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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도서후기

역행자 독서후기[강한사]

25.11.16

 

 

▼추천도서후기 쓰는 양식

 

책 제목(책 제목 + 저자) : 역행자 / 자청

저자 및 출판사 : 자청 / 웅진지식하우스

읽은 날짜 :2025년 11월 1~16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 # #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10점

 

 

1. 저자 및 도서 소개

95퍼센트의 인간은 타고난 유전자와 본성의 꼭두각시로 살아간다. 이들은 평생 돈, 시간, 운명에게 속박되어, 평범함을 벗어나지 못하고 불행하게 사는 '순리자'다 그러나 5퍼센트의 인간은 다르다. 이들은 타고난 유전자의 본성을 역행해 돈, 시간, 운명으로부터 완전한 자율를 얻는다. 본성을 거슬러 행복을 쟁취하는 이들이 바로'역행자'다.

운명과 본능의 지배에서 벗어나 경제적 자유와 행복을 쟁취하는 라이프해킹의 비밀을 담은 책!!

 

1단계 자의식해체

2단계 정체성 만들기

3단계 유전자 오작동 극복

4단계 뇌 자동화

5단계 역행자의 지식

6단계 경제적 자유를 얻는 구체적 루트

7단계 역행자의 쳇바퀴

출처 입력

1단계 자의식해체

열등감이 발동괴거나 자기합리화가 시작될 때 우리는 스스로 못남을 인정해야 한다.

2단계 정체성만들기

정체성을 마음대로 갖고 논다면 자유를 얻을 확률을 기하급수적으로 높일 수 있다.

3단계 유전자 오작동 극복

자신이 일평생 한 의사 결정의 총합이 현재의 인생이다.

4단계 뇌 자동화(최적화)

미래의 행복을 위해 현재의 행복을 희생해야 할 이유가 없다.

5단계 역행자의 지식

어제보다 1~2개씩 매일 더 좋은 판단을 할 수 있다면 10년 뒤엔 3650일간의 좋은 판단이 복리로 쌓이게 된다. 복리의 힘은 어마무시해서 훗날 인생의 격차는 현격히 벌어질 수 밖에 없다.

6단계 경제적 자유를 얻는 구체적 루트

당신이 중소기업을 다니든, 대기업을 다디든, 저임금노동을 하든, 자영업을 하든, 백수든 상관없다. "난 이러저러해서 안 되는데요"라는 헛소리는 더 이상 할 수 없을 것이다."

7단계 역행자의 쳇바퀴

인간의 본성에는 실패와 패배에 대한 두려움이 각인되어 있다. 선사시대에 실패와 패배는 곧 죽음과도 직결되어 있었기 때문에 인간은 오래전부터 이를 과도하게 두려워하는 경향이 있었다. 이러한 본능을 역행하여 고의로 패배에 직면함으로써 레벨업을 하기도 한다.

뛰어난 선수들은 승리보다 패배를 통해 진정한 레벨업을 할 수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 당신이 '부자되기'게임에 참여했다면 반드시 패배에 직면해야 한다. 책을 1년에 100권씩 읽지만, 정체된 사람들이 있다. 이들은 실행하지 않기 때문에 실패도 없다. 실패를 해야만 자신의 수준을 가늠하고 약점을 파악하면서 똑똑해진다.(의도적 실패를 기억하자)

 

1단계 자의식 해체

자의식은 본인보다 잘난 사람에 대핸 거부감을 느끼고 그의 정보를 밀어낸다. 자의식은 '내가 멍청하다'는 걸 인정하기 싫어 합리화를 하며 회피한다.

 

2단계 정체성만들기

뭔가를 더 잘하고 싶으면 결심을 할 게 아니라 환경부터 만드는 것이다. 자동으로 움직일 수 밖에 없도록 세팅을 하면 나는 저절로 열심히 살게 된다. 자유의지니, 노력이니 진정성이니 따위의 듣기 좋고 허망한 것들을 믿는 대신, 나를 훈련시킬 운동장을 만들어 스스로를 밀어 넣는 게 핵심이다.

나는 스스로를 믿지 않는다. 자유의지를 믿지 않는다. 인간은 그저 유전자와 환경의 조합으로 움직이는 공식 같은 거라 생각한다.

타고난 유전자는 이미 어쩔 수 없는 것이기 때문에 환경을 조작해 원하는 것을 이루려고 할 뿐이다. 환경 설계가 불러온 행동과 판단의 차이는 하루하루의 의사 결정에 영향을 주고, 수년이 흐르면 넘어설 수 없는 큰 차이를 만들어낸다.

인간은 자유의지를 가진 특별한 존재처럼 보이지만, 사실 고도로 진화된 동물일 뿐이다. 목표한 바를 툭하면 실패하고, 괜찮다고 합리화한다. 절대 의지가 강한 동물이 아니다. 때문에 인간은 이 사실을 받아들이고 자의식을 해체해야 한다.

난 그저 인간의 한계, 내가 가진 한계를 스스로 인정한다. 그래서 항상 내 의지를 믿지 않고 정체성을 조정하고, 환경을 조성함으로써 결과를 만들어낸다. 나는 나를 절대 믿지 않는다. 인간이 특별하지 않다는 그 믿음 자체가 오히려 남들보다 뛰어난 성과를 내도록 돕는 것이다.

 

3단계 유전자 오작동 극복

왜 사람들은 결심만 하고 실행을 못할까? 인간은 새로운 도전을 꺼리도록 진화했기 때문이다.

※평소애 유전자 오작동을 일으키고 있는지 질문

1. 사람들의 눈치를 보면서 '판단오류'를 범하고 있지는 않은가?

2. 지금 나는 새로운 것을 배우는 데 겁을 먹고 있나?

3. 손해를 볼까봐 너무 과도한 스트레스를 받는게 아닐까?

 

4단계 뇌 자동화

'뇌 최적화'는 책 읽기나 글쓰기로 뇌 근육을 키우는 것을 뜻한다. 뇌 자동화는 뇌 최적화가 지속적으로 발동해 가만히 있어도 생각을 하고, 공부하지 않아도 생각이 이어지면서 자연스럽게 머리를 쓰는 것이다.

 

5단계 역행자의 지식

머리가 나쁘고 지식이 얕은 사람일수록 자기가 뭘 모르는지 몰라 자신만만한 반면 꽤 실력이 있는 사람은 오히려 지나치게 겸손한 현상을 말한다. 메타인지를 높이기 위해선 2지가 필요하다. 바로 독서와 실행력이다. 실행->복기->개선 / 실패를 해야 메타인지가 상승한다.

 

6단계 경제적 자유를 얻는 구체적 루트

만약 부동산을 사두었다면, 온라인 강의를 판매하고 있다면, 주식 투자를 하고 있다면, 내가 신경 쓰지 않는 순간에도 병산들이 나를 위해 싸우면서 수익을 낸다. 이런 부대를 많이 가지면 가질수록 경제적 자유라는 성을 빨리 함락시킬 수 있다.

말이 어렵다고? 어렵게 생각할 것 없다. 앞서 말한 대로 뇌 자동화를 통해 문제 해결력이 높아지면, 문제를 보지 않으려 해도 자동으로 보인다. 그리고 이에 대한 해결책이나 아이디어가 자동으로 나오고 그 결과 돈이 벌린다. 똑똑한 사람들은 그저 하루를 보내다보면 좋은 아이디어를 내곤 하는데, 같은 이치다.

 

7단계 역행자의 쳇바퀴

나는 이것이 시시포스의 형벌처럼 끝이 없다는 걸 알고 있다. 하지만 실패라는 게 오히려 나를 레벨업시키고, 장기적으로 나를 풍요롭게 만든다는 걸 알기 때문에 오히려 심장이 두근거린다. 이게 바로 역행자의 마인드다.실패라는 건 레벨업을 하고 있다는 뜻이다.실패가 무엇인지 깨닫게 된다면 그것이 공포스러운 존재가 아니라 나의 조력자임을 알게 될 것이다.

 

3. 나에게 어떤 점이 유용한가?

실패라는 두려움에서 해방될것 같다. 늘 루틴을 지키지 못해 자책하고 또 자책하고 그런 쳇바퀴속에서 살아왔다. 나의 자유의지를 믿지 말고 환경을 셋팅하자!! 작은 성공속에서 목표로 하는 자산을 이루어 낼수 있음을 알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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