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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멘토, 독서리더

제1부 그릿이란 무엇인가
그릿, 성공의 필요조건
p.14
실패한 뒤에도 계속 시도하는 의지가 매우 중요하고도 쉽지 않은 특성인 듯했다. “일이 잘 풀릴 때는 잘해내지만 잘 안 풀릴 때는 무너져버리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들과의 면담에서 거론된 성공한 사람들은 정말 끈질기다는 특성을 갖고 있었다. “
그들이 해야만 하는 일 중에서 일부는 지루하고 좌절감을 안기고 심지어 고통스럽다고 해도 그들은 추호도 포기할 생각을 하지 않았다. 그들의 열정은 오래 지속됐다.
→그릿이라하면 그냥 꾸준히 하는걸 말하는줄 알았다. 하지만 꾸준히 앞에는 정말 많은 수식어가 붙는 것 같은데 지루하고 고통스럽고 너무 힘들고 포기하고 싶더라도 계속해서 꾸준히 하는 것이 그릿인 것 같다.
우리는 왜 재능에 현혹되는가?
p.20
낙담했죠. 정말 실망했지만 그 일을 곱씹고 있지는 않았어요. 다음에 어떡해야 할지 거기에 집중해야 한다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선생님을 찾아가서 도움을 청했어요. 기본적으로 제가 무엇을 틀렸는지, 바른 풀이는 무엇인지 이해하려고 노력했어요.”
p.25
네가 할 수 있는 것은 여기까지야’라는 말 대신 ‘네가 무엇을 할 수 있을지 누가 알겠어?’라는 말을 들었다
→낙담하고 실망했을때 계속 곱씹기보단 해야할 일에 집중해야했는데 계속 곱씹었던 날들이 많았던 것 같다. 낙담을 오래하기보단 해야할 일이 무엇인지 집중하고 어렵다면 도움을 청해야한다. 항상 지지해주는 선생님이 있다는게 너무 감사한 일인 것 같다.
재능보다 두 배 더 중요한 노력
p.27
최상급 기량은 사실 수십 개의 작은 기술 및 동작 하나하나를 배우거나 우연히 깨치고, 주의 깊은 연습을 통해 습관으로 만들고, 전체 동작으로 종합해서 나온 결과물이다.
p.29
왜냐하면 천재를 마법적인 존재로 생각한다면 우리 자신과 비교하고 우리의 부족함을 느끼지 않아도 되기 때문이다……. 누군가를 ‘신적인 존재’로 부르면 ‘우리는 그와 경쟁할 필요가 없어진다.’”
p.33
내가 지켜보니까 작가가 꿈이라고 말하지만 첫 단계에서 실패하고 실제로는 희곡 한 편, 책 한 권 쓰지 못하는 사람이 대다수입니다. 이에 비해, 일단 희곡이나 소설 한 편을 실제로 완성한 사람은 뒤이어 연극으로 상연하거나 책으로 출간하더군요.
→이미 무언가 해낸 사람들을 보면서 그 사람의 그동안의 노력 시간을 보기보단 저 사람이 특별나서 그런걸꺼야 라는 생각을 많이 했던 것 같다. 하지만 이미 해낸 사람들도 처음인 시절이 있고 최상급의 기량을 보이기 위해 하나하나 연습하는 과정 그리고 수많은 작은성공들이 쌓여 만들어진거다. 나는 못한다고 포기할 이유를 만들고 싶었을뿐인 것 같다. 하지만 내 주변 동료들이 어떻게 성장해서 지금의 모습으로 있는지 봐왔기에 그냥 이뤄지는건 없는 것 같다. 하나하나 쌓아가자.
처음에 러닝머신에서 버틴 시간도, 힘들지만 노력을 계속하는 그릿을 보여준다고 생각한다
다시 찾아오지 않고 영원히 그 실험과는 작별하기로 한다면 전날의 고생이 아무것도 아닌 게 되기 때문이다. 그럼 기술이 향상되지도 않을 것이며 지금의 기술로 얻는 결실도 없을 것이다.
어느 날 하루 기울이는 노력보다는 다음 날, 그다음 날도 눈을 뜨면 러닝머신 위에 올라갈 각오가 되어 있는 것이 더 중요하다.
→러닝머신을 예시로 들어줘서 너무 이해가 잘됐다. 최근에 다시 운동을 하면서 10분 뛰는 것도 너무 힘들었다. 10분중 마지막 1분은 전력질주를 하고 런닝머신에 내려온다. 그리고 다음날 또 반복하다보면 점점 뛸 수 있는 시간이 점점 길어졌다. 잘 뛰기 위해선 걷고 뛰고 전력질주 반복하면 되는데 투자도 마찬가진 것 같다. 마음 같아선 항상 전력질주를 하고싶지만 힘이 딸리면 잠시 걸을 수도 있고 체력좀 생기면 다시 뛰고 뛸만하면 다시 전력질주하면 시기의 차이일뿐 결국 원하는 목표에 도달할 수 있을거라 믿는다.
당신의 그릿을 측정하라
p.40
예를 들어 8시 전에 집을 나서기는 하위 목표다. 이 목표는 오로지 정시 출근이라는 중간 목표 때문에 중요하다. 왜 정시에 출근하려고 신경을 쓰는가? 시간을 잘 지키고 싶기 때문이다. 왜 시간을 엄수하려고 하는가? 시간 엄수는 함께 일하는 사람들을 존중하는 마음을 보여주기 때문이다. 그것이 왜 중요한가? 훌륭한 지도자가 되고 싶기 때문이다.
이런 식으로 “왜?”라는 질문을 스스로에게 하고 “왜냐하면……”이라는 답변을 계속 해나가다 보면 목표의 위계에서 최상위 목표에 이르게 된다. 최상위 목표는 다른 목적을 이루기 위한 수단이 아니다. 그 자체로 목적이다. 일부 심리학자는 최상위 목표를 ‘궁극적 관심’이라고 부른다. 나는 최상위 목표를 모든 하위 목표에 방향과 의미를 제공하는 나침반으로 생각한다.
내가 무엇을 먹고, 언제 잠을 자고, 깨어 있을 때 무엇을 할지, 전부 피칭을 염두에 두고 결정합니다. 예를 들어 일광화상을 입으면 며칠 동안 공을 던지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때문에 플로리다에 가서도 선탠을 피하고, 절대 셔츠를 벗지 않습니다……. 피칭을 위해 오른손을 아껴야 하므로 개를 쓰다듬을 때나 난로에 장작을 넣을 때는 왼손을 사용합니다. 체중을 줄여야 하므로 겨울에는 초콜릿 쿠키 대신 코티지치즈를 먹습니다.
→Why를 찾아가는 과정인 것 같다. 행동은 why에서 나온다. 그 why를 찾으면 거기에 맞는 행동만 하게되는 것 같다. 야구를 잘하고 싶어서 무엇을 먹을지 잠을 잘지 무엇을 할지 피칭을 염두에 두고 결정하는 모습을 보면서 나는 그냥...했던 것 같은데 why가 명확하지 않아서인 것 같다.
p.48
단순한 변덕으로 과제를 포기하지 않음. 새로움 때문에 다른 일을 시작하지 않으며 변화를 모색하지 않는 성향.
현재 인생이 보내는 거절 쪽지 앞에서 당신이 얼마나 끈기 있게 버틸 수 있는지 알아가는 것도 진전이라 할 수 있다.
그릿의 성장 비밀
p.54
둘째는 연습이다. 이는 어제보다 잘하려고 매일 단련하는 종류의 끈기를 말한다.
하루에 몇 시간씩, 몇 주, 몇 개월, 몇 년 동안 자신의 약점을 집중적으로 반복 연습해야 한다.
제2부 '포기하지 않는 나'는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관심사를 분명히 하라
p.62
아직 열정의 대상을 정하지 못한 아이들에게는 하루에 몇 시간씩 부지런히 기술을 연마할 준비가 되기 전에 흥미를 자극하면서 빈둥거릴 시간이 반드시 필요하다
초기에는 초보자들이 관심사에 전념하고 싶은지 또는 관심을 끊고 싶은지 여전히 따져보는 중이므로 격려가 매우 중요하다
우선 초보자에게는 전문가와는 다른 동기 부여가 필요하다는 점을 지적하려 한다. 초보 단계에서는 격려와 자유 속에서 자신이 무엇을 즐기는지 파악할 수 있어야 한다. 작은 승리와 박수갈채도 필요하다. 물론 약간의 비판과 교정을 위한 피드백도 수용할 수 있어야 한다. 연습도 필요하다. 하지만 그런 것들을 너무 일찍, 너무 많이 제공하면 곤란하다. 초보자를 재촉하면 이제 막 올라온 흥미의 싹이 잘릴 수 있다. 한 번 잘린 싹을 되살리기는 대단히 어렵다.
p.65
초보자가 느끼는 새로움과 전문가가 느끼는 새로움이 다르다는 점을 강조한다. 초보자에게 새로움은 이전에 접촉한 적이 없는 대상이다. 반면에 전문가에게 새로움은 ‘이전과 미묘한 차이가 있는 대상’이다.
→전문가가 미묘한 차이를 알아차리기 위해선 기록하는 것과 오래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다. 부동산에서 내가 이해가 안되는 것은 왜 그렇게 생각했는지 이유를 적어두고 시간이 지나 가격으로 알아차릴 수 있다. 하는 행동들도 그때는 그냥 했지만 지금은 왜 하는지 이유를 알게되는 것들도 생기는 것 같다.
p.66
당신이 할 수 있고 열정으로 발전할 일은 단 하나가 아니라 여러 가지다. ‘옳은’ 일 또는 ‘최선’인 일도 찾을 필요가 없다. 그냥 괜찮아 보이는 방향을 정하라. 얼마간 시도해보기 전에는 그 일이 당신과 잘 맞는지 알기 힘들 수도
흥미를 자극할 방법을 찾아라. 그리고 인내심을 가져라. 관심이 발전하기까지는 시간이 걸린다. 끊임없이 질문하고 그 대답들이 다시 질문으로 이어지게 해서 관심사를 계속 파헤쳐라. 관심사가 같은 사람들을 찾아라. 격려해주는 멘토에게 다가가라. 시간이 가면서 당신은 더욱 능동적이고 정보가 많은 학습자가 될 것이다. 수년에 걸쳐 당신의 지식과 전문성은 확대될 것이며 이와 함께 자신감과 더 알고 싶은 호기심도 커질 것이
우리의 주의를 끄는 것은 새로움 속의 익숙함, 약간의 새로운 변화가 있는 익숙함이다.”
→최선의 선택을 찾으려다, 잘하려다가 오히려 선택을 못하는 경우도 있는 것 같다. 내 목표에 있어서 괜찮아 보이는 방향이라면 일단 해보자.
질적으로 다른 연습을 하라
p.68
세계적으로 유명한 전문가들의 발전 과정을 추적해보면 예외 없이 오랜 세월 점진적으로 기술을 향상시켜왔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기술이 향상될수록 발전 속도는 느려진다.이는 모든 사람에게 적용되는 사실로 밝혀졌다.
전문가들이 더 ‘오래’ 연습한다는 것이 아니다.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전문가들의 연습은 ‘다르다’는 점이다. 우리 대부분과 달리 전문가들은 에릭슨이 말하는 ‘의식적인 연습’을 수천, 수만 시간 동안 한다.
p.69
첫째, 그들은 도전적인 목표를 설정하고 전체 기술 중에 아주 일부분에 집중한다. 그들은 이미 잘하는 부분에 집중하기보다 뚜렷한 약점을 개선하려고 노력한다. 그들은 의도적
으로 아직 도달하지 못한 난도의 과제에 도전한다.
전문가들은 가능한 한 빨리 자신의 수행에 대한 피드백을 받고 싶어한다. 물론 그 피드백에는 부정적인 내용이 많다. 그들은 자신이 잘한 부분보다 앞으로 고쳐나가야 할 틀린 부분에 더 관심이 많은 것이다. 피드백을 적극적으로 수용하는 자세는 즉각적인 피드백만큼이나 매우 중요하다.
전문가들은 새로운 도전적 목표를 놓고 전 과정을 다시 시작한다. 그렇게 하나씩 개선시킨 부분들이 모여서 전체적으로 숙달된 눈부신 기량이 나온다.
→그냥 익숙하게 하던것을 했기에 성장이 더딘 느낌을 받는 것 같다. 너나위님도 다르게 했을때 성장을 많이했다고 하셨는데 익숙한 영역들을 찾아보고 하나씩 개선해 나가자.
p.73
의식적인 연습에서는 100퍼센트 집중하며 현재 기술 수준을 넘어서는 난도의 과제를 의도적으로 설정한다. 연습을 시작하면서 설정한 이상적인 목표에 다가가기 위해 ‘문제 해결’의 자세로 실행해야 할 모든 요소들을 분석한다. 그리고 피드백을 받는데, 잘못 수행한 부분을 지적한 다수의 피드백을 활용해 수정하고 다시 시도한다.
p.74
“49초면 끝나는 시합을 위해서 지구 둘레에 해당하는 거리를 수영했더라고요.”
“거짓말하지 않겠습니다.” 그가 대답했다. “즐거운 마음으로 연습장에 간 적도 없고 연습하는 동안에도 정말로 즐겁지 않았어요. 사실 새벽 4시에서 4시 30분에 수영장으로 걸어
갈 때나 가끔씩 통증이 가시지 않을 때는 ‘맙소사, 이럴 가치가 있는 일인가?’라고 생각했던 순간들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왜 그만두지 않았나요?”
“이유는 아주 간단합니다.” 게인스가 대답했다. “내가 수영을 사랑하기 때문이죠. 나는 경쟁에 열중했고 훈련 성과, 컨디션 유지, 우승, 원정 경기, 동료들과의 만남 등 그 모두가 굉장히 좋았습니다. 연습을 싫어했지만 수영 전반에 대한 열정이 있었습니다.”
열심히 하는 거죠. 재미가 없을 때도 해야 할 일은 해야죠. 왜냐하면 결과를 달성하면 엄청 즐거우니까
→365일중에 투자를 할 수 있는 날은 하루밖에 되지 않는다. 많은 운동선수들이 항상 통증이 있고 힘든 삶을 살아가지만 그럼에도 해나가는 이유는 운동을 사랑해서라고한다. 어떨때는 아픈날도 있고 지루하고 하기 싫을때 그냥 잤던 날들도 많았는데 이럴때마다 지금의 힘든 시간이 어떤 결과로 돌아올지 상상하면 그래도 해야할 일들을 해낼 수 있지 않을까? 당장의 힘듦에 빠져있지말자
p.76
의식적인 연습을 100퍼센트 활용하는 법
• 명료하게 진술된 도전적 목표
• 완벽한 집중과 노력
• 즉각적이고 유용한 피드백
• 반성과 개선을 동반한 반복
높은 목적의식을 가져라
p.80
울었던 적도 많아요. 바위를 언덕으로 밀고 올라가는 것 같은 이 일을 더는 못 하겠다는 생각도 종종 합니다. 하지만 자기 연민에 빠져 있어봐야 소용없으니까 다시 힘을 낼 방법을 찾죠.” 이유가 무엇일까? 자신의 일이 흥미로워서일까? 그러나 골든에게 관심과 흥미는 동기의 출발점일 뿐이다. “전부 봉사 정신으로 하는 일이죠.” 그녀가 말했다. “그게 원동력이에요. 내게는 그게 도덕적 의무감이죠.” 그녀가 더욱 간단명료하게 말했다. “예술은 생명을 구해주니까요.”
따라서 내 ‘그릿 사전’에서 목적은 ‘타인의 행복에 기여하려는 의도’를 뜻한다.
p.81
그릿이 높은 사람들은 의미 있고 타인중심적 삶을 추구하는 동기가 다른 사람들보다 대단히 강한 것으로 나타나 뚜렷한 대조를 보인다
장기간 열정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관심도 매우 중요하지만 타인과 관계를 맺고 그들을 돕고 싶은 욕구 또한 대단히 중요하다고 본다.
→튜터님께서 말씀해주신 나눔이 중요한 이유인 것 같다. 나 혼자만 생각하면 포기하기 쉽다. 왜냐면 나만 생각하면 되니깐
하지만 투자를 길게 하기 위해서는 나눔의 과정이 있어야 가능한 것 같다.
다시 일어서는 자세, 희망을 품어라
p.93
실망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나는 어떤 일이 생기든 거기서 배울 점이 있다고 보는 편이에요. 그래 썩 잘되지는 않았지만 계속 밀고 나가야지.라고 생각하죠.
p.98
당신이 성장형 사고방식 개념을 아무리 지지해도 고정형 사고방식으로 돌아갈 때가 종종 있을 것이다.
성공하지 못한 간부들은 '안주'해서 그렇다고 말해왔는데 곰곰이 생각할수록 그게 아닌 것 같더군요. 진짜 원인은 나는 더 배울 것이 없다. 이게 나다. 이것이 내 방식이다라는 믿을 때문이었습니다.
→성장형 사고방식이더라도 언제든 고정형 사고방식으로 돌아갈때가 있다고한다. 반대로 생각하면 지금은 고정형 사고방식이지만 언제든 성장형으로 돌아갈 수 있다는 말인 것 같다. 고정형 사고방식에 빠져있다보면 나는 여기까지인가? 여기까지가 나의 한계인가봐 생각할때가 있는데 그냥 하다보면 더 할 수 있겠단 생각으로 바뀔때가 있다. 고정형 성장형 왔다갔다 하지만 포기하지 않고 계속 하니깐 긍정적으로도 바뀌는 것 같다.
p.99
좌절과 실패를 맛보더라도 너무 예민하게 받아들이지 말라는 교훈이었죠. 그럴 때는 한 걸음 물러나서 원인을 분석하고 교훈을 얻어야 합니다. 그리고 낙관적인 태도를 유지해야합니다.
나도 직장생활을 하면서 낙담할 때가 있었습니다. 다른 사람이 나보다 빨리 승진하는 모습을 지켜보기도 했고요. 내가 원하는 방식과 정반대 상황이 벌어지기도 했죠. 그럴 때는 계속 열심히 일하고 배워가면 다 잘될 거야 라고 마음속으로 생각했습니다.
p.100
어린 쥐에게 닥친 죽지 않을 만큼의 시련은 스스로의 노력으로 상황을 통제할 수 있었ㅇ르 때만 강인한 어른 쥐로 성장시켰다.
p.102
스스로에게 희망을 가르칠 수 있는 마지막 방법은 도움을 청하라는 제안
나는 실패해도 오랫동안 낙담하지 않고 다시 일어선다.
나도 그동안 전부 그만두고 싶을 때도 많았고 수학 연구 대신 좀 더 쉬운 일을 하고 싶을 때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내게 계속하라고 이런저런 이야기와 조언을 해준 사람이 옆에 늘 있었습니다. 누구에게나 그런 사람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지 않나요?
제3부 '내면이 강한 아이'는 어떻게 길러지는가
그릿을 길러주는 양육방식
p.106
자녀들에게 자기가 배우겠다고 한 일은 끝까지 마쳐야 한다는 점을 확실하게 가르쳤다
엄격한 사랑은 부모의 이기심이 없다는 전제가 있어야 합니다.
p.108
여느 코미디언 지망생처럼 보수도 없는 10분간의 공연을 하려고 편도 네 식나씩 차를 타는 일을 견뎌냈고, 무표정하고 바쁜 텔레비전 프로듀서를 수없이 찾아갔다.
네 꿈을 좇으렴. 혹시 실패하면 그때 다시 검토하면 되잖니
p.112
자녀에게 그릿이 생기기를 바란다면 먼저 당신 자신이 인생의 목표에 얼마만큼 열정과 끈기를 가지고 있는지 질문해보라.
→그만하고싶을때마다 뽁이가 어떻게 자라길 바라는지를 계속 생각하자. 힘들다고 포기하길 바라는지 아니면 그럼에 불구하고 다시 해보는 아이로 크길 바라는지 생각해보면 답이 정해져있는 것 같다. 내가 그 모습이 되자.
그릿을 기르는 운동장
p.123
노력과 보상의 연관성을 직접 경험하지 못하면 쥐든 인간이든 동물은 게으름을 부리게 된다고 주장한다. 우리는 가능하면 열량을 소모하는 노력을 피하도록 진화해왔기 떄문이다.
→보상이 중요하다고 기초강의에서 항상 들어왔는데 이렇다할만한 보상이 없기에 자꾸 게으름을 부릴때가 있는 것 같다. 일정 시간 달성하면 중간중간 쉬는 시간을 주어야하는 것 같다. 게으름을 부리게 되는게 난 원래 그런사람인가 생각하는게 아니라 그렇게 진화한거라 생각하자.
강력한 그릿 문화의 힘
p.129
떄로는 더 이상 아무런 힘도 낼 수 없는 어둡고 절망적인 순간에도 한 발짝씩 떼다 보면 도저히 불가능할 것 같던 일도 달성할 방법이 생기고는 한다.
울퉁불퉁한 도로 구간, 방해물, 실수를 극복하는 법을 배워야 합니다.
→울퉁불퉁한 도로, 방해물, 실수를 정면돌파하자. 그동안 너무 편하게 투자공부를 해서 작은 변화나 힘듦이 생겨도 멘탈이 흔들리는 것 같다.
어떻게 하면 쉽게 할 수 있지만 생각해서 그때의 어려움을 지금 몰아서 받는 것 같다. 지금도 자꾸 회피하고 싶은데 그러면 어려움이 계속해서 누적될뿐이다.
피하지 말고 정면돌파하자!
p.135
나는 결정을 내리거나 선수에게 조언을 해야 할 때면 항상 '내 자식이라면 어떻게 할까?' 생각합니다.
→운영진으로 내가 어떻게 행동해야할지 생각해볼 수 있던 구절이다. 내가 어떻게 해줘야할지 모르겠다였는데 내 자식, 동생이라면 어떻게 말해주고 도와줄까를 생각해보자 그럼 답이 나올 것 같다.
천재가 아닌 모든 이들에게
p.140
우리 모두는 재능뿐 아니라 기회에 있어서도 한계에 직면한다. 하지만 우리 스스로 부여한 한계가 생각볻 ㅏ많다. 우리는 시도했다 실패하면 가능성의 한계에 부딪쳤다고 결론을 내린다. 또는 겨우 몇 걸음 가보고는 방향을 바꾼다. 어느 경우든 우리가 가볼 수 있는 곳까지 아직 가보지 못했다.
그릿이란 한 번에 한 걸음씩 계속 나아가는 것이다. 흥미롭고 목적이 뚜렷한 목표를 굳건히 지키는 것이다. 매일, 몇 주씩, 몇 해씩 도전적으로 연습하는 것이다. 일곱 번 넘어지면 여덟 번 일어나는 것이다.
→내가 어디까지 갈 수 있을지는 아무도 모란다. 스스로 여기까지가 나의 한계로 정해두지 말고 튜터님 말씀대로 당장 내일 그만두더라도 일단 오늘은 갈 수 있을때까지 최대한 가보는 선택을 하자.
적용할점
가정: 포기하고 싶을때마다 뽁이를 생각하자.
투자: 해야할 일을 끝내면 반드시 보상을 주자 무엇이든
회사: 신규직원들에게 칭찬 잘해주자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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