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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강후기

[인생탐험깔짝이] 거인의 어깨를 빌리는 방법, 2025 월부콘

13시간 전



안녕하세요-!

인생탐험 깔짝이 입니다-!

 





친구따라 강남간다고

동료따라 월부콘 다녀왔습니다!

 

사실 월부콘이 어떤 행사인지

전혀 모르는 상태에서 신청했습니다!

 

동료가 좋다길래,, 그냥,,,연말파티인가 보다,,싶어서 

월급쟁이부자들에서 하는 행사는 뭐든 실패 없이

인사이트 팍팍 얻어서

항상 재밌었으니 재밌으려고 신청!!!

 

 

 

 



사실은. 월부는 정말 실패가 없기에.

내가 상상도 못한 행사를 진행할거라 여기고

 

블로그 이벤트 당첨되려고

세상 열심히 블로그 썼고

정말 운 좋게,, 당첨,,!!!!

 

감사합니다!

 


월부콘 행사 진행 순서



 

 



본 행사장에 참여하기 전!

소중한 월부콘 조원분들과 함께

오전 10시부터 만나서

샤브샤브 한 그릇씩 사라라 먹으면서~

토크 예열 시작!!

 

에이스반 튜터님들이 우리 조에

무려 2분이나 계셔서

 

월부콘 가서 멘토님들께 질문할 리스트들을

사전에 체크해주시면서

더 뾰족한 질문을 할 수 있게끔 만들어 주셨다..!!

 

진정한 기버들 덕분에

궁금한거 다 해결하고

멘토님들께 한방침 같은

따끔하지만 건강한 조언까지 받았습니다!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멤생이 조장님, 소피이 부조장님!



 



월부콘 행사 순서

 

특별이벤트

오프닝

특별강연

부자들의 토크쇼

실전 멘토링

클로징

 

순서로 진행됐습니다.



 

 



특별이벤트(1h)

포토존 사진 촬영, 행동습관, 마음습관 적기 등

 

오랜만에 만나는 월부 동료들과

평소에는 만나기 쉽지 않은

우리의 스승님들 멘토님, 튜터님들을

한 자리에서 뵐 수 있는 타임!

 

그냥 막 걸어다니면 멘토님들이 보인다..!

 

기버의 본체들이시기에

인사도 시원하면서 응원도 시원하게 받고

사인을 빌미로 용기내어 간단한 토크토크도

할 수 있는 타임!

 



오프닝(30m)

 

오프닝은 제 부자아빠이신^^

너바나 멘토님께서 시작을 하셨습니다!

 

 

더불어 한 해를 빛낸, 오늘 월부콘을 빛낸

동료분들이 상을 받는 시간~

 

 

 

 

상황, 환경 탓보다는

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하시는 모습으로

귀감이 되시는 인생집중님이

수상하시는 모습에 덩달아 뭉클, 감동!




윤미애님 월부콘 특별 강연

 

 

 



특별강연(1h)

 

겉으로는 ‘200억 자산가’라는

성공 타이틀이 먼저 보이지만,

 

그 이면에는 버티기 위해 살아온 시간,

그리고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사람만

결국 살아남는다는 진짜 메시지가 있었다.

 

어린 시절부터 “말조차 사치였던 환경”에서 자라,

누군가는 한 번 넘어지면 포기할 때

본인은 백 번 넘어져도

다시 일어나던 사람이었다고 했다.

 

그 지독함은 타고난 성격이 아니라,

말 그대로 살기 위한 본능에 가까웠다.

윤미애 이사님

 

그리고 그 말이 내 가슴에 가장 세게 꽂혔다.

 

“운 좋은 사람이 아니라 오래 버틴 사람입니다.”

“환경은 핑계가 될 수 없습니다.”

“버티면 결국 인정받게 됩니다.”

 

나는 지금 금수저도 아니고, 특별한 배경도 없다.

직장에서 수면 패턴까지 정해주는대로 맞춰야 하는

수동적인 삶을 살고 있지만,

그렇기 때문에 더더욱 ‘버틸 이유’가 필요했다.

 

윤미애님은 목표를 크게 잡기보다,

현실 가능한 목표를 정하고

거기서 20%만 더 올리는 방식으로 성장했다고 했다.

 

(BM) 감정에 휘둘리지 않고

루틴과 스케줄대로 움직이며,

무너지지 않도록 끝없이 ‘크로스체크’하고,

묻고, 공부했다고 한다.

 

결국 이 강연을 통해 내가 얻은 인사이트는 단순했다.

 

나를 먼저 아끼고, 나에게 확신을 심어주고,

작은 목표라도 끝까지 달성하는 사람이

결국 성장한다는 것.

 

나를 믿고, 나를 사랑하고,

현실을 핑계 삼지 않는 자세.

 

이게 진짜 부자의 태도라는 걸 확실히 배웠다.

 

 

 


찐 부자들의 토크쇼

 



이번 월부콘에서 가장 강한 울림을 준 건

단연 부자들의 토크쇼였다.

 

 



 

진짜 부자란 무엇인가?

 

너바나님은 ‘돈이 아니라 선택의 기준’,

너나위님은 ‘하고 싶은 일을 돈 때문에

포기하지 않는 삶’이라고 했다.

 

이 말을 듣는 순간,

나는 부자가 단순히 “돈이 많은 사람”이 아니라

내 시간을 자주적으로 쓰는 사람이라는 걸 완전히 이해했다.

 

지금의 나는 수면 패턴도, 하루 일정도

타인에 의해 살아가는 시간이 더 길기 때문에

그래서 더 간절했다.

 

“나도 선택할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

그게 진짜 부자라는 걸 오늘 처음 명확히 알았다.

 

세상은 내 뜻대로 되지 않는다

이하영 작가님

 

이하영 작가님의

“세상은 세상 뜻대로 펼쳐진다”는 말이

가슴을 묵직하게 때렸다.

 

세상을 바꿀 수는 없어도

지금의 행동을 바꿀 수는 있다.

내 과정만은 내가 선택할 수 있다.

 

이걸 깨닫고 나니 마음이 훨씬 가벼워졌다.

현실 탓이 아니라

 

내가 통제할 수 있는 것에만

집중하라는 메시지로 들렸다.

 

행복버튼을 능동적으로 눌러라

너바나 멘토님

 

너바나님이 말한 별사탕, 행복 버튼 개념이

이번 토크쇼에서 가장 깊게 남았다.

 

과정이 힘든 건 당연하다.

누구도 즐기지 못한다.

 

하지만 과정 속에서 내가 나에게 주는

작은 보상, 작은 즐거움이

결국 나를 끝까지 움직이게 만든다.

 

나는 그동안

이 힘든 과정에서 나를 위로하고 싶어서

약간의 자기 연민을 합리화해왔다.

 

“이 정도면 잘한 거지…

나는 힘든 환경에서 열심히 하고 있어.”

 

근데 사실은

그게 나를 붙잡아두는

부정적인 고리였다는 걸 깨달았다.

 

그래서 결심했다.

 

이제는 불평·환경탓 대신

내가 나에게 줄 ‘행복 버튼’을 하나씩 찾아 눌러줄 것.

 

그게 진짜 성장의 힘이라는 걸 배웠으니까.

 

나는 아직 카지노에서 초반에 딴 것일뿐

 

 

5-6년 투자자의 수익률에 대해서

너바나님이 말씀하신 부분이다..!

 

“5~6년 만에 벌어본 돈은 그냥 카지노에서 초반에 딴 돈이다.”

이 문장이 진짜 쎄게 박혔다.

 

왜냐면 나도 지금

조금씩 배우고, 임장 가고, 강의 듣고

“나도 할 수 있지 않을까?”라는 자신감을 느끼는 단계인데,

 

사실은 아직 시작도 안 한 단계라는 걸 인정하게 됐다.

 

그리고 그걸 듣고 좌절한 게 아니라

“그럼 난 이제 진짜 실력을 키워야 하는 시기구나!”

하고 오히려 더 단단해졌다.

 

15년은 해야 전문가.

이 말을 듣고 마음이 진짜 편해졌다.

나는 이제 겨우 입문했을 뿐이니까.

 

사실 난 카지노 입장조차도 못한 상황이긴 하다 ^^

 

부정성에 빠지지 말기

너나위 멘토님

 

가장 찐하게 남은 건 이 문장이다.

 

“긍정성을 잃고 자기 연민에 빠지면,

모든 성장은 멈춘다.”

 

최근 몇 주 동안 나는

“힘들다”는 감정에 너무 오래 머무르고 있었다.

 

그게 단순히 피곤함 때문이 아니라

내가 스스로에게 내린 부정적인 시선 때문임을 깨달았다.

 

진짜 나를 방해하는 건

환경도 사람도 아니라

내 안의 부정적인 나였다.

 

오늘부터 그걸 딱 끊어내기로 했다.

 

번아웃이 오면?

STOP 대신 POSE

너바나 멘토님

 

번아웃이 올 때

포기하는 건 절대 안 되고,

잠깐 Pose(쉬어가기) 정도는 괜찮다는 조언이

너무 고맙게 들렸다.

 

결국 내가 해야 할 일은 단 하나.

 

WHY!

내가 왜 이 투자를 시작했는가?

이 질문을 절대 잃지 않는 것.

 

 

KakaoTalk_20251117_031157552.jpg

실전 멘토링 타임 후기

 



우리 조 테이블로 3분의 멘토님이

30분에 1명씩 돌아가면서 오신다!

 

우리 조는 2조라서,,

무려 너바나 멘토님이 오셨다!!

 

실전 멘토링 타임은 정말,,,

말 그대로 현실에서 부자를 직접 만나는 순간!

 

솔직히 말하면, 나는 이 시간을 100% 넘어서 1000% 만족했다.

 

너바나님이 우리 조에 오셨기 때문!!!!

내 부자아빠가 내 앞에 서 계셨기 때문이다!!

 

너바나님이 해주신 말은 놀랍도록 심플했다.

“저환수원리만 지키면 된다.”

 

 

머리 싸매며 혼자 답을 못 내리던

고민들이 한순간에 정리되는 느낌!

 

내가 늘 요행 찾으려고 복잡하게만 생각했던 것들…

사실 답은 정말 단순했다.

 




월부콘 장점 ‘멘토가 내 앞에 걸어온다’

 

 



몇 달 전,

나는 투자와 회사 진급 두 갈림길에서

상당히 고민했다.

 

둘 다 포기할 수 없는 중요한 선택이었지만,

결국 나 자신이 선택한 방향은

투자에 집중하기로 한 길이었다.

 

하지만 그 선택이 꽤 쓰라렸다 ;-)

 

힘들었고, 불안했고,

마음 한구석에서는 “내가 맞는 선택을 한 걸까?”

하는 흔들림이 계속 있었다.

 

그래서 한가해보이님을 보는 순간,

그때의 내가 생각나면서

순간적으로 눈물이 찔끔..^^

 

월부콘 당첨 소식 듣고 가장 먼저 기대했던 것도

사실 한가해보이님과의 멘토링이었다.

 

그리고 실제로 만나 대화를 나누는

그 짧은 시간 동안,

나는 다시 단단해졌다!!

 

내 고민을 듣고,

내 상황을 듣고,

정말 ‘한 사람’으로서 나를 진심으로

응원해주는 모습을 보면서

이렇게 짧은 사이에 위로와 응원을 받을 수 있구나..!

 

한마디한마디가 너무 소중했던 말들이었다!

정말… 요즘 나에게 가장 필요했던 말이었다.

 




월부콘 진짜 매력

 

 

 

월부콘의 진짜 매력은

멘토들이 내 눈앞에서 걸어다닌다는 것!!!

 

모니터 속 인물들이 아니라

진짜 사람으로서 내 고민을 듣고 답해주는 자리다.

 

그 잠깐의 대화만으로도

나는 다시 확신이 생겼다!

 

너~무~ 심플하게 생각을 할 수 있게 되었고

다시 도전할 수 있는 용기가 생겼다!

 

한가해보이멘토님,

알려주신 대로 꼭 1호기 성공하고

다시 와서 알릴게요!!!

 

 

 

 

마지막으로

월부에서 투자자 생활을 하면서

힘들 수밖에 없을텐데

 

코스모스 튜터님의 남편분과

험블 튜터님의 아내분의

음성메시지를 보면서

진짜 눈물 좔좔

 

아닌 척 하면서 눈물 좔좔 흘렸다,,,

 

내 오빠가 아니지만,,,

내 오빠가 말한걸 듣는 것 마냥 정말 슬펐다,,,ㅎㅎ

 

 

 

 

꼭 순서를 지켜서 나오라는 말에

열심히 순서 지켜 나갔더니ㅋㅋㅋㅋ

멘토님, 튜터님, 월부직원분들이

우리를 배웅해주셨다!

 

이 때, 또 한가해보이멘토님하고

씩씩하게 다짐 한번 시원하게 하고!

마음 따땃~하게 월부콘 종료~!

 

인줄 알았으나 감동이 아직 끝나지가 않았다...

 

월부는 우리를 얼마나 사랑하는거야아,,,

 

 

월부콘 마지막 감동 굿즈선물

 

 

월부콘 굿즈 구성품

 

월부키링

인화사진

본명 새겨진 도장

손난로보조배터리

27개의 칼럼과 메지가 담긴 노트

 

 

구성품이라고 말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완벽했던 굿즈 선물!

 

 

 

 

귀엽게

우리가 포토존에서 찍은 인화사진으로

시작하는 월부콘 굿즈!

 

 

 

다음은 너무 신기한 월부 키링!!!

NFC 태그하면 ,, 함부로 하면,, 안돼요,,

감동 받으니까

 

 

 

 

크흡 이래서 사전에

나에게 힘이 되는 노래를 달라고 했나요,,

나에게 힘이 되는 힐링 비법 달라고 했나요,,

 

함께 한 동료들의 플리랑 힐링비법모음을 보니까

나도 덩달아 기분이 좋아지더라구요!

 

월부는 정말 우리를 아껴주는구나..

 

 

 

너무 귀엽고도 월부스러워서 웃긴 선물!

 

우리가 임장 다닐 때 필수품인 보조배터리!

근데 이제 또 겨울이니까 손난로 기능을 겸비한!

 

겨울에도 임장은 가야하니까아~

 

센스가 기이이가 막힌 월부 !

 

 

 

그냥 2026 다이어리인가보다~~ 했는데

멘토님들의 칼럼이 쫘아악 있고,

멘토님들의 메세지가 쫘아악 있는 다이어리!

 

여기다 목실감 쓰면 짜릿하겠다..!

 

 

그리고 마지막 하이라이트..!

도장...

 

부동산 투자자로 성장하면 할수록

도장 찍을 일이 많을텐데

월부에서 준 도장으로 계약하면

기분이 얼마나 상쾌하고 짜릿할까!?

 

얼른 인감도장 등록하고,

저 도장 들고 1호기 하러 가야지!!!!

 

준비해주신 월부 직원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손수 자필 편지까지 써주시고,,

정말 완벽했던 연말 파티였습니다!

 

덕분에 좋은 자극 많이 받고

긍정적인 에너지로 똘똘 뭉쳐서

1년 멋지게 살아보고 싶은 힘이 생겼습니다!!

 

내년 월부콘에서도 볼 수 있게

1년 열심히 살고 있을게요~

 

 

 

 

 

함께 해서 행복했어요! 2조!

 

 

 

참고로 눈치채셨겠지만

월부콘 드레스코드는 블랙+레드 입니다

 

급하게 주워입은 빨간 내복

이렇게 도움이 되는구나 고맙다🙏


댓글


할수있집
12시간 전N

깔짝이님ㅎㅎ 생생한 후기 감사드려요. 멘토님들이 눈앞에서 걸어다닌다니 ㅎㅎ 재밌는 표현이네요ㅎ 앞으로도 활약 기대하겠습니다 ^^

짝이님, 월부콘에서 받은 도장으로 1호기 계약서 찍을 날을 기대합니다!!!!

투현맘1416
12시간 전N

짝님~~^^ 넘나 행복한 시간 보내셨군요~ 감동이 그대로 전해 집니다. 후기 감사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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