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열반스쿨 기초반 3강 강의 후기 [열반스쿨 기초반 68기 106조 메알]

  • 23.12.26



안녕하세요. 메알입니다 :)

# 1

3강에서는 양파링님께서

수익률 보고서를 써야하는 이유와

수익률 보고서를 작성하는 법을 알려주셨습니다.

초보자도 쉽게 작성할 수 있도록 차근차근 설명해주셔서

어렵지 않게 완성할 수 있었습니다.

양파링님 감사합니다!

# 2

두 번째로 주우이님께서

목표를 이루는 방법 5가지를 소개해 주셨는데,

기억에 남는 부분 정리해보았습니다 :)





목표 세우기

중요한 건 목표를 세우는 것이고

목표를 세우는 것만큼 중요한 것은 나 자신을 아는 것이다.


주우이님께서 해주신 말씀 중 가장 기억에 남는 말입니다.


'나는 투자경험도 있고,

부동산 관련 서적도 꽤 읽었으니

강의 몇 개만 들으면 바로 투자할 수 있을 거야'

3개월 전 제가 했던 생각입니다.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으니

기초반보다는

지금 당장 투자로 이어질 수 있는

현실적인 방법을 알려줄 것 같은

실준반 → 서기반 → 지기반 순으로

강의를 수강하였습니다.


하지만 현실은 결코 녹록지 않다는 것을

강의를 들으며 알게되었습니다.


메타인지가 한참 부족했던 제가

빨리 가고싶어 선택했던 것들이

지금은 오히려 삥~ 돌아왔다는 생각이 듭니다.


나 자신을 아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이제라도 알게되어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투자 기준을 배운 적이 없고

투자자의 마인드로 다져져있지않아,

월부에서 강의 들으면 들을 수록

강사님들이 전달해주시려는 핵심은 보려하지 않고

조급증에 시달리는 저를 보게됩니다.

참으로 힘든 시간이었습니다.


3강을 들으면서

저 자신에 대해 깊이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독강임투도 너무나 중요하지만


잠시 숨을 고르고

나는 어떤 사람인지

내가 원하는 삶이 무엇인지

어떤 부분이 부족하고

어디를 채워나가면 좋을지

충분히 고민하는 시간을 가지고

목표를 재정비하였습니다.


이제야 제가 가야 할 길이

조금 보이는 듯 싶습니다.







이 정도면 되겠지 ?

내가 생각하는 범위에서 최선을 다하면 안 돼

그걸 벗어나서 최선을 다해야지

그게 바로 혼신


성공한 사람들은 타협하지 않는다는

주우이님의 말이 와 닿았습니다.


나는 최선을 다하고 있나?

내 한계 안에서 하는 것이 아니라

한계를 뛰어넘는 노력을 하고 있는지

나에게 물었습니다.


서기반을 수강할 때

조원분들과 끝까지 임장을 마무리하지 못하는

내가 너무 답답하고 나약해 보였습니다.

평소 체력이 약한 편이었고

이것이 투자자로 가는 길에

핸디캡으로 작용하겠구나 생각하니

막막해졌습니다.


초반에는 나의 부족한 부분만 보게되니

정말 힘들었지만

나는 이런 부분이 부족하구나. 인정하고

혼자 임장을 하며 부족한 부분을 채워나갔고,

운동을하며 체력을 끌어올리려고 노력했습니다.


이제는 조원분들의 속도에 맞춰

걸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나의 한계를 규정 짓지 않고

기준을 없애는 연습을 하시는 게 좋습니다."


잊지 않고

한걸음 더 나아가겠습니다.







좋은 습관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

"다른 사람의 좋은 습관을 내 습관으로 만들어라" - 빌 게이츠


성공한 사람을 부러워하기 보다는

그 사람의 뛰어난 부분을 가져오라는 말이

너무 공감되었습니다.


월부 환경 안에 있으면

뛰어난 사람을 많이 만나게 됩니다.


처음에는 튜터님들 동료분들을 보면서

내가 저렇게 할 수 있을까?

덜컥 겁이났습니다.


지금은

배우고 싶은 대상이 있으면

월부 카페에서 그분들의 처음과

지금에 오기까지의 과정들을 쭉 따라가 봅니다.


중요한 건

어떤 튜터님, 동료분들이든지

그분들도 처음은 저와 같았다는 것입니다.


이 시기엔 이런 힘든 점이 있었구나

이런 방법으로 극복했구나

이렇게 성장하게 되었구나.

그분들의 흔적에는 언제나 배울 점이 있습니다.


제가 월부 환경 안에 머무르려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함께갈 수 있는 동료를 만들 것

혼자가면 빨리가지만,

함께가면 멀리 간다.


월부에 와서 이 말의 참 뜻을 알게된 것 같습니다.


비교와 자책으로 힘들 때

가족들의 반대로 포기하고 싶을 때


이 길을 먼저 걸어갔던 선배님들이 없었다면

한달 한달을 함께 보낸 동료분들이 없었다면

나아갈 수 있었을까? 생각이 듭니다.


동료의 소중함을 경험했기에

하나 하나의 관계를 소중히 여기는 동료가 될 수 있도록

늘 노력할 것입니다.







BM

진짜 내가 원하는 목표 세우기.

(다른 사람의 비전보드 속에 내가 원하는 것이 있을까?

진짜 내가 원하는 삶이 무엇인지 늘 생각하자.)


내가 어떤 수준 인지를 알고

부족한 부분 채우기


연간 계획, 주간 계획, 일간 계획을 세우고 복기


당연한 건 없다!

사소한 것에도 감사할 줄 알고

나눠줄 수 있는 동료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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