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천만원 아끼는 부동산 지식은?
[초보자 BEST] 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너바나, 자음과모음, 주우이

안녕하세요!
나누면서 성장하는 투자자
뽀오뇨입니다.
정말 감사한 기회로 25년 월부콘에 다녀왔습니다.
좋은기회 주셔서 감사합니다. 😄🧡

설레는 마음으로 16조 조원분들과 발사진도 찍었어요!


준비된 포토존에서 조원분들과 사진도 찍고, 이벤트에 등록된 엽서도 작성해보았어요!
뽀뇨의 행동습관 : 26년도 배운대로 행동하는 투자자. 나누면서 성장하는 투자자가 된다.
뽀뇨의 마음습관: 할수있다. 나는 된다. 나는 나를 믿는다. 빠이야아-!🔥

월부콘 될때까지 비행티켓을 갖고 출발해봅시다!!! ✈️
두근두근 ❤️

윤미애 이사님 이야기를 들으면서
“이사님의 지독함은 타고난게 아니라 살아남기 위해 만들어진 힘이구나” 라는 걸 많이 느꼈어요.
어려운 환경에서 시작하셨지만 누구보다 오래 버티고, 공부하고, 영업하고, 또 버티면서
결국 지금의 자리까지 오신 이유는 바로 지독함이었어요.
그 안에서 제일 마음에 남았던 건 두 가지였어요.
목표는 크다고 좋은 게 아니다.
월 1억, 10억 같은 숫자보다
“오늘 내가 지킬 수 있는 아주 작은 루틴” 에 집중하셨다는 것.
연봉이 오르면 그만큼 적금 통장을 하나씩 늘리고,
다이어트를 할 때도 “한 달에 1kg만”이라는 현실적인 목표를 세우고
매일 계단 오르기, 줄넘기 같은 작은 약속을 끝까지 지켜나가셨다는 이야기가 인상적이었습니다.
자신과의 약속을 철저하게 지키시는 모습이 자존감도 높게 느껴졌고, 지금의 이사님을 만든 이유라고 생각되었습니다. 저는 저와의 약속을 가장 못지켜요. 늘 세운 목표가 너무 크거나 반정도만 채우는 경우도 많았습니다. 이사님 말씀처럼 진짜 내가 할수있는 목표를 세우고 매일 작은 루틴들로 하루하루 채워나가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나부터 챙기는 것이 진짜 가족을 위한 길이다.
엄마이자 가장으로서(?) 좋은 과일의 첫 입을 내가 먹는 게 이기적인 게 아니라
집을 지탱하는 사람으로서 반드시 필요한 태도라는 말.
“내가 무너지면 집 전체가 같이 무너진다”는 말이 인상적이었습니다.
혼자 비행기 비지니스 타신다는 말씀도 넘 재밌었어요 ㅎㅎㅎ
저도 저를 잘 챙기고 사랑해주어야겠다는 자신감을 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BM할점
나를 불쌍히 여기지 않고
“지금 이 정도는 해줄 수 있지?” 하면서 스스로를 단단하게 다독이는 연습.
그리고 “나를 먼저 챙기는 것”에 대해 죄책감 갖지 않기.
건강, 수면, 식사, 감정 관리…
이게 다 투자 실력, 일 실력, 인간관계 실력과 연결된다는 걸 다시 느꼈어요.
JB님 강연은 머리보다 가슴이 먼저 두근거렸습니다.
나는 지금 97%인가 3%의 사람인가?
너바나님 말씀처럼 NOT A BUT B 를 하고있는지 다시금 생각해보았습니다
“투자의 본질은 싸게 사서 비싸게 파는 것, 결국 ‘언제가 싼가’를 아는 싸움이다.”
“97%가 공포에 팔 때, 3%는 조용히 산다.”
신문 1면에 ‘코스피 폭락’이 걸릴 때가 대중의 공포가 극대화된 시점이라는 이야기.
“그 자리가 바로 우리가 공부하고 준비해야 할 자리”라는 말.
그리고 이 모든 걸 “누가 그렇게 말하더라” 수준에서 멈추지 말고 직접 과거 데이터와 차트를 보면서
몸으로 확인해봐야 진짜 ‘확신’이 된다는 메시지가 정말 좋았어요.
BM할점
막연한 “위기 올까 봐 무서움” 을 스스로의 검증+확신으로 만들 것.
역사는 반복되고, 사람의 심리도 반복된다는 말을
강연이 아니라 데이터로 보여주시는 느낌이라
‘무지에서 오는 두려움’을 많이 줄여주는 시간이었어요.

1) 진짜 부자란?
너바나님에게 진짜 부자는 “돈보다 더 중요한 가치를 선택할 수 있게 된 상태”
가족과의 시간,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과의 경험에 돈보다 더 큰 가치를 둘 수 있을 때라고 말씀주셨습니다.
너나위님은
“돈에 구애받지 않고, 내가 하고 싶은 일을 만들고 할 수 있는 사람”이라고 하셨어요.
딸에게도 “그림 그리며 살고 싶으면, 그 삶을 지탱할 수 있는 돈 버는 법을 배워야 한다”고 말해주셨데요.
이하영 원장님은
넉넉함 = 풍요 = 여유라고 정리하시면서,
“부자는 돈을 많이 버는 사람이 아니라 돈을 잘 쓰는 사람이다.” 라고 정리해주셨어요.
돈이 흐름과 순환의 에너지이기 때문에 내가 돈을 쓰는 마음이 결국 다시 나에게 돌아온다는 이야기
“소비를 ‘없애는 행위’가 아니라 나와 남, 사회가 함께 커지는 과정으로 보라”는 말이 너무 울림 있었습니다.
2) 세상이 내 뜻대로 안 될 때
저를 포함해 많은 분들이 공감했을 질문입니다.
계획대로 되지 않는 현실 앞에서
흔들리고 위축될 때, 멘토님들은 어떤 마음가짐을 가지는지에 대한 질문이었어요.
이하영 원장님은 딱 세 문장으로 정리하셨어요.
세상은 내 것이 아니다.
세상은 내 뜻대로 되는 것이 아니다.
세상은 세상 뜻대로 펼쳐진다.
그래서 지금 일이 좋은지, 나쁜지조차 사실 우리는 “모를 뿐”이라고.
그 “모를 뿐”의 태도로 하루를 충실하게 살아가는 게 답이라는 말이 위로가 됐어요.
너나위님은 “내가 할 수 있는 것과 할 수 없는 것을 나누는 것”을 강조하셨어요.
하루에 해야 하는 일 10개 중 7개는 내가 확실히 할 수 있는 것으로 채워
“오늘도 해냈다”는 감각을 만들어 주고 나머지 3~4개는 도전 과제로 남겨두는 방식.
마음이 오래 버티려면 일상에서 할 수 있는 일이 못하는 일보다 많아야 한다는 말.
그래서 결과는 결국 하늘의 영역에 맡기고 나는 오늘 할 수 있는 행동에만 집중하자는 말이
요즘 제 마음에도 많이 필요했던 문장이었어요.
너바나님도 결과는 컨트롤할 수 없지만
“오늘 책 10페이지, 임장, 종잣돈 모으기 같은 과정은 내가 100% 컨트롤할 수 있다”고 정리해 주셨어요.
그말씀을 들으면서 너바나님이 어떤 삶을 살아오셨는지 느낄수있어서 감사했습니다.
3) 행복, 상처, 그리고 ‘가진 것을 원하기’
과정에서 느끼는 행복에 대한 질문에서
이하영 원장님 이야기가 특히 인상적이었어요.
행복을 정의하려고 할 때,
‘행복’ 그 자체보다 반대 개념인 불행을 먼저 떠올려 보신다고 해요.
그 결과, 행복 = 불행하지 않은 상태, 괴롭지 않은 상태”라고 말씀해주셨어요.
즐거움(쾌감)은 도파민이라 올라가면 반드시 내려오고,
내려갈 때는 괴로움과 금단이 함께 온다고.
그래서 즐거움만 좇다 보면 괴로움까지 세트로 끌고 오는 삶이 될 수 있다고 하셨어요.
그럼 어떻게 괴롭지 않을까?
원장님이 내린 결론은 아주 단순했어요.
“원하는 것을 가지려고 하기보다, 가진 것을 원하려고 할 때
감사가 생기고, 만족이 생기고, 그때 비로소 괴롭지 않은 상태가 된다.
그게 행복이다.”

(자료출처: 허씨허씨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상처에 대해서는 이렇게 말씀하셨어요.
상처는 우리가 어떤 부분을 바꿔야 하는지 정확히 알려주는 알려준다.
blessing(축복)과 불어 blesser(상처)의 어원을 연결하시면서,
상처와 축복은 같은 뿌리를 가진 말이라고 설명해 주셨어요.
“축복을 셀 때 상처를 빼고 세지 말라.”
이 말을 듣는데 요즘 제가 느끼던 여러 상처들이 떠올랐어요.
평가받는 자리에 대한 두려움, 내가 부족해 보일까 봐 움츠러들었던 마음들.
그 상처들을 ‘나의 흑역사’로 덮어두는 게 아니라,
“지금 내가 바뀌어야 할 방향을 알려주는 안내판”으로 본다면
조금은 다르게 다가오더라고요.
4) 번아웃과 꾸준함
“예전처럼 새벽 3시까지 임보 못 달리겠는데, 이렇게 느슨해진 상태로 계속하는 게 의미가 있을까요?”라는 질문도 나왔어요. 세 분의 답은 조금씩 달랐지만, 결국 같은 방향을 가리키고 있었어요.
너바나님
누구나 번아웃이 올 수 있고, 그때는 멈추지 말고 잠시 ‘일시정지’ 하는 게 중요하다고.
왜 하는지(WHY)를 다시 확인하고 건강을 회복하는 시간을 반드시 가져야 한다는 말씀.
너나위님
“열심히 하면 빨리 도착하고, 느슨하게 하면 늦게 도착할 뿐이다.”
뛰지 못하면 걸어도 되지만, 멈추지만 않으면 된다는 말씀.
우리 삶은 결국 “어떤 후회를 선택할 것인가”의 문제라고 정리해 주셨어요.
코크드림님
지방에서 직장,육아,임장을 병행하다 첫 투자를 하고 나서 오히려 번아웃이 왔다고 하셨어요.
그때 완전히 멈추진 않고 속도를 조금 낮춰 “빠르게 달리기에서, 꾸준히 걷기로” 바꾸셨다는 말씀.
“3년은 정말 미친 듯이 몰입했고, 그 이후부터는 훨씬 수월해졌다”는 말이 현실적이라 더 와닿았어요.
나를 돌아보며 건강과 가족을 챙기는 시간은 분명 필요하지만
멈추면 안된다는 원메세지였습니다 .
결국 오래할수있는 방법을 찾고 행동하면 됩니다.
과거와 같은 속도가 아니라고 조급하지 마세요.
그냥 오래할수있는 사람이 결국 이기는 게임입니다.
우리 오래도록 환경에서 응원하며 함께해요!

멘토링 시간에는
빈쓰 튜터님, 양파링 튜터님, 방랑미쉘 튜터님과
각자의 고민을 나누고 조언을 들을 수 있었어요.
제 질문에 빈쓰튜터님이 해주신 말씀이 인상적입니다.
리더의 자리는
“내가 잘나서 올라가는 자리”라기보다,
“이 사람들을 돕기 위해 잠시 맡겨진 자리”라는 뜻으로 들렸어요.
리더일수록 더 낮은 자리로 내려가라. 겸손해라.
앞에서 끌고 가는 리더도 있지만 뒤에서 받쳐주고 밀어주는 리더도 있다.
“나는 이 사람들을 섬기러 왔다”는 마음으로 자리에 서면된다.
저는 빈쓰튜터님 말씀이
평가에대한 두렴움보단 사람들을 위하는 마음으로 임하라고 이해되었습니다.
내실을 다져야 한다.
이미 잘하는 것, 좋아서 열심히 하는 건 어쩌면 취미생활에 가깝다고.
리더가 되려면 하기 싫은 것, 부족한 것도 최소한 ‘보통 이상’까지는 끌어올려야 한다는 말씀.
나를 찾는 사람이 되라.
“월부에서 에이스 해볼래요, 튜터 해볼래요?”
이런 제안은 내가 쫓아다닌다고 오는 게 아니라,
조용히 실력을 키우고, 낮은 곳에서 꾸준히 섬기는 사람에게 가게 되어있다는 말씀.
돈도 마찬가지죠!
돈을 쫓아다니면 더 도망가지만,
실력을 쌓고 있으면 돈이 나를 찾아온다는 말씀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우와.. 어쩌면 모든게 삶을 대하는 태도랑 연결된다고 느꼈습니다.
돈을 섬기고 귀하게 여기면 돈이 나에게 온다는 돈의속성에 나오는 말처럼
동료를 섬기고 귀하게 여기면 동료가 나에게 온다.
스스로 겸손하게 내실을 다지며 사람을 섬기는 투자자가 되자.
자리가 사람을 만드는게 아니라 자리에 초대받는(?) 사람이 되자
마지막에 “지금도 이미 잘하고 있다며 부족함에 꽂히지 말고 내실을 올리면 된다”고
따뜻하게 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25년 월부콘은 “부자가 되는 법”을 배우는 행사라기보다,
내가 왜 이 길을 걷고 있는지,
어디까지 와 있는지,
앞으로 어떻게 걸어갈지
조용히 스스로에게 다시 묻게 해 준 시간이었어요.
오늘 제가 가져온 문장들을 한 번 더 적어보며 글을 마무리하고 싶습니다.
상처는 내가 어떤 부분을 바꿔야 하는지 정확히 알려준다.
행복은 불행하지 않은 상태, 가진 것을 원할 때 오는 감사에서 시작된다.
지수가 반토막 나면, 그때부터 공부하고 움직일 준비를 하자. not a but b
뛰지 못하면 걸어도 된다. 멈추지만 않으면 된다.
리더는 위에 서는 사람이 아니라, 낮은 자리에서 사람을 섬기는 사람이다.
이 문장들을 그냥 좋은 말로만 남기지 않고,
내 일상 속 작은 행동으로 조금씩 옮겨보겠습니다.

16조 조원분들과 함께 우리의 성공일기도 작성하며 꿈을 다졌습니다 .
월부에서 준비해주신 선물 기념품들과 마지막 악수, 응원의 말씀들이 여운이 남아요.
올해 월부콘에서는 강연, 토크쇼, 튜터링, 조모임 등의 시간들이 있었습니다
쉬는 시간마다 반가운 튜터님과 동료분들에게 인사드리고 사진찍고
싸인까지 받는 순간들이 너무 큰 힘이되고 참 말로 못할정도로 행복합니다.
마지막에 튜터님들의 악수와 박수는 1년동안 이 과정에서 힘이될 순간들이 될것같습니다.
너나위님께서 악수해주시고 손잡아주신 순간도 잊지 못할것 같습니다.
늘 진심으로 사랑하고 응원하는 월급쟁이 부자들에게 사랑받는 시간들이 참 가사합니다.
준비해주신 많은 월부 임직원분들에게도 감사합니다.
또, 함께 이야기 나눠주신 16조
드림텔러 조장님, 루마v님, 꼰미고님, 서브젝님, 시노하나님, 탈피87님, 92지선님 감사합니다.


26년도 텐션 끌어올려!!!!🤟🤟
감사합니다.

(너무 멋진 싸인 해주신 진담튜터님 감사합니다 )

(인생사진 찍어주신 삶은일기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