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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런버핏의 삶의 원칙
P 128
버핏은 자신의 투자 원칙을 공개적으로 밝힌다.
모두 쉽게 배우고 실행할 수 있는 내용이건만,그 원칙대로 투자하는 사람도 많지 않다.
“우리를 아는 사람은 많지만,우리 방식을 따라 하는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버핏이 어린 시절부터 시작한 투자의 경험들을 복기하여 투자의 원칙을 세웠고,
그 투자 원칙을 고집스럽게 지키고 있다.
원칙의 내용은 전문적인 용어가 아닌, 누구나 투자를 한다면 적용할 수 있는 것이다
스스로 생각하는 것을 기본 원칙으로 삼는다. (자신의 머리로 생각한다)
: 투자는 내가 판단해야 한다.수익/손실 모두 내 책임이고 내가 감당해야 한다
다른 사람의 돈으로 투자해서는 안된다.
: 잃지 않는 투자를 해야 한다.다른 사람의 돈으로는 망하는 투자가 될 수 있다.
실패를 깨달은 순간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더 이상 실수하지 않는 것’이다.
: 월부(투자 공부) 전 부동산 거래를 했던 내용에 대해 객관적으로 복기를 해 보고 잘했던 점과 잘못했던 점을
정리해서 다음 투자에서는 실수하지 않도록 해야겠다.
나에게 가장 중요한 고객은 나 자신이다. - 자신에 대한 투자를 아끼지 않는 자세 (매일 1시간 나에게 할애)
: 항상 가족에게 희생한다고 생각하며 나 자신을 사랑하고 아끼지 않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고
내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나에게 어떤 투자를 하며 살지 생각해 보게 되었다.
‘능력 범위’를 분명히 정하고 범위 밖에 속하는 기업(부동산-매물?)에는 결코 손을 대지 않는다.
: 매물을 보다 보면 약간의 대출을 해도 될것 같은 생각이 스물스물 올라오는 시점이었는데,
(지난 주 매수할 뻔) 이성적으로 판단해야겠다.
투자자는 다른 사람이 보기에 아무리 치기 좋은 공이라도,마음에 들지 않으면 배트를 휘두를 필요가 없다.
자신이 잘 치는 공,좋아하는 공이 올 때까지 언제까지고 기다리면 된다.
단, 다른 투자자가 관심을 두지 않더라도 자신에게 맞는 공이면 자신 있게 배트를 휘두르면 된다.
: 이 부분은 어려운 것 같다.
버핏은 어디까지나 직접 조사하고 몸소 생각하고 스스로 이해한 다음 판단한다.
: 투자는 내가 판단해야 한다는 말과 연관되어 있다.
투자시 매수 뿐 아니라 보유하고 매도할 때까지 오로지 내 판단에 근거해서 해야 하므로
직접 조사하고 몸소 생각하고 스스로 이해해서 판단하는게 중요하다는 걸 느꼈다.
그저 그런 기업을 훌륭한 가격에 사는 것보다 훌륭한 기업을 그저 그런 가격에 사는 것이 훨씬 낫다
: 가격보다 가치에 더 큰 무게를 두고 투자에 적용해야 함을 항상 기억해야 더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
참을성과 냉정함이 성공으로 이어지는 가장 중요한 자질이다.
: 이 내용은 투자 공부(이론)를 해서 얻어지는 건 아닌 것 같다.
혼자서 하기도 어려운 것 같다.
그래서 강의 서두나 마무리에서 얘기해 주시는 강사님들의 마인드나 격려를 꼼곰히 정리하고
동료들과의 소통에서도 도움을 받으려 한다.
- 나만의 투자 원칙(행동 방법까지)을 정하고 실천하자.
- 책을 많이 읽어야겠다.(꾸준히)
: 통시간을 내어 일주일에 한 권씩 (11월 3권/ 12월 4권 목표)
- 남에게 맡긴 투자금 조속한 회수 후 투자할 것
- 대출해서 투자하고 싶을 때 한번 더 읽어 보자.
- 나에 대한 투자를 하자 (고민이 필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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