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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강후기

[월부콘 8조 꿈꾸는욤] 모두의 꿈을 응원합니다💖 _열기가득 2025 월부콘 후기!

25.11.15

 

안녕하세요. 진정한 경제적 자유를 꿈꾸는욤! 입니다 :)

 

2025년 11월, 제법 쌀쌀해진 날씨에도 후끈했던 열기가 가득했던 월부콘에 다녀왔습니다.

 

 

[특별강연]

 

불모지 같던 자동차 업계에서 여성으로써 살아남기 힘들었음에도, 절대 지지 않고 꿋꿋이 버텨내서 

정상까지 올라가신 윤미애 이사님이 첫번째 순서로 강연을 해주셨습니다.

 

처음 뵈었지만, 털털하고 당당한 모습에 너무도 멋진 아우라를 내뿜어 주셨는데요,

 

“저는 성공한 사람이 아니라 끝까지 버틴 사람입니다.”

“실패는 포기의 이유가 아니라, 근력의 증거고, 실패를 견딜 수 있는 사람만이 끝까지 갑니다.”

 

두 가지 해주신 말씀이 마음에 콕 박혔습니다.

 

끝까지 해낸다는 것. 

그리고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성장의 동력으로 삼을 것.

 

지금 저에게 가장 필요한 태도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느 분야든, 지금 정상의 자리에 올라오신 분들을 보면 정말 ‘꾸준히' 묵묵히 해내오신 분들이었습니다.

그만큼 꾸준히 해나아가는게 쉬워보이지만 얼마나 굳센 마음으로 해나가야 하는지도요.

 

말씀해 주신 것처럼 꾸준히 나를 증명해 나가자. 하루하루를 하나씩 해나감에 집중하고, “오늘도 해냈다!”의 마음으로 앞으로 나아가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두번째로는 김종봉대표님께서 ‘투자의 본질’이 무엇인가! 에 대해 정말 명확하고 재미있게 알려주셨는데요,

“지수가”

“반토막이되면”

“주식을 시작하자”

딱 이 3마디를 기억하라고 하셨습니다. 

그 이유에 대해 보여주신 자료들은 입이 떡~ 벌어졌습니다.

 

97:3의 법칙을 기억하며, 남들이 하지 않는 액션을 취하며 ‘위기를 기다리자!'

 

부동산에서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했습니다.

위기는 곧 기회고, 남들이 공포에 팔때 나에게 기회가 온다는 것을, 남들이 하지 않는 행동을 하며

기회를 먼저 포착해서 빠르게 행동할 수 있는 투자자가 되고 싶습니다.

 

 

[부자들의 토크쇼]

 

너바나님, 너나위님, 이하영 원장님께서 9개의 질문에 하나하나 답변을 해주셨는데

그 대답들이 정말이지 하나하나 다 주옥같았습니다.

 

진짜 부자란 무엇일까

돈에 구애받지 않고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사는 것에서 한단계 더 나아가

마음의 “여유”를 통해 남들에게 베풀 줄 아는 사람이 진짜 부자다!

 

세상이 내맘같지 않을 때

힘든일이 생겼을 때 긍정의 힘으로 무던하게 넘어가기에도 벅찬 순간이 오면

‘왜 나에게 이런일이!’라는 말부터 나오더라구요, 

왜 세상이 내뜻대로 되지 않을까요? 여기에서 오는 괴로움을 누구나 한번쯤은 겪어봤을 것 같았습니다.

그런데 이하영 원장님께서는 “세상은 내 것이 아닙니다” 라는 한 마디로 정리를 해주셨어요.

맞습니다. 세상은 세상 뜻대로 펼쳐지는 것이고, 일이 앞으로 좋아질지 안 좋아질지는 모른다는 것을요.

여기에 의미를 두고 괴로워하는 것은 아무런 소용이 없다는 것을 다시 깨달아 봅니다.

그저 눈 앞에 내가 할 수 있는 일에 집중하는 게 가장 속편하고 좋다는 것을요.

 

 

불확실한 시장 속에서의 마음가짐

Not A But B!

너바나님께서 이 말씀을 해주실때 작년에 이 말을 계속 되내었던 게 생각이 났습니다.

시간이 흘러 이 말을 잠시 잊고 살았던 것 같은데요,

너바나님께서 다시 한번 이걸 말씀해주실때 처음 너바나님 강의를 들었을때의 감정이 몰려왔습니다.

 

 

삶의 균형_경제적자유

제가 가장 꿈꾸는 ‘진정한 경제적 자유’란 

내가 원하는 것을, 내가 원할 때, 내가 원하는 사람과, 내가 원하는 곳에서, 내가 원하는 만큼 할 수 있다는 것!

즉, 내 삶의 온전한 통제권을 내 손이 쥐는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이하영 원장님께서 또 한번 제 머리를 퉁~ 하고 울리는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위와 같이 생각하는 경제적 자유는 ‘집착’입니다.

진짜 경제적 자유라는 건

좋아하지 않는 사람과, 좋아하지 않는 장소에서, 원하지 않는 시간에, 원하지 않는 일을 하더라도,

그 시간을 통해 내가 성장하고 배울 수 있다면 그 시간에 대한 가치를 부여할 수 있다고요.

 

즉, 내가 이런걸 좋아하지 않는구나 라는 스스로에 대한 ‘앎’도 

내가 잘하는 것과 못하는 것을 알 수 있게 되는 ‘메타인지’도 할 수 있다라고 하셨습니다.

 

이 말을 들으니 진짜 자유라는 건 내가 원하지 않는 것을 할때에도 스스로 성장하고 깨우칠 수 있는 거라는 걸 다시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진짜 자유라는 건 정말 어려운 일인 것 같습니다..ㅎㅎ)

 

 

꾸준한 투자자가 되기 위해서는

(앗..저의 질문이 채택되는 영광이..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아🤍)

 

이하영 원장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불행하지 않으면 행복한 거라고 생각하신다는 것,

그리고 내가 가진 것에 감사하고 만족하는 마음으로, 즐거움을 추구하며 살 것

여기에 덧붙여 너바나님께서는 

물론, 즐거운 마음을 계속 유지하는 건 참 어려운 일이라는 것도 이야기 해주셨는데요,

앞서 나간 선배들의 발자취를 따라

“매일, 조금씩, 될 때까지”

“한다”

 

그리고 너나위님께서는 번아웃 같은게 왔을때 다시 일어설 수 있는 원동력이 ‘사람’이었다고

내가 성장하는 것에 더 원동력이 되는 사람인지, 

관계에 더 중점을 두는 사람인지 스스로 어떤 사람인지를 보고

이걸 환기할 수 있는 장치를 만들어두고, 힘들 때 한번씩 떠올렸으면 좋겠다고 하셨습니다.

(모든 편지는 아니지만, 그동안 받으신 편지들을 가방에 넣어가지고 다니다 힘들때 한번씩 꺼내어 읽어보신다니..!!)

 

 

[실전 멘토링]

저희 8조에는 김인턴 튜터님, 마스터 멘토님, 유진아빠 멘토님께서 와주셨습니다.

다양한 질문에 정말 핵심 쏙쏙, 진심을 담아 하나하나 답변해주셨는데요

개인적인 질문들도 많고 해서 적지는 않았지만.. 정말정말 귀한 이야기를 많이 나눠주셨습니다

해주신 말씀들이 앞으로 투자 여정에 있어 길라잡이가 되어줄 것 같습니다.

 

소중한 답변 너무나도 감사했습니다🤍

 

 

[느낀점]

왜인지, 올해 월부콘에서는 작년보다도 해주시는 말씀 하나하나가 더 마음에 콕콕 와닿았던 현장이었습니다.

내가 왜 경제적 자유를 이루고 싶은지, 내가 생각하는 부자는 어떤 의미인지를 다시 한번 생각해볼 수 있었습니다.

그냥 ‘잘 살고 싶어서’에서 더 나아가서 진짜 어떤 삶을 살고 싶은지에 대해서도 잘 정의해봐야 겠습니다.

 

그리고 해나가는 과정에서 어렵고 힘든 일이 닥칠 수 있겠지만, 너무 결과만을 바라보지 않고

그 과정 안에서 ‘나만의 행복버튼’을 발견해내고, 거기서 힘을 얻어 앞으로 나아가보겠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새로운 인연으로 만나게 된 동료분들, 반가웠고 즐거웠고 

또 앞으로의 여정도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이것저것 많이 챙겨주신 험블튜터님, 뎅부조장님도 넘넘 수고많으셨어요✨)

 

@험블 @스뎅 @나티코 @눈빛꿈 @달쥬 @박곰돌1 @위대한달루 @호랭시 @호야쭌야

 


댓글


호랭시
25.11.15 08:55

욤님의 여정 응원합니다!! 오랫동안 꾸준히 함께해요!

나티코
25.11.15 10:27

후기 자세히 적으셨네요~ 앞으로 투자와 연애 모두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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