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독모]워렌부핏 삶의 원칙 독서후기 정서인

[돈버는 독서모임] 독서후기
 

✅ 도서 제목

원렌버핏 삶의원칙 

✅ 가장 인상깊은 구절 1가지는 무엇인가요?

p35 정말 중요한 것은 내가 어덯게 생각하고 어떻게 살아가느냐이다.

p 55 스스로 생각해서 옳다고 결론지었다면 다른 사람이 어떻게 생각하든 상관없다. 틀려도 다른 사람의 생각에 큰돈을 맡기는 일은 결코해서는 안된다. 

p60 중요한건 내가 영웅이라 부를 수 있는 사람을 만드는 겁니다

영웅이 생각하는 방식과 살아가는 방식을 배우고 가능하다면 그 영웅과 발맞춰 일하는 것, 그것이 틀림없이 우리를 성공으로 이끌어 준다. 

p73 나에게 가장 중요한 고객은 누구일까? 그건 바로 자기자신이라고 확신했다. 그래서 매일 1시간씩 자신을 위해 일하기로 했다. 아침일찍 시간을 만들어 건설과 부동산 개발에 관한 일을 한 것이다. 

p78 쓰고 말하는 능력은 중요합니다. 

p79 자신이 잘치는 공, 좋아하는 공이 올때까지 언제까지 기다리면 된다. 심지어는 다른 투자자나 월가등이 관심을 주지 않는 공이라도, 자신에게 맞는 공이면 자신있게 베트를 휘두르면 된다. 

p100 사람은 누구나 실수하기 마련이다라고 말했는데 그렇기에 자신이 하고자하는 일을 충분히 헤아리고 이해할 필요가 있다. 그러면 실수하더라도 이유를 설명할 수 있고 실수에서 무언가를 배울 수도 있다. 

p121 돈을 개인을 위해서가 아니라 사회를 더 나은 곳으로 바꾸기 위해 쓰일 때 까지가 있다. 

p132 실제로 다른 사람에게 가르쳐 줄 때 자기 자신이 가장 많이 배운다고 하는데, 내용이 잘 전달되지 않는다면 상대의 이해력이 부족해서가 아니라 가르쳐주는 사람의 능력이 부족해서인 경우가 많다. 

p135 투자할때는 과거의 숫자에만 매달리지 말고 기업이 미래를 위해 어떤 준비를 하고 있는지, 오래도록 성장할 수 있는지를 알고자노력해야 한다. 

p151 리스크란 자기가 뭘 하고 있는지 잘 모를때 발생합니다. 

p258 돈을 버는건 간단합니다. 오히려 쓰는게 어렵다. 

p261 자기 힘으로 고민하지 않으면 투자에 성공할 수 없습니다. 더구나 옳고 그름은 다른 사람이 찬성하는지 반대하는지와는 전혀 관계가 없습니다. 사실과 근거가 옳다면 옳은 것이지요. 결국. 그게 중요합니다. 

p287 중요한 건 모두가 탐욕에 사로잡혀 있을 때는 신중하게 행동하고, 모두가 공포에 떨때는 적극적으로 움직여야 한다는 점뿐이었다.

p304 투자의 세계에는 삼진아웃이 없다. 확신할 수 있을 때까지 정말 이득이 되는 가격이 나올 때까지 몇 년이고 기다리면 된다. 그 기업이 마침내 치기 좋은 공이 되었을 때 배트를 휘두르는 것이 버핏의 방식이다. 

p312  결코 조바심 내지 않고 자신에게 가장 알맞은 때에만 행동하면 누구나 확실히 성공을 거둘 수 있다. 

p341 다소 문제는 있더라도 나아가는 방향만 틀리지 않는다면, 조금씩 바로잡으며 발을 내딛는 동안 어느새 올바른 장소에 도달할 수 있다. 

✅ 책을 읽고 알게 된 점 또는 느낀 점

버핏에 대해 선입견을 가지고 있었고, 그 선입견 때문에 투자 대 선배의 이야기를 듣지 않고 공부를 하고 있었다는 것을 이제라도 알아서 다행이였다. 

엄청난 부자인 버핏이 단순히 투자를 잘해서 돈을 잘벌어서 사람들 입에 많이 회자되는게 아니라 그 투자나 삶을 대하는 자세가 너무나 배울 점들이 많았다. 

이런 책을 뒤늦게 알게된게 너무 아쉬웠다. 하지만 내가 투자공부를 시작할때 이 책을 읽었다 한들 이 내용들을 다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었을까? 하는 의문점도 들었다. 

지금 공부를 하고 투자를 하고나서야 책에 써있는 말들이 와닿은 것일수도 있기 때문이다. 

돈을 번다는 것은 단순히 그냥 돈을 많이 벌고 안쓰는게 아닌것 같다라는 생각이 드는 요즘이다. 

원칙을 가지고 그 원칙이라는 것이 단순히 돈을 대하는 내 자세뿐만 아니라, 삶에 대해서 사람에 대해서 가지는 내 태도와 철학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이제 겨우 1호기를 한 지금 빨리 수익을 얻고 또 다른 투자를 하고 싶어했던 내가 너무 성급하고 욕심을 부리고 있다는

것을 이 책을 읽으면서 많이 느꼈다. 버핏도 11살에 투자를 시작해서 정말 부자가 되기 시작한건 아주 많은 시간이 지나고 나서부터였는데..

인내심이라는게 빨리 커지지는 않겠지만, 이런 책을 통해서 느끼는 것이라도 있으면 한번씩 브레이크를 걸 수는 있을거라는 생각이 들어 다행인것 같다. 

투자에 관해서 부자의 언어가 내 최애였는데 어쩌면 이 책으로 바뀔 수도 있을 것 같다. 

돈돈목 책은 대부분 좋았는데 특히 좋았던 책으로 올해 꼽을만 했다. 
 

✅ 나에게 적용할 점

조바심 내지 않기.

나만의 원리원칙을 세워서 그 기준에 맞을때만 투자하기. 

빨리가는 길은 없다라는 것을 항상 명심하기. 

매일 내가 원하는 목표를 위해 공부하는 시간 갖기. 

나만의 생각하는 시간 꼭 갖고 정리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