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그랬습니다 - 재테크 기초반 2강 강의 후기[오후휴식]

광화문금융러 강사님이 재테크 기초반 2강 마지막에 하신 말씀은 “저도 그랬습니다.”이었습니다. 저도 40세에는 회사를 다니고 싶지 않았고, 10억 자산가가 될 수 있을까?라고 의심을 하였습니다. 그러한 의심이 들었을 때,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내가 할 수 있는 것들을) 하나씩 늘여가는 것 밖에 없었습니다. 한걸음씩 나아가다 보니 스스로 확신이 생겼고, 가능성도 보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35세에 직장을 그만 두었고, 지금은 미국의 투자 전문 교수와 만나는 자리에 초청을 받았고, 홍콩의 자산운용사 임원들과 식사하는 자리도 가졌습니다. 이러한 광화문금융러 강사님의 솔직한 자기 고백을 통해 강사님을 더 신뢰하게 되었습니다.

사실은 처음 강사님의 강의를 들었을 때, 조금은 실망을 하였습니다. 데이터 분석가라고 자신을 소개하면서 하시는 강의가 소위 머리 좋은 주식 전문가가 하는 머리 아픈 강의 같다는 선입견이 들었고, 그래서 강사님에 대한 믿음도 들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어려운 미국 주식, 절세계좌, 실행법 등의 강의를 들으면서 점차 나도 할 수 있겠는데…. 라는 조그만 희망을 가지게 되었으며, 마지막 강사님의 자기 고백을 통해 저도 할 수 있겠다라는 강한 희망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럼 제가 할 일은 무엇일까? 강사님의 자기 고백처럼 내가 할 수 있는 것을 하나씩 늘여가는 것이라고 생각을 정리하고 싶습니다. 내가 할 수 있는 것들은 과제와 같이 절세계좌를 개설하고, 55법칙을 적용하여 투자금액을 배분하고, 매월 정해진 날에 매수를 진행하는 일, 그리고 주식 공부와 부동산 공부를 위해 관련 책을 구매하여 읽는 것 등등. 한걸음씩 나아가다보면 저도 광화문금융러님처럼 10억 부자가 되고, 너나위님처럼 100억 부자가 될 수 있는 날이 언젠가는 오리라는 작은 소망을 가져봅니다. 그래서 부자가 되었을 때는 자신만을 위한 삶이 아닌 주변 이웃을 위해 나누는 삶, 섬기는 삶을 살아서 같이 행복하게 사는 세상을 만드는데 작은 촛불 하나가 되고 싶습니다. 마지막으로 진심으로 강의를 해 주신 광화문금융러님께 다시한번 마음 깊이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