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투기 하락장은 핑계! 상승장은 실력! 2제9했다! 34억 벌 차례조! 바다 윤슬] 2주차 수강 후기

안녕하세요. 

언젠가는 경제적 자유를 얻고 

반짝 거리는 윤슬을 매일 보며

노후를 보내고 싶은 바다 윤슬입니다.

저는 완전 완전 완전 대문자 T인데, 

왜 튜터님들이 강의 마지막에 응원의 말씀하실 때마다 매번 눈물이 나는 걸까요…

너무 감정이입이 돼서 그 말을 나한테 개인적으로 해주시는 거 같아 이번 강의도 감동으로 마무리 했습니다.😭

따뜻하고 힘이 되는 응원 메세지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살면서 내 의지로 얼마나 열심히 살아 봤는지를 생각해 보세요. 

그 결과는 엄청난 가치로 돌아올꺼에요.’

지난 5일장에서 누군가는 속상해하며 발을 동동 구르고, 누군가는 계약을 했습니다.

다행히도 저는 그 이전부터 준비를 해 왔기에 정말 귀한 기회를 잡을 수 있었습니다.

상황은 더 악화될 수도 완화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미래는 그 누구도 예측할 수 없습니다.

튜터님 말씀처럼 지금은 규제가 우리한테 시간을 만들어 준거라 생각하고 

완화될 때 바로 선택할 수 있도록 그 이전까지 준비만 해 놓겠습니다.

이번에 경험했던 것처럼 그 기회는 또 올 것이라고 생각하기에 멈추지 않겠습니다.

규제 때문에 시장 상황이 좋지 않은데 풀릴 때까지 기다릴까요?

사실 저도 몇 달 전까지만해도 이런 생각을 했었습니다.

지금 상황이 좋지 않으니까 좀 나아졌을 때 하면 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하지만 알고 보니 지금까지 그 어떤 시기에도 규제가 없던 시장은 없었습니다.

공부를 하면 할 수록 어떤 시장이든지 그 상황에 맞게 내가 대응할 수 있는 방법으로 꾸준히 하면 된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이번 양파링님의 강의에서는 관악구를 분석하면서 우리가 대응 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알려주셨습니다.

지금 서울 수도권의 시장이 어떤 모습인지를 알고, 내 상황에 맞는 방향을 설정하고,

살 수 있는 것 중 가장 가치 있는 것을 선택할 수 있는 과정을 단계별로 배울 수 있었습니다.

서울 수도권에서 절대 빠뜨릴 수 없는 입지 가치는? 역세권의 가치!!

관악구를 앞마당으로 꼭 만들어야 하지만 아직 그 언덕을 오를 용기가 없어서 만들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지하철 역세권이라 불릴만한 단지는 몇 개 없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관악구의 가격을 만들어 준건 바로 대단지!!

관악구 특성상 직장의 입지 가치를 갖고 있지 않고, 

대학가로 인해 20대 1인 가구의 수요가 많은데 장기적인 관점으로 괜찮을까라는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이번 강의를 통해 저의 편견이 깨졌습니다.

서울에서 20대 인구 비율 높은 곳이 관악구에 이어 광진구, 동작구 그리고 마포구 순이었습니다.

본질은 1인 가구가 많은가가 아니었습니다. 

지역이 주는 물리적인 위치가 그것을 상쇄 시키기에 충분했습니다.

또한, 초중고의 학군지로써의 입지도 약할 거라는 편견을 갖고 있었는데, 서울 입시 학원가 매출이 상위 16위라는 것도 놀라웠습니다. 

대단지는 안정적인 수요층이 있어 어느 정도 시세를 방어해주고, 주변 상권이 없더라도 대단지 내 자체 상권으로 단지만의 인프라를 형성하기도 합니다. 역세권이 아니라면 대단지!

생활권, 단지별로 임장 후 우선순위 정하고 가치 대비 가격 검토하기 (임보에 넣기)

• 선호도 상 : 입지 좋은 신축
• 선호도 중상 : 입지 덜 좋은 신축, 입지 좋은 구축
• 선호도 중 : 입지 양호한 구축
• 선호도 중하 : 입지가 부족한 구축
• 선호도 하 : 입지가 많이 부족한 구축

단순히 가격만 보고 아직 오르지 않았으니까 안좋은 거 아니야 라는 판단하지 않고 ,

시세 정리 후 입지가치와 상품가치 그리고 가격을 놓고 단지를 판단해야 합니다.

서울 수도권에 자산을 갖는다는 건 끝이 아니라 시작입니다.

‘별일 아니야’라고 말해주는 멘토,

힘들어서 주저 앉고 싶은 나를 멱살 잡아 일으켜주는 동료,

이런 환경에 있을 수 있어 저는 행복합니다.

이런 환경에 있어서 저는 목표를 이뤄낼 수 있다고 자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