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강 용맘님의 비교 평가]
먼저 첫 실전반에서 어려움, 그리고 현 규제 속에서의 고민거리를 서두를 달래주셨습니다.
‘투자도 어려운데 임장, 임보를 써야해?’
‘비교 평가 무슨 의미가 있어?’
‘5년 안에 수도권 투자가 가능하긴 할까?’
끝이 없을 것 같은 터널 속 외침인데요,
꾸준히 튜터님, 멘토님들께서 말씀하셨어요.
지금 할 수 있는 것을 찾아 실행한 것의 중요성을.
용맘님 역시 같은 인사이트를 주셨어요.
그렇게 저는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하며 실전반을 수강하고 있습니다.
강의에서
사람들이 왜 찾고, 얼마나 수요를 잡아당기는지 알고 있는 상태에서
가격을 봐야 제대로 골라낼 수 있다.
철저하게 실력을 검증 받는 시기가 도래했으나, 지금 시장에서 필요한 것을 확인하고 접근해보자.
그리고 기본으로 돌아가 내가 지역을 판단할 때, 단지 분석을 할 때, 최종 결론을 낼 때
잊고 있었던 것은 없는가 stick to basic 으로 복기하며 기본을 다지기에 집중하고자 합니다.
임장, 임보를 통해 가치를 판단하고,
비교평가를 통해 가격선을 잡기.
그렇게 투자 기회를 스스로 만들겠다는 목표로 실전반에 임하고 있습니다.
다시..
분임도 그냥 동네를 쭉 들러보는 것만이 아니라
용맘님 강의에서처럼 얼마나 수요가 있는 곳인지 알아가고,
분임 전후 질문에 답을 달 수 있는 분임을 통해 임장 후 꼭 스스로에게 남겨야함을 알게되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늘 단임, 그리고 선호도를 판단하는 게 어려웠는데요.
단지 자체만을 보는게 아니라 단지의 위치, 주변까지도 함꼐 고려하며 입지 가치에 대해 제대로 판단하고 넘어가야함을 다시 생각해보았습니다.
그냥 하는 사람과 제대로 하는 사람
제대로 하는 사람이 단지에 들어서면서 품는 궁금증, 그리고 그에 대한 나의 생각 더하기까지
그냥 하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생각하고 그에 대한 답을 찾는 과정이
우리가 지역을 가치 판단하는데 있어서 매우 중요함을 다시 한번 느꼈습니다.
그리고 BM포인트
단임 후 임보에 꼭 남길 것. 시세지도와 그룹핑을 통해 우선 순위 단지를 골라내고 가격의 왜곡을 찾아내는 과정을 꼭 제대로 거쳐야겠다 생각했습니다.
시세그룹핑 후 가치와 가격의 합일점을 고민하는게 매우 어려웠는데
‘노튼, 어렵다고 안할거 아니잖아 !!'
‘이 단지가 더 우선 생활권에, 단지도 짱짱하고, 주변도 쾌적하고 좋은데 왜 더 싸지?’
‘여긴 균질함이 떨어지고 연식도 쳐지는데, 왜이렇게 비싸지? 내가 놓치는게 있나? 전임해보자.'
장표 한 장에서도 수많은 질문과 답을 찾을 수 있는데,
노력을 기울이지 않았던 것 같아 이번엔 제대로 용맘님을 BM해서 해보고자 합니다.
미루지 않고 이번 실전반에서 튜터님을 마구잡이고 간지럽히고 또 동료들과 치열하게 고민하여
노력의 결과를 꼭 남겨보겠습니다.
용용맘맘맘 튜터님 , 귀 호강 딕션으로 늘 좋은 강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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