽고 난 후 새롭게 깨닫게 된 점을 적어보세요

1. 사실 나는 게으르다. 해결해야 할 문제가 있다는 것을 알고 있음에도 종종 뒤로 미루고, 뒤로 미룬 후 보내는 시간들 또한 개운치 못하게 보내 비효율적이라는 것을 나 스스로도 알고있다.

새로 깨달은 점은 아니지만 세이노의 가르침처럼 일단 달리기를 시작한 후 계산을 하는 습관을 들이고, 어떤 행동을 하기전에 딱 10분만 고민하고 주저없이 해결하는 습관을 반드시 길러야겠다.

2, 에전의 나는 내인생이 평범 그 자체이기 때문에 나를 움직이게 만드는 ‘결핍’이란게 없다 생각했고 이러한점이 나의 가장 큰 패널티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그런 생각은 위선이고, 평범하게 살고있는 나 자신을 합리화하는 말일 뿐이다. 이제 나는 분노를 위한 결핍을 찾을 필요가 없다. 어떠한 분노대상이 없더라도 내 삶의 노예가 되어 내생활과 시간을 통제하지 못하는 그 자체가 나에겐 한심함으로 느껴지고 그것이 나를 분노하게 만든다.

나는 나를 죽이고 싶을 정도로 내 삶의 주인이 되고싶다.

이제 나는 나 자신을 사냥의 대상으로 삼는 고귀한 스포츠를 즐기는 중이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책 내용 중 내 삶에 적용하고 싶은 점을 작성해보세요. 적용할 점은 구체적일수록 좋아요!

1. 무슨 고민이던 딱 10분만 고민하고 주저없이 해결할 것

2. 삶의 질 향상, 재충전 이라는 단어를 멀리하고 자기계발을 위해 직장외 모든 시간을 바칠것

3. 샤워장 앞엣 옷을 벗을 때부터 두 눈을 감고 샤워를 마칠 때 까지 눈을 감고 진행할 것

(평상시 사용되지 않았던 신경과 감각이 일어나 나의 마인드 브레인 전선들을 재배치)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책을 읽으며 기억하고 싶은 ‘책 속 문구’가 있다면 적어보세요

“나는 나를 죽이고 싶을 정도로 내 삶의 주인이 되고 싶다.”

“자기 자신을 사냥의 대상으로 삼는 것이 좀 더 고귀한 스포츠가 아닐까?”

“승자는 일단 달리기 시작하면서 계산을 하지만 패자는 달리기도 전에 계산부터 먼저 하느라 바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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