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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서문
버핏의 강력한 원칙
1. 하루하루 변화하는 주가에 얽매이지 말고 장기보유를 원칙으로 한다.
2. 자기 능력 범위 안에서 자신이 제대로 이해하는 기업에만 투자한다.
3. 유행이나 전문가의 조언에 기대지않고 자기 스스로 생각한다.
4. 빚을 지지 않고 자기 돈으로 투자한다.
1장. 버핏의 6세부터 21세까지
16p 성공이란 단지 성공이라는 목표를 향해 한결같이 애쓰기만 하면 되는 것이 아니라, 성공을 자기 곁으로 끌어당길줄 아는 사람 그리고 성공을 지지해 줄 이들이 기꺼이 따를 만한 사람이 되기 위한 노력도 반드시 필요하다.
성공을 거두려면 한마디로 성공에 걸맞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25p 모든 것을 스스로 생각해야 선두로 달릴 수 있다. 물론 용기도 필요하고 실패할 위험도 따르지만, 후발주자로는 결코 맛볼 수 없는 성공도 있다.
45p 사람은 습관의 지배를 받는 생물이기에 어린 시절, 이른 시기에 몸에 밴 습관은 긴 인생을 살면서도 쉽게 바뀌지 않는다. 그래서 버핏은 ‘사람은 습관에 따라 행동하므로 올바른 사고와 행동을 일찍이 습관화해야 합니다.’라고 단언했다.
51p 버핏은 막대한 이익을 불러오기 위해서는 일에 대한 남다른 열정과 수준 높은 실력은 기본이며 타인의 좋은 점을 이끌어내고 본인 역시 그에 걸맞는 행동을 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55p 투자에서 중요한 것은 ‘자신의 머리’로 생각하는 것이다. 스스로 생각해서 ‘옳다’라고 결론지었다면 다른 사람이 어떻게 생각하든 상관없다. 틀려도 ‘다른 사람의 생각’에 큰 돈을 맡기는 일은 결코해서는 안된다.
2장. 버핏의 22세부터 39세까지
71p 버핏에게 투자란 소비를 뒤로 미룬다는 뜻이었다. 만약 손 안에 있는 100달러로 소비를 하면 100달러가 사라지지만, 소비를 미뤄 복리로 운용하면 5년 뒤, 10년 뒤에 얼마로 불어날지 모른다는 것이 버핏의 복리식 사고법이었다.
79p 투자자는 다른 사람이 보기에 아무리 치기 좋은 공이라도, 마음에 들지 않으면 배트를 휘두를 필요가 없다. 자신이 잘 치는 공, 좋아하는 공이 올 때까지 언제까지고 기다리면 된다. 심지어는 다른 투자자나 월가 등이 관심을 주지않는 공이라도, 자신에게 맞는 공이면 자신 있게 배트를 휘두르면 된다.
87p 버핏은 문제가 ‘언제 일어날지’는 누구도 알 수 없으나, ‘언젠가 반드시 일어날’ 일에는 꼼꼼히 대비했다. 그건 바로 어떤 변화가 일어나든 버텨낼 수 있는 ‘진정한 기업’에 대한 투자였다.
88p 주가는 날마다 이리저리 요동치지만, 길게 보았을 때 자신이 투자한 기업에 정말 가치가 있는 한 가격은 기업의 가치에 점점 가까워지기 마련이다. 투자할 때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결코 침착함을 잃지 않는 자세와 생활에 지장이 없는 범위 안에서 투자하는 현명함이다.
98p ‘분별있게 행동하다 보면 틀림없이 결과가 따라옵니다. 레버리지는 속도를 조금 빠르게 해줄 뿐이지요. 멍거와 저는 걸음을 서두를 생각이 없고, 결과보다 과정을 한껏 즐기고 있습니다.’
111p 아마존 같은 회사도 그랬듯이 기업은 때로 주가가 급격히 하락하는 상황에 처한다. 그럴 때는 당황하거나 좌절하지 않고 ‘기업의 진정한 가치’를 냉정하게 꿰뚫어 보는 힘이 필요하다. 머지않아 기업의 진짜 가치가 주가에 반영하게 될 것이라는 믿음이 바로 버핏의 흔들리지 않는 원칙이다.
3장. 버핏의 40세부터 55세까지
132p 다른 사람에게 뭔가를 가르쳐주기 위해서는 누구보다 자기 자신이 올바르게 아는 것이 중요하다. 실제로 다른 사람에게 가르쳐줄 때 자기 자신이 가장 많이 배운다고 하는데, 내용이 잘 전달되지 않는다면 상대의 이해력이 부족해서가 아니라 가르쳐주는 사람의 능력이 부족해서인 경우가 많다. 버핏의 말처럼 말하고 쓰는 능력은 커다란 무기가 된다.
135p 과거에 얼마나 이익을 냈고 얼마나 좋은 기업이었는지와 상관없이 앞으로의 변화에 대응하지 못하면 모든 것이 헛수고가 된다. 미래에 대한 투자를 게을리하면 경쟁력 또한 급속도로 저하된다. 그러므로 투자할 때는 과거의 숫자에만 매달리지 말고 기업이 미래를 위해 어떤 준비를 하고 있는지, 오래도록 성장할 수 있는지를 알고자 노력해야 한다.
164p 버핏의 투자법에서 특히 중요한 부분은 어떤 순간이든 자신의 능력범위를 엄격히 지키는 것이다. 본인의 능력 범위 안에 있는 기업에 초점을 맞추고, 기업의 가치를 평가한 다음, 가격과 차이가 커졌을 때 살 기회를 찾는다.
177p 케인스와 버핏은 ‘자신의 능력으로는 예측하지 못하는’ 부분이 있음을 분명하게 자각하고 있다는 점이 무엇보다 대단했다. 투자에서는 '내가 얼마나' 아느냐가 아니라, 오히려 내가 모른다는 사실을 정확하게 아는 것'이 중요하다. 다시 말해 ‘능력 범위’를 알고 그 범위를 지키는 것이 성공으로 이어진다.
4장. 버핏의 56세부터 70세까지
182p ‘사람의 행동은 내면의 점수판을 가지고 있느냐, 외면의 점수판을 가지고 있느냐에 따라 크게 좌우됩니다. 내면의 점수판에 만족하면 마음은 흔들리지 않습니다.’ 이것이 버핏의 답이었다. 버핏에게 중요한 것은 다른 사람이 어떻게 생각하고 행동하고 평가하느냐가 아니라, 직접 생각하고 스스로 결정한 규칙에 따라 투자하는 것이었다. 그건 유행이나 시대의 분위기에 좌우되는 것이 아니었다.
192p 버핏은 정말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가려내고 아무 의미없는 일에는 절대 시간을 낭비하지 않았다. 그렇게 해서 만들어낸 시간이 곧 생각하는 시간이 되었고 그것이 훌륭한 결단의 토대가 되었다.
206p 일은 내가 진심으로 존경하는 사람 그리고 신뢰가 가는 사람과 해야 한다. 자신의 가치를 알아주지 않는 사람이나 상대하기 까다로운 사람과는 거래하지 않아도 된다. 버핏은 투자처를 고르듯이 자신과 함께할 사람 역시 신중하게 선택하며, 인생을 더욱 값지게 만들어왔다.
238p '투자란 소비를 미루는 것입니다. 지금 돈을 내면 나중에 더 큰 돈이 되어 돌아오지요. 정말 중요한 문제는 단 2가지 뿐입니다. 하나는 얼마나 돌아오느냐, 또 하나는 언제 돌아오느냐이지요.'
'261p 자기 힘으로 고민하지 않으면 투자에 성공할 수 없습니다. 더구나 옳고 그름은 다른 사람이 찬성하는지 반대하는지와 전혀 관계가 없습니다. 사실과 근거가 옳다면 옳은 것이지요. 결국 그게 중요합니다.'
276p 남다른 성적을 남기려면 남다른 일을 해야 한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조급하게 굴지 않고 원칙을 지키며 해야할 일을 하는 것 만으로도 누구나 남다른 성과를 거둘 수 있다.
278p 사람은 실패를 통해 배우고 성공을 본받아 성장하며 성공에 한 발씩 다가간다. 버핏은 성공과 실패 가운데 실패가 오히려 더 가치있다고 여겼다. ‘사업에 성공한 사례보다 실패한 사례에서 더 많은 것을 얻을 수 있다고 느낄 때가 많습니다. 경영대학원에서는 주로 성공 사례를 공부한다고 하는데, 제 파트너 찰리 멍거는 자기가 알고 싶은건 언제 어디서 죽느냐는 것 뿐이라고 하더군요. 거기만 피해서 지나가면 된다고 말이지요.’
279p 성공한 사람은 실패의 가치를 알고 실패를 통해 교훈을 얻어 더 큰 성공을 손에 넣는다.
5장. 버핏의 71세 이후
276p 남다른 성적을 남기려면 남다른 일을 해야 한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조급하게 굴지 않고 원칙을 지키며 해야할 일을 하는 것 만으로도 누구나 남다른 성과를 거둘 수 있다.
=> 원칙을 지키며 해야할 것을 매일, 꾸준히, 될 때까지 하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했는데 월급쟁이 투자자로서 꼭 필요한 내용이라고 생각한다. 분명 남다른 일을 해야하진 않을까 생각하며 조급하게 굴테니까.
132p 다른 사람에게 뭔가를 가르쳐주기 위해서는 누구보다 자기 자신이 올바르게 아는 것이 중요하다. 실제로 다른 사람에게 가르쳐줄 때 자기 자신이 가장 많이 배운다고 하는데, 내용이 잘 전달되지 않는다면 상대의 이해력이 부족해서가 아니라 가르쳐주는 사람의 능력이 부족해서인 경우가 많다.
182p 투자에서는 '내가 얼마나' 아느냐가 아니라, 오히려 내가 모른다는 사실을 정확하게 아는 것'이 중요하다. 다시 말해 ‘능력 범위’를 알고 그 범위를 지키는 것이 성공으로 이어진다.
=> 내가 무엇을 알고 모르는지에 대한 더 확실한 메타인지가 필요할 것 같다. 2년을 바라보며 강의를 듣고 오래 월부생활을 하며 1호기 투자를 준비하며 막연하게 ‘안다’라고 생각했던 것들이 누군가를 가르치고 올바르게 전달할 수 있냐 라고 생각했을 때 주저되고 한 발 물러서는 경우가 많아지는 것 같다.
민망해하거나 부끄러워하지말고 ‘객관적으로’ 내가 무엇을 모르는지에 다시 한 번 집중해서 ‘나의 능력범위’를 알고 행동하고 이것이 투자로 이어져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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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2p 버핏은 정말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가려내고 아무 의미없는 일에는 절대 시간을 낭비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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