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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도서후기 쓰는 양식
*책 제목(책 제목+저자) : ‘실행이 답이다’
*저자 및 출판사 : 이민규/더난출판
*읽은 날짜 : 25. 11. 1. - 25. 11. 8.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즉시/행동/목표
*목차
결심 - 목적지를 확실히 정하라
실천 - 즉시 행동으로 옮겨라
유지 - 끝까지 포기하지 말라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9점
1. 본 것
19. 간절히 원하고 생생하게 상상하면 무조건 현실이 된다? → 안타깝게도, 많은 경우 그것은 사실이 아니라는 것이다. √상상만 해서 된다면 누가 뭘 어려워할까? 행동하지 않는 생각은 쓰레기에 불과하다.
23. 목표를 달성하려면 낙관적인 태도뿐 아니라 비관적인 태도도 함께 갖추고 있어야 한다.
√비관적인 태도가 있어야 목표를 달성하면서 일어나는 돌발상황을 예방할 수 있다. 원하는 상태를 이룬 자신의 모습을 상상 → 목표 달성과정에서 겪게 될 난관이나 돌발사태를 예상 → 문제에 대비할 수 있는 대비책 마련
★45. 결심을 지키고 싶다면 역산 스케줄링을 연습하라. 유혹을 쉽게 뿌리칠 수 있고 목표와 무관한 일들을 쉽게 물리칠 수 있다. √이번 도서의 제대로 적용하고 싶은 원씽
59. 설득의 달인들은 언제나 '노'라는 대답을 예상한다, 성공한 사람들은 자신의 의견이 한 번에 받아들여질 거라고는 기대하지 않는다. 거절을 당하거나 본인의 다짐에 실패할 수 있는 경우에 이에 대한 돌발사태를 예상하고 대비책을 세워두면 된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은 그렇지 않다.
66. 실패하는 사람들은 실패할 수밖에 없는 길고 긴 핑계들을 찾아낸다. 성공하는 사람들은 모든 사람들이 불가능 하다는 일 속에서도 가능성의 신호를 찾고 모두가 낙관적일 때조차도 재앙을 예고하는 미세징후를 탐지해 대비책을 마련한다.
★73. 공개선언을 하게 되면 왜 번복하기 어려울까?
①말이 우리의 행동을 결정한다 ②부정적인 평가를 받고 싶지 않다 ③스트레스를 줄일 수 있다, 사람을 말과 행동이 불일치 할 때 스트레스를 받는다.
★75. 왜 공개선언을 안할까? → 두려움 때문, 결심을 공개했다가 중간에 포기하면 체면이 구겨지지만, 혼자 결심하면 실패해도 비난과 책임을 면할 수 있다. √공개선언을 하기 어려운 목표에 대해선 개인적인 확언을 통해서 상기하자
85. 변화를 원하면서도 실천하지 않는 까닭? 다른거 없다. 절실하지 않기 때문이다.변화가 일어나기 위해선 현재 상태를 벗어나지 않으면 안 될 절박한 이유와 어떤 일이 있어도 원하는 목표를 달성해야 할 간절한 이유가 있어야 한다. 무언가를 원하면서 제대로 실천하지 않는 사람들, 그들에게는 수천 가지의 실천할 수 없는 이유들이 있다. 하지만 정작 그들에게 필요한 것은 그것을 실천해야 하는 단 한 가지 절실한 이유다. √항상 멘토, 튜터님들이 하시던 말씀…우리가 임장지로 가지 못하는 이유는 수백가지 이지만, 임장지로 가야하는 이유는 단 하나이다.
101. 부자들은 어차피 할 일이라면 빨리 처리하는 것이 여러모로 유리하다는 사실을 체험을 통해 알고 있다. 그래서 모든 행동을 미루지 않고 빠르게 즉시 한다. √ 맞다. 미루지 않고 즉시하는 것이 얼마나 힘든지 안다. 그래도 요즘은 좀 즉시 해보려고 노력하고 있다.
★104. 삶에서 가장 파괴적인 단어는 '나중'이고, 인생에서 가장 생산적인 단어는 '지금'이다.
√짧지만 강한 멘트
118. 의욕이 없어서 시작을 못하는 게 아니라 시작을 하지 않기 때문에 의욕이 생기지 않는 것이다.
137. 어떤 상황에서든 모든 일을 다 할수 있는 시간은 없지만 어떤 경우라도 꼭 해야 할 일을 할 수 있는 시간은 있다. √언제든지 가장 중요한 일을 해야할 시간은 있다.
242. 하지 않아도 될 일을 효율적으로 하는 것만큼 쓸모없는 일은 없다.
263. 하루의 1퍼센트라도 나의 목표와 관련된 행동을 하자.
★291. 가르치고 배우면서 서로 성장한다.
√월부 벌써 1년반 정도가 지났는데 누구에게 명확하게 도움 준 기억은 없는 것 같다ㅠㅠ
2. 깨달은 것
20. 낙관적인 생각은 목표달성 과정에서 겪을 수 있는 난관을 예측하고 그에 대한 대비책을 세우는 것을 오히려 방해할 수 있다. √낙관적인 것도 필요하지만 낙관과 비관을 적절히 가지고 있어야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데 수월하다.
21. 원하는 것이 있지만 대가를 치루기 싫은 사람들에게 가장 달콤한 말, 상상하면 이루어진다. 사실 말이 안되지 않는가. 성공으로 가는 경로를 찾아내야 하고, 그 과정에서 겪을 장애물을 예상하고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을 갖고 있어야 한다.
65. 발생 가능한 나쁜 상황들을 찾아보고 나쁜 습관을 대신 할 수 있는 대비책을 찾아내 마음속으로 리허설을 해보는 것인데 이것을 정신적 리허설이라고 한다. 실제로 마음속으로 리허설을 하는 것만으로도 나쁜 습관이 사라질 가능성이 현저하게 높아진다. √마음속으로 하지 말아야할 행동을 항상 상기하고 기억하자.
71. 은밀한 결심은 하지 않은 것과 같다. 그러므로 결심은 다른 사람과 공유할 때 더 지키기가 쉽다.
86. 인간은 정말 고집스러운 동물이기 때문에 충분히 고통스럽지 않으면 변화를 시도하지 않는다. 대부분 그렇고, 소수의 성공하는 사람만 외부로부터 고통스런 충격을 받기 전에 행동을 바꾼다. 변화하지 못했을 때 겪게 될 훗날의 고통을 끌어당겨 스스로를 절박한 상황으로 내몰 수 있기 때문이다.
√인생은 정말로 선불이다.
148. 설득해야 할 사람이 있을 때 머뭇거리게 될 때, 그냥 포기하지 말고 그 상황을 실험상황이라고 생각하자. 거절당하더라도 말을 걸어보자. 실험이라 생각하자. 쉬어진다.
217. 내가 없어도 생각보다 모든 것이 잘 돌아간다. 그러니까 우리 자신이 너무 중요한 위치라고 생각하지 말고, 지나친 사명감을 갖고 모든 자리를 빛내려고 하지도 말자.
250. 내가 하고 있는 일 중에서 성과와 무관하거나 방해가 되는 일은 무엇이고 그 대신 지금부터 더 많이 해야 할 일은 무엇일까? √오늘 내가 해야할 일 중 중요한 일 3가지를 뽑자
164. 도움을 받고 난 이후에는 피드백과 보답이 있어야 한다. 무심코 부탁했을 때는 도움받을 가능성이 25% 이지만, 보답을 제공하면 80%로 도움 받을 가능성이 늘어난다.
171. 껄끄러운 그와 악수하고 싶을 때 건네야 할 말은 '안녕하세요'가 아닌 '저 부탁이 있는데요'라는 것
274. 세 번의 거절을 당하고도 다시 제안을 하는 사람은 고작 12%, 이 사람들이 세일즈맨 매출의 80%를 차지한다. → 부동산 협상 실패했다고 바로 좌절하지 마라, 거절당해도 바뀐건 없다. 그대로지. 또 해보는 것이다. 계속 해보는 동안 내면에 변화가 일어난다. 그리고 단단해진다.
3. 적용할 것
★42. 역산 스케줄링을 시도하라. 할 일이 명확해진다. 미래로부터 역산해서 현재의 행동을 선택하는 습관을 갖는 사람이 성공한다. 이 사람들은 단 1%…역산 스케줄링에 익숙해지려면 사소한 일을 할 때도 역산해서 계획을 세우는 습관을 세워야 한다. √진짜 제일 적용하고 싶은 넘버원
52. 10년 후 달성하고 싶은 그대의 목표는 무엇인가? → 와이프 퇴사
★73. 사람들은 말이나 글로 자신의 생각을 공개하면 그 생각을 끝까지 고수하려는 경향이 있는데 이를 공개선언효과라고 한다. 공개선언효과를 극대화 하기 위해선 가능한 많은 사람들에게 공개해야하고, 계속해서 반복해서 공개해야한다. √실행하고 있는 것이지만 더 많은 영역에 해보자.
88. 스스로 절박한 상황으로 내몰아야한다. 아직 바꾸지 못하는 습관은 견딜 수 없는 고통과 연결해라. 그리고 그 고통을 상상해라. 그리고 새로운 행동을 믿기 어려울 정도의 엄청난 보상과 연결해라.
109. 아침에 일어나 출근 길, 또는 어린이집 등원 후, 임장가는 길에 오늘 할 일 세가지를 적고 곧장 중요한 일부터 시작합니다. √네이버 메모를 통해서 하루하루 중요한 일을 체크하고 실행하고 있다.
130. 타인이 부여한 데드라인을 자신이 설정한 데드라인으로 재설정하는 능동적인 습관을 갖자 → 임보제출일 보다 1일 더 빠르게 계획을 잡을 것, 중간 데드라인을 잡아라 → 큰 목표를 쪼개서 작게 작게 해결하라.
178. 수치를 사용한 관찰결과를 기록하자 → '골트레커' 어플을 통해 한 달 19가지 루틴을 실행하고 있는지 체크하고 있다.
232. 자기 자신을 속박해서 결심을 번복하지 못하게 하는 가두리 기법을 활용하자. 어쩔 수 없이 내가 그 일을 할 수 있도록 가두리기법을 적극 활용하자.
266. 나의 신조를 정하고 매일 아침 나의 신조를 읽으며 하루를 시작하자.
289. 남을 도우면서 도움을 받고 누군가를 가르치면 더 많이 배우게 되는데, 거기에는 몇 가지 이유가 있다. 배우는 과정에서 노하우를 터득하게 되고, 누군가를 가르치기 위해선 내가 거기에 걸맞는 이미지가 되어야 하며, 말과 행동을 일치시키려고 하기 때문이다. 누군가에게 A라고 가르치고 본인으 B처럼 하면 안되는 것이지.
√언젠가 누군에게 도움이 되는 사람이 되겠지^^;
4. 이 책에서 얻은 것과 알게 된 점 그리고 느낀 점
실행의 중요성도 알게 되었지만 즉각적인 행동이 더 필요하고 언제나 최고의 시작할 수 있는 시점은 없다는 것, 이것을 월부를 하면서도 많이 들은 것 같은데 생각해보니까, 멘토/튜터님들이 말씀하신 항상 그 상황에서 최선의 노력을 통해서 투자를 이어나간다.
내가 현 상황에서 대한민국에서 가장 최고의 투자를 할 수 있나? 아니, 내가 할 수 있는 한도 내에서 최선의 노력을 다해서 투자하고 가치를 찾아갈 때까지 보유해나간다. 이 마인드로 하나하나 차곡차곡 쌓아나가는 투자를 한다.
그리고 제일 적용하고 싶은 점은 역산스케줄링 습관입니다. 이 습관은 조금씩 적용해보고 있는데, 확실히 효과가 있는 것 같습니다. 불필요하게 시간낭비를 하지 않게 되고 자제할 수 없었던 좋지 않은 습관이 조금씩 개선되어 나가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또한 절실하지 않을 때 내가 이 행위를 하지 않았을 때 나에게 가장 큰 고통을 미래에서 당겨와서 상상해서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을 만들도록 하자. 좀 많이 잔인하긴 하지만 ^^; 이 정도 이상의 다른 방법은 없는 것 같다. 그리고 효과도 제일 좋을 것 같고.
독서 재밌게 할 수 있었고 서울 5급지에 2호기 투자를 눈여겨 보던 중, 규제로 묶이게 되고 혼란 속에서 다시금 마음을 다잡을 수 있었던 책 같습니다. 좋은 책 감사합니다.
5. 연관 지어 읽어 볼만한 책 한 권을 뽑는다면?
: 11월 2번째 도서도 마인드 도서 원씽(재독)을 읽으면서 연말에 목표에 대해 다시 한 번 확립하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내가 읽은 책의 페이지나 책 표지를 대표사진으로 꾹 클릭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