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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착순] 12월 돈버는 독서모임 - 인간관계론
독서멘토, 독서리더


1. 책 제목: 워런버핏 삶의 원칙
2. 저자 및 출판사: 구와바라데루야 / 필름
3. 읽은 날짜: 2025.11.14
4. 총점 (10점 만점): 9점/ 10점
5. 핵심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주식 #투자 #경영자
이 책을 펴낸 이유🫴🏻
2011년 처음 워런버핏 관한책을 내었다
계기는 구글과 페이스북 같은 IT기업의 젊은 창업자들이 생각보다 깊이 있게 버핏의 영향을 받았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부터…
버핏의 강력한 투자원칙🫴🏻
1)하루하루 변화하는 주가에 얽매이지 말고 장기 보유를 원칙으로 한다
2)자기 능력 범위 안에서 자신이 제대로 이해하는 기업에만 투자한다
3)유행이나 전문가의 조언에 기대지 않고 자기 스스로 생각한다
4)빚을 지지 않고 자기 돈으로 투자한다
[Chapter1. ]
버핏의6세부터 21세까지
버핏의 이시기에 가장 중요했던 2가지는
1)어린시절부터 작은 눈덩이를 굴리기 시작한것
2)좋은 스승과의 만남
6세때 버핏은 호수에서 25센트에 산 여섯개들이 콜라를 한캔당 5센트에 팔아서 5센트의 이익을 남겼다
돈이 좋아서라기보다 그저 자신의 작은 사업으로 돈이 불어나는 모습을 보는 것이 몹시 즐거웠기 때문이다
성공하고 싶다면 되도록 빨리 스타트를 끊는 것이 좋다
경기에서 다른 선수의 뒤를 쫓기보다는 앞서 달려야 한다는 점을 잊지말자
그것만으로도 경기의 주도권을 잡을 수 있꼬 어지간한 실수를 하지 않는 이상 한층 더 확실하게 성공을 거머쥘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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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세부터 사업수완이 있었따니 놀랄노자다 ㅎㅎㅎ
6세때 그런것을 생각한다는 자체가 타고난 사업가인가 싶다
나도 어릴때 빠르게 성공하는게 목표였는데 ~
현재는 뒤를 쫓고 있지만,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다 생각하고 쫓아가보자
질투를 피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성공에 걸맞은 사람이 되는것이다
성공이란 단지 성공이라는 목표를 향해 한결같이 애쓰기만 하면 되는것이 아니라
성공을 자기 곁으로 끌어당길줄 아는 사람 그리고 성공을 지지해 줄 이들이 기꺼이 따를 만한 사람이 되기 위한 노력도 반드시 필요하다 성공을 거두려면 한마디로 성공에 걸맞은 사람이 되어야만 한다
훌륭한 사람과 일하면 멋진 일을 해낼 수 있지만, 어리석은 사람과 일하면 인생이 밑바닥으로 전락하고,
사악한 사람과 일하면 불행한 결말이 찾아온다 존경할 만한 사람과 발맞추어 일하자
자기자신을 갈고 닦아야 눈덩이는 비로소 더 크게 불어나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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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 멘토같은 사람이 있따는것은 참 행운인것 같다
나는 아직 만나며 조언들을수 있는 멘토같은 사람이 없지만, 월부에서 강의해주시는 튜터님들, 유튜브에 좋은 말 해주시는 분들을 그래도 인터넷으로 볼수 있따는것에 감사한다
버핏은 엄청난 독서광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투자자로서 큰 성공을 거두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라고 묻는다면 그는 늘 이렇게 대답했따
닥치는 대로 읽어야 합니다
매일 몇 시간씩 읽고 생각하며 관심있는 기업을 조사하고 판단해 행동하는것이 오랜세월 변함없는 버핏의 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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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치는대로 읽어야 한다!!! 역시 독서의 힘이 대단하다
지난달부터 한달4권을 못지키고 있는데 노력하자
독서는 마인드셋을 위해 꼭 필요하다
버핏은 투자에 관한 판단을 내릴 때 철저히 ‘스스로 생각하는 것’을 기본원칙으로 삼는다
남의 의견을 무작정 따르다 보면 오히려 위험에 빠질수 있다는 사실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
모든 것을 스스로 생각해야 선두로 달릴 수 있다
물론 용기도 필요하고 실패할 위험도 따르지만, 후발주자로는 결코 맛볼 수 없는 성공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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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때는 나도 항상 선두로 달리는게 좋았다 남들보다 빠르게 성공하는것이 목표였기도 하고
그게 더 마음이 편안했다 뒤쫓는다고 생각하면 더 힘이 빠지기 때문이다
나이가 들면서 이런저런 상황속에 선두에서 뒤쳐지게 되었지만
이제라도 다시 가보자~! 그리고 모든것은 내 확신에서 시작되는것이 맞는것같다
월부에서도 코칭들이 있지만 결국은 내가 스스로 투자 해야하는거니까..!
내 확신이 생길때까지 실력을 쌓자
☑️버핏이 벤저민 그레이엄으로부터 배운 3가지 철칙
1)주식은 기업의 일부를 소유하는 권리이다
2)투자할 때는 안전 마진을 이용해야한다
3)미스터 마켓은 주인이 아니라 하인이다
특히 미스터 마켓의 변덕이 휘둘려서는 안된다는 것은 버핏이 중요하게 여기는 철칙중 하나이다
사탕발림에 넘어가 주식을 사버리면 골치 아픈 일이 벌어지니 섣불리 다가가지말고 진정한 가치를 꿰뚫어 보아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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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이나 부동산이나 결국 투자는 진정한 가치를 찾는것이 우선이다
나도 지금 집을 알아보는중 부사님들이 그저 파시려고 달콤한 유혹을 이야기 하시는데,
가치를 파악하고 배워둔게 있으니 쉽게 흔들리지 않는다
그리고 투자자는 마인드라고 했는데 버핏 역시 시장상황에 휘둘리면 안된다는것이 중요한 철칙이라고 한다
늘 유념하자!!
[Chapter2. ]
버핏의 22세부터 39세까지
이시기 버핏의 3가지 시기
1)아버지 하워드가 운영하는 회사에서 일한 시기
2)벤저민 그레이엄의 회사에서 일한 시기
3)투자조합을 운영한 시기
버핏은 일에 관해 ‘존경하는 사람 밑에서 일하고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해야한다’라는 확고한 신념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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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혼자만 일했던 나는 멘토, 존경하는사람이 없고 앞으로도 없을줄만 알았다
내주변에는 없다고 생각했는데 유튜브에서도 좋은 회장님들, 월부에서 좋은 멘토님들을 보며
존경할 사람들이 생겨났다 물론 월부에서도 모두 다 존경해야하는것인가에 대한 딜레마가 있었지만,
결국은 아무리 뛰어나다고 하더라도 내가 존경할수 있는 사람과 해야한다는것이 맞는것같다
사람관계는 실력으로만 되는것이 아니기에…
버핏은 자신의 결점을 고치기 위해 데일 카네기의 강좌에 다니며 소통의 기술을 익혔다
쓰고 말하는 능력은 매우 중요합니다 소통하는 능력은 가장 강력한 무기가 되지요
한살이라도 어릴때 밖으로 뛰쳐나가 많은 사람을 접해야 합니다
스스로를 성장할수 밖에 없는 환경에 두어야 합니다
이제는 버핏의 말에 전세계 수많은 이들이 귀를 기울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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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말은 많은데 일목요연하게 하는것은 부족한것 같다
버핏도 소통의 기술을 익히려 배웠다고 하니.. 이하영원장님도 그렇고 말하기 능력을 키우고 싶으면 포기할것이 아니라 배우면 되는것이다 어릴때 낯가림이 심했던 나는 현재는 부동산 사장님께 소통하며 오늘은 영업의 달인이란 소리도 들었다ㅋㅋㅋ 영업 너무 싫어했는데 그런게 어딨어 내가원하는것이 있고 이루고 싶다면 이제는 다 부딪혀보고 열심히 노력해야지!!
자신이 보유한 주식의 시장 가격이 20~30% 하락했을때 감정적으로 또는 금전적으로 괴로워질 것 같다면
주식투자에는 손을 대지 말아야 합니다
주가란 오를때가 있따면 급격히 하락할때도 있따
만약 주가 변동으로 냉정하지 못하고 서둘러 되팔거나 금전적으로 궁지에 몰린다면 투자 같은건 하지 않는 편이 좋다
투자할때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결코 침착함을 잃지 않는 자세와 생활에 지장이 없는 범위 안에서 투자하는 현명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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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역시 오르고 내리고 한다 투자를 하겠따고 마음을 먹었기에 감정적이지 않고 침착함을 잃지 않도록 늘 마음을 평온하게 유지시켜야 한다 감정의 기복이 심한 나라서 투자자로서는 단점인데, 내가 선택한것이 투자이기 때문에
노력해야할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간절히 바라면 꿈이 이루어지는 건 디즈니 영화속 이야기일 뿐, 사업에는 독이 됩니다
아무리 뛰어난 경영자라도 부실한 사업을 다시 일으키기란 어렵다
버핏의 특기는 자본의 분배였기에 도산 직전의 기업을 되살리겠다는 꿈은 이루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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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핏도 안되는건데 안되는거는 깔끔하게 버리자!
확언의 힘을 믿는나로서는 이부분이 조금 애매하지만, 사업에서는 확실하게 해야하는 부분이 맞는것 같다
아닌것을 굳이 희망회로 돌리지말자
버핏은 자신이 정말 좋아하는 일을 해야하며 진심으로 우러러볼수 있는 사람과 함께해야 한다는 신념을 가지고 있다
배울만한 점을 가진 사람이 주변에 있고 내가 그 조직에 잘 녹아든다면 좋은결과는 저절로 따라올 겁니다
지금은 비참해도 10년후에는 좋아질거라고 생각하며 행동해서는 안됩니다
지금 즐길수 없는 일을 10년 후에 즐길수 있을까요? 아마 어렵겠지요
인생에는 수행도 인내도 필요하지만 버핏은 지금의 비참함을 결딜 필요는 없다고 생각했다
중요한것은 자신이 좋아하는일, 잘하는일을 하는것이다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하며 기꺼이 인내하면 미래를 향해 높이 뛰어오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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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이 페이지가 아주많이 와닿는다 아무래도 이런 경험이 있어서 그런것 같다
내가 가는 목표지점에서 안맞는 사람과 꼭 융화되면서 가야하는것인가 에 대한 딜레마가 있었다
그리고 인내해야한다는데 인내도 못하는걸까? 라는 생각이 들엇는데
비참함까지는 견딜필요가 없다고 한다 물론 비참함까지는 아니지만…
아무리 뛰어나다 해도 나랑 안맞는다면 그것은 정말 나에게 독이다
계속 생각하게 되고 자책하게 되기 때문에 결국 나에게 좋지 않은것 같다
내가 진심으로 우러러볼수 있는 사람이어야 존경심이 생기고 의욕이 생기는것 같다!
안맞는게 기꺼이 참아내면서 가진 말자 그럴시간에 나랑 맞는사람을 더 찾자!
아버지의 삶을 곁에서 보며 많은 것을 배운 버핏은 자식들에게도 올바른 삶의 방식을 전하려 노력했다
맏아들 하워드에게 알려준 것은 ‘정직한 삶’이었다
자기 스스로에게 솔직하게 살아가는 것은 자신의 평판을 지키는 일이며,
쓸데없는 다툼에 휘말리지 않는 최선의 방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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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정직이란 단어가 늘 좋았다 정직한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했으나 당연하게 생각안하는 사람들도 많다
두딸들에게도 항상 하늘이 지켜보고 있다고 생각하고 혼자있을때도 양심있게 행동하라고 가르친다
자신한테 떳떳하게 사는것이 편한삶인것 같다 버핏의 생각이랑 맞아서 좋다 ㅎㅎ
[Chapter3. ]
버핏의 40세부터 55세까지
버핏의 투자방식이 크게 변화하는 시기
1)버크셔 해서웨이와의 악전고투
2)담배꽁초 주식에서 성장주로
3)포브스 선정 미국 최고의 부호 400인에 선정
버핏은 예전부터 여러 제과 회사를 눈여겨보기는 했지만, 가치에 비해 가격이 다소 높다고 생각했따
그러자 담배꽁초 투자를 선호하는 버핏을 대신해 성장주 기업을 높이 평가하는 멍거가 발 벗고 나섰다
씨즈캔디는 자산이 500만 달러임에도 3000만 달러를 요구했다
버핏에게는 비싸게 느껴졌지만, 씨즈캔디의 브랜드와 명성, 상표, 고객의 신뢰같은 보이지 않는 가치를 평가하는 멍거는 타당한 금액이야 관리자도 수완이 좋고! 라면 버핏을 설득했고 결국 회사를 인수하기로 결정했다
결과는 엄청났다 이후,
그저 그런 기업을 훌륭한 가격에 사는것보다 훌륭한 기업을 그저 그런 가격에 사는것이 훨씬 낫다
가 버핏의 투자원칙이 되었다
투자의 세계에서는 보통 가격만 주목을 받기 마련이지만, 버핏은 기업 그 자체의 가치에 주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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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투자에서 적용해보면 훌륭한 가치의 아파트를 그저 그런가격에 사는것이 훨씬 나을까?ㅎㅎㅎ
우리는 싸게 사는것이 중요하다고 배웠는데 ! 물론 싸게 사면 싸게 팔면 되니까 안전하다
결국 가치 있는것을 먼저 보라는것은 같다고 봐야할듯
투자로 성공하기 위해서는 어떤 능력이 필요할까?
1)재무회계와 부기에 관한 지식 즉 기업의 활동을 이해하고 재무제표를 읽을줄 아는 능력
2)어느정도의 열정
2)참을성
4)냉정함
이중에서도 지식과 지능보다 참을성과 냉정함이 곧 성공으로 이어지는 가장 중요한 자질이며,
이 두가지 능력이 있다면 이따금 시장을 덮치는 집단적 히스테리의 영향을 피할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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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을성과 냉정함… 감정의 기복이 큰 내가 필요한 자질이다 성공하려면 필수 인가보다
냉정해지자 냉정냉정 냉정 ㅋㅋㅋㅋ
버핏의 투자법에서 특히 중요한 부분은 어떤 순간이든 자신의 능력범위를 엄격히 지키는 것이다
본인의 능력범위 안에 있는 기업에 초점을 맞추고, 기업의 가치를 평가한 다음, 가격과 차이가 커졌을때 살 기회를 찾는다
버핏이 능력 범위를 중시하는 이유는 ‘어떤 상장 주식이든 진정한 가치를 계산 할수 있다고 말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은 자기 능력을 매우 과대평가하는 셈이기 때문이다
기업의 가치평가란 그렇게 쉬운일이 아닙니다 하지만 몇가지 업종에 초점을 맞추면 밸류에이션에 관해 제법 많은 지식을 얻을수 있습니다
버핏에게도 모든 기업의 진정한 가치를 계산하기란 무척 어려운일이다
반면 능력범위안에 드는 기업은 진짜 가치와 가격의 차이를 빠르게 계산할수 있으므로 판단은 5분이면 충분해진다
잘 아는 사업에 투자해야 리스크가 적다는 생각은 지금도 변치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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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치를 알고 있으면 가격차이가 커졌을때 확실히 판단이 되는것 같긴하다
아는 아파트들이 많아 질수록 가격의 감은 잡을수 있게되어 좋다
그러나 투자를 하고 내가 잡을수 있어야 좋은거지?!ㅋㅋㅋ
버핏은 채용이든 거래든 도무지 마음에 들지 않는 사람이나 존경하기 어려운 사람과는 대화를 나누거나 거래할 마음이 들지 않는다라고 말했다 나쁜 사람과 함께 일하면 좋은 결과를 얻을수 없고,
아무리 머리가 좋고 실행력이 있어도 성실함이 결여된 사람에게는 안심하고 일을 맡길수 없기 때문이다
버핏은 이렇게 분명하게 말했다
함께 일하는 사람은 신중하게 선택하고 싶습니다
가장 중요한 사항이니 단 한명도 대충 넘기지 않고 살핍니다 마치 결혼 상대를 찾는것 같은 자세로 말이지요
버핏이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점은 뛰어난 능력을 지닌 믿음직한 사람들과 함께 자신이 정말 좋아하는 일을 하는것이다
돈을 위해서 신뢰하는 사람들과 쉽게 연을 끊지도 않는다
버핏은 투자를 할 때도 훌륭한 기업을 엄선해 오래도록 소유하는 것을 기본 방침으로 삼고 있다
사람을 선택하고 관계를 맺는 방식도 마찬가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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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도 나온 내용이다 도무지 마음에 들지 않는 사람, 존경하기 어려운사람과는 대화도 나누기 힘들다고 한다
나랑 맞지 않고 마음에 안드는 사람은 아무리 괜찮은 사람이라고 하더라도 연을 이어가서는 안되는게 맞는것 같다
투자를 할때처럼 사람을 선택할때도 버핏처럼 훌륭한 사람을 엄선해 오래도록 이어가는것이 좋을듯 하다
그런 사람을 발견해 내는것도 능력이겟다 ㅎㅎ
[Chapter4. ]
버핏의 56세부터 70세까지
세계최고의 투자자이자 오마하의 현인으로 많은 사람에게 인식되었다
버핏은 어떻게 주변의 극렬한 비판과 유혹을 이겨낼수 있었을까?
사람의 행동은 내면의 점수판을 가지고 있느냐, 외면의 점수판을 가지고 있느냐에 따라 크게 좌우됩니다
내면의 점수판에 만족하면 마음은 흔들리지 않습니다
버핏에게 중요한것은 다른 사람이 어떻게 생각하고 행동하고 평가하느냐가 아니라,
직접 생각하고 스스로 결정한 규칙에 따라 투자하는 것이었다
그건 유행이나 시대의 분위기에 좌우되는 것이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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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사람을 신경쓰지말고 나를 바라보자!
나를 바라보기 시작하면서 내면의 힘이 더 생긴것 같다
기업이 얼마나 건전한지는 나쁜 뉴스가 얼마나 신속하고 정확하게 리더에게 전해지느냐로 헤아릴수 있다
상세한 보고는 요구하지 않지만 만약 심각한 문제가 생겼을때는 빠르게 보고하도록 지시했다
선택했으니 믿고 맡길 뿐 버핏은 나쁜 소식이 있을때 곧바로 알려주기만 하면 충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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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나중에 내꺼를 하게 된다면 나쁜 소식, 고객클레임등이 있으면 바로 알려주는것을 원칙으로 해야겠다
그때그때 해결하지 못하면 비리가 쌓이고 쌓일것이니… 저장 꾹!
회사를 위해 일하다 손해를 내는 건 이해할수 있습니다 그러나 회사의 평판을 조금이라도 해치는 일은 용납하지 않을것입니다
그 발언은 버핏의 결의를 나타내는 말이었고 부정한 짓을 저질러 회사의 평판을 깍는 이에게는 단호하게 조치를 취하겠다는 선언이었다
조금이라도 평판이 떨어지면 끝이므로, 부적절한 행동은 절대 해서는 안된다고 말했다
사람뿐만 아니라 회사에게도 가장 중요한것은 신뢰와 평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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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고객과 신뢰와 평판이 중요하다
결국은 사업은 사람들이 불편한것을 해결해주는 일이라고 했는데
고객의 신뢰를 지켜나가야 할것이다
사업이 어려우면 아무리 애써도 회사를 일으켜 세우기는 힘들다
아무런 문제도 없는 유망한 사업을 그럭저럭 괜찮은 가격에 사야 번거롭고 가격이 저렴한 사업보다 훨씬 좋은 성과를 거둘수 있다 용을 피하면 용을 죽이는것보다 좋은 결과를 얻을수 있다
많은 문제를 끌어안은 골치아픈 사업이나 앞날을 내다볼수 없는 사업에 투자해서 위험을 감수하느니 내가 잘 알고 깊이 이해하는 사업, 쉬운 사업에 투자하는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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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한사업, 안맞는 사람 모두 내가 개선해야겠따는 희망회로를 돌리지말고 괜찮은 사업, 괜찮은 사람으로 시작하자
버핏은 훌륭한 경영자가 있는 유망한 기업을 선호하며 인수후에도 기존 경영자에게 회사를 맡겨 마치 그들이 주인인것처럼 회사를 운영하기를 원한다
그래서 경영자는 쓸데없는 일에 속을 태우지 않고 경영에 전념할수 있다
다만 서로에 대한 믿음 없니는 결코 실현할수 없는 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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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이것도 믿을만한 사람이 필요한 일이다
우리는 앞으로도 우리가 좋아하고 존경할수 있는 사람들과 일할것입니다
대다수의 사람은 일이라는 이유로 불편한 사람들도 상대하며 견디지만, 버핏은 존경할수 없는 사람과 일하는 것은 어떤 경우든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했다
자신이 좋아하고 존경하는 사람과 일하면 수익이 날 가능성이 최대한으로 높아질 뿐만 아니라
몹시 즐거운 시간을 얻을수 있다고 여겼따
일은 내가 진심으로 존경하는 사람 그리고 신뢰가 가는 사람과 해야한다
자신의 가치를 알아주지 않는 사람이나 상대하기 까다로운 사람과는 거래하지 않아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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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나오는 내용이다 본인이 좋아하고 신뢰할수 있는 사람과 이어가야한다
나의 가치를 알아주지 않고 상대하기 까다로운 사람과는 거래하지 말자!!
부동산 사장님도 마찬가지네 ㅎㅎㅎ
[Chapter5. ]
버핏의 71세 이후
2000년대 이후 버핏의 투자 특징
1)미국 이외의 나라에 대한 투자
2)애플과 아마존에 대한 투자
3)자사주 매입
인생의 성공여부는 무엇으로 판단할수 있을까?
버핏은 자산의 크기 같은것이 아니라 사랑이야말로 성공을 헤아리는 기준으로 여겼다
나를 사랑해줬으면 하는 사람들 가운데 몇 사람에게 실제로 사랑받고 있느지가 진정한 인생의 성공을 헤아리는 척도가 됩니다 버핏이 생각하기에는 아무리 막대한 자산이 있어도 누구도 나를 사랑해주지 않으면 세상에서 가장 비참한 사람이되고 그것이 곧 실패한 인생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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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도 살고나면 자산보다도 결국 사랑, 사람과의 인연등이 남는가보다
나도 유독 사람을 좋아하기도 했는데, 부질없다고 생각이 든적도 많다
나중에 나이가 들어 나를 좋아해주는 사람이 성공의 척도라고 하니 결국 인생의 끝은 사람과의 관계이겟다는 생각이 든다
버핏은 젊은 시절부터 근검절약을 마음에 새겨왔다 언제나 쓰는 돈은 들어오는 돈보다 적게를 되새기고 돈을 쓸 때도 이돈을 복리로 굴리면? 하고 헤아려보는 것이 습관이었다
이처럼 검소한 생활도 꾸준히 하다보면 당연한 습관이 된다
그 덕인지 세계최고의 투자자가 된 뒤에도 버핏의 생활은 거의 달라지지 않았으며
자신이 검소한 생활을 한다는 점을 특별하게 여기지도 않았다
좋은습관도 오래지속하면 당연한 일이 된다 버핏에게 절약은 지극히 당연한 일이었고 ,
아무리 많은 자산을 쌓아도 그의 생활이 달라지는 일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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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으로 쉽지 않은일인데 존경할만하다
어릴땐 정말 근검절약을 해서 이제는 아이들도 있고 너무 전전긍긍하는게 싫어서 여유롭게 쓰려고 하긴하는데 다시 근검절약을 좀 해야되긴 하겠다 그래도 많이 아끼는 편이라고 생각햇는데 ㅎㅎㅎ
돈이 어디로 세는지 잘보고, 들어올때마다 이돈을 복리로 굴리면 이라는 생각도 습관적으로 해보자
1)투자에 성공하려면 참을성과 냉정함이 필수라는것
2)좋아하지 않으면서 비참함을 견디면서까지는 할필요가 없다는것
3)버핏도 소통의 문제로 힘들어서 돈을 지불하며 배웠다는 점
4)버핏도 쓰러져가는 기업을 되살리지는 못했다는 것
5)인생의 끝은 내가 사랑받고 싶은 사람에게 사랑을 받았냐는것
1)나 자신에게 떳떳하게 정직하게 살것
2)비참함까지 참진 않을것 좋아하는 일, 좋아하는 사람과 함께 할것
3)괜찮은 가치의 기업을 그럭저럭 적당한 가격으로 매수하기
4)근검절약을 더 할수 있도록 해보기
5)신뢰할수 있는 사람을 찾기
성공에 가장 가까운 사람은 결국 스스로 행동하는 사람이다 -p22
사람은 책을 통해 길을 찾고 사고를 정리하지만, 진짜 배움은 경험에서 온다 -p24
모든 것을 스스로 생각해야 선두로 달릴 수 있다 -p25
자기 내면의 점수에 만족하면 행복한 인생을 살 수 있습니다 반대로 외면의 점수만 신경쓰는 사람은 다소 공허한 인생이 되겠지요 -p35
자신에 대한 투자를 아끼지 않는 자세. 그것이 버핏과 멍거가 가진 공통된 성공법칙이었다 -p73
투자할때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결코 침착함을 잃지 않는 자세와 생활에 지장이 없는 범위 안에서 투자하는 현명함이다 -p88
인생에는 수행도 인내도 필요하지만 버핏은 지금의 비참함을 결딜 필요는 없다고 생각했다 -p109
사업과 이념을 늘 분명하게 설명하고 나머지는 각자의 판단에 맡긴다
완전한 공개란 만약 우리가 반대입장이라면 궁금해할 만한 정보를 제공하는일이며, 이것이 주주를 소중히 여기는 자세다 -p143
투자에 성공하고 싶다면 다른 사람과 반대로 나아갈 용기도 필요하다 -p144
참을성과 냉정함이 곧 성공으로 이어지는 가장 중요한 자질이며 이 두가지만 있다면 이따금 시장을 덮치는 집단적 히스테리의 영향을 피할수 있다고 말했다 -p148
지나치게 눈앞의 이익만 좇으면 미래에 얻게 될 이익을 희생하게 된다 우리가 바라보아야 하는 것은 지금이 아니라 미래다 -p155
읽기쉬운 연차보고서는 그 기업이 투자할 만한 곳인지 아닌지를 판단하는 좋은 기준이기도 하다 -p199
자신의 가치를 알아주지 않는 사람이나 상대하기 까다로운 사람과는 거래하지 않아도 된다 -206
정말 가치있는 기업을 괜찮은 가격에 살수 있는 기회란 그리 흔치 않지만, 결코 조바심 내지 않고 자신에게 가장 알맞은 때에만 행동하면 누구나 확실히 성공을 거둘 수 있다 -p312
세상이 불확실하면 사람들은 불안에 빠지기 쉽지만, 버핏에게는 그런 시대가 곧 기회이며 가슴이 설레는 즐거운 시대이기도 했다 -p380
워런버핏 삶의 원칙에 대해서 읽어보았다
투자에 관한 내용이지만 사람과의 관계도 투자와 같은 방식으로 바라보는 버핏의 관점에 공감했다
특히나 아무리 뛰어난 사람이라도 내가 마음이 끌리지 않고 존경할 마음이 생기지 않는데
억지로 해야하나? 라는 생각이 들었었는데 이번 책을 읽고나서 더욱 확고해졌다
역시 안맞는 사람하고는 오래갈수가 없다
아무리 이해하고 포용한다고 하더라도 굳이 처음부터 안맞는것에 신경을 쓰는것보다
처음부터 나를 알아주고 잘 맞는 사람과 함께 하는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투자에 관련된 책이지만 마음도 다잡을수 있는 책이다
버핏의 관점으로 생각하면서 살아가면 좋은 인생의 끝을 맞이 할수 있을듯하다
자신의 가치를 알아주지 않는 사람이나 상대하기 까다로운 사람과는 거래하지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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