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가 나만 어려운게 아니었구나. 제대로 처음 듣는 주식 투자 강의였기 때문에 숫자들과 용어 속에서 많이 헤맸던 것 같다. 확실한 건 이 강의 듣기 전과 후가 확실히 달라졌고 단순히 투자 뿐만 아니라 이후에 진행될 연말정산 절세혜택까지 챙길 수 있었던 소중한 강의였다.
본
- 여러개의 투자상품을 골라담아 투자하는게 아니라 슨피500 딱 하나만 보고 가자
- 그게 강남아파트를 사는 것과 마찬가지 투자이다
- NAV : ETF 1주가 보유한 본질적인 가치, 순자산가치
- iNAV : 실시간 순자산가치, 10초마다 실시간으로 추종
- 우리는 슨피500의 지수라는 투자처가 맘에 들어서 투자하는 것인데 추적오차가 0에 가까울 수록 운용을 잘하고 있는것
- 굳이 매매수수료율이 높은 펀드를 살 필요는 없다
- 연금저축에 연 600만원을 부으면 최대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다. (나머지는 irp에 넣어놔야 해)
- 전년도 결정세액과 크게 달라지지 않을 것이므로 그 수치를 보고 다 넣을지 말지 확인한다.
- 어차피 세액공제 받은 금액에서 중도인출 수수료가 붙는 것이므로 복잡하다면 50만원씩 넣는다
- 연금저축계좌에서는 세액공제 받지 않은 원금에 대해서는 인출이 가능하다
- 하지만 이러지 않고 연금저축을 담보로 대출을 받는 방법도 있다.
- 1인당 1개만 만들 수 있는 isa라는게 있다
- isa 3년 굴리고 연금저축으로 이전 가능하다
- 그렇게 연금저축으로 옮기고 나면 세액공제 받은 금액을 제외하고 나머지는 인출이 가능하다 → 무조건
- 여기서 etf투자를 하고 3년 적금처럼 운용하는 것 (일반 주식계좌에서 발생하는 세금의 절반 이하 수준)
깨
- 결정 세액이 존재 시 연금저축 1순위
- 그 다음 isa에
- 회사 퇴직연금까지는 내가 건드리지 말자 → 좀 더 해보고 결정한다
적
- isa 계좌개설 완료
- 연금저축 600, isa 300
- 3년 뒤 isa를 연금저축으로 돌리기
- 26년 3월 irp 계좌 dc형으로 돌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