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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런 버핏 삶의 원칙’
P. 17
성공을 자기 곁으로 끌어당길 줄 아는 사람 그리고 성공을 지지해 줄 이들이 기꺼이 따를 만한 사람이 되기 위한 노력도 반드시 필요하다. 성공을 거두려면 한마디로 성공에 걸맞은 사람이 되어야만 한다.
이와 같은 이야기를 버핏은 ‘눈덩이’로 표현했다.
“뭉치기 좋은 눈이 있으면 눈덩이는 틀림없이 커진다… 눈을 잘 뭉치려면 절로 달라붙고 싶어지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자신 자신을 갈고닦아야 눈덩이는 비로소 더 크게 불어나기 시작한다.
워런 버핏에 대해 주식의 대가라는 생각만 해왔었는데, 이번 책을 통해 워런 버핏의 삶의 원칙들이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매순간 문제에 부딪혀가며, 다시는 그런 실수를 번복하지 않기 위해
실제적인 삶의 결단들을 세워가며 더 단단해지는 투자자로 성장해가는 경험을 엿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
현명한 투자자가 되기 위해 어린 시절부터 지금에 있기까지 얼마나 많은 시행착오를 겪어왔는지 느낀 시간이었고,
그 여러 시행착오들을 통해 한층 더 성장하며, 자신만의 투자의 색깔을 만들어내고 기준을 정립해가며
다른 누구보다 뛰어난 투자자로 거듭나신 부분들이 삶의 도전이 되었습니다.
주식에 대한 부분은 부동산과는 또 다른 영역이라 여겨졌는데, 하나의 같은 영역이라는 생각도 들게 되었습니다.
“이건 저의 편견일지도 모르지만, 집단안에서는 뛰어난 투자 실적이 나오지 않습니다”
-버핏은 홀로 월가에서 멀리 떨어진 오마하에서 큰 성공을 거둔 것은 일반적인 상식에서 벗어난 행동이었습니다.
투자에 있어서 남들과 같이 성장해나가는 부분에 있어서 같은 틀을 사용하고, 비슷하게 나아가는 방향이 있지만
투자자로써 자신만의 생각들을 잘 정리하는 것도 굉장히 투자자에게 중요한 부분이라는 것을 생각해보게 되었고,
생각의 발상의 전환들도 필요한 부분이 있음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투자자의 성공에 있어 타인과 비교하는 마음보다 내가 어떻게 하면 뭉치기 좋은 눈을 가져서 저절로 눈덩이가 불어나는 과정이 되기 위한 시간의 다듬음과 나에게의 투자의 여러 경험속에 똑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도록
늘 복기하며 성장해가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워런 버핏의 만나는 사람들 중 투자의 환경에 먼저 가장 영향을 주었던 아버지, ‘현명한 투자자’ 라는 책을 통해
큰 충격을 주었던 벤저민 그레이엄, 찰리멍거, 등 성장하는 시기에 만나게되는 사람들.. 그리고 나에게 더 성장해나가 위해 방향을 잡아주는 튜터님,멘토님의 소중함을 많이 느끼고, 눈덩이를 더 키워나가는 투자자로 성장하려고 노력해나가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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