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매 순간 진심을 담고 싶은 진심을담아서입니다.
최근 뉴스를 보면 온통 '마포 30억', '성동구 신고가', '강남 평당 1억' 이야기뿐입니다. 이런 기사를 볼 때마다 우리 3040 직장인들의 마음은 타들어 갑니다. "아, 이제 서울은 진짜 끝난 건가?", "내 돈 4~5억으로는 경기도 외곽으로 나가야 하나?"

하지만 여러분, 투자의 기회는 '모두가 쳐다보는 곳'이 아니라 ‘아직 남들이 보지 않은 곳’에 있습니다. 뜨거운 불장이 서울 중심부를 휩쓸고 지나갈 때, 아직 그 온기가 닿지 않아 조용하지만 확실하게 저평가된 곳이 있습니다.
지역과 더불어 마지막에 서울에서 4억 대라는 믿기 힘든 가격으로 진입 가능한 단지도 같이 말씀드릴 테니 끝까지 읽어주세요 :)
현재 서울 시장은 전형적인 ‘순환매 장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강남 3구에서 시작된 불길이 마용성(마포·용산·성동)을 넘어 동작, 영등포, 광진구까지 번졌습니다. 이제 사람들은 생각합니다. "다음은 어디지?"
상급지의 가격이 천장을 뚫고 올라가면, 필연적으로 그 아래 급지의 가격이 메워지는 '키 맞추기(Gap Filling)' 현상이 발생합니다. 지금 강북구는 서울 25개 구 중 가장 늦게 움직이는 지역 중 하나입니다.

강북구의 위치를 보면 성북구와 노원구 사이에 위치하며 실제로 강남과의 물리적 거리는 가까운 편이 아닙니다. 서울에서 중심부로부터 다소 외곽에 자리하고 있는 건 사실입니다.

그러나 그와 별개로 강북구 안에서도 살기 좋은 곳들이 많이 자리하고 있는데요. 강남까지는 멀지만 광화문 등의 도심권 접근성이 용이할 뿐만 아니라, 거주만족도가 높기에 사람들이 많이 몰려서 사는 모습을 보입니다. 대표적으로 강북구는 미아뉴타운이라고 하는 살기 좋은 지역이 있는데요. 아래의 사진처럼 쾌적하고 살기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안에서 선호되는 단지들의 가격대가 34평 국평 기준으로 7억선에 거래되기 시작했는데요. 강북권에 거주하셔야 할 분들의 수요가 집중되는 증거이기도 한 것 같습니다. 저가 매물이 거래되면서 가격이 올라가는 현상들은 상급지 시장에서도 보여주고 있는 현상인데, 이런 부분이 현재 강북구에서도 일어나고 있습니다.

강북구, 왜 현재 가격이 핫하고 사람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을까요?
많은 분이 강북구를 "오르막이 심하고 낡은 동네"라고 생각합니다. 맞습니다. 실제로 많은 분이 강북구를 저평가하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교통’이었습니다. 도심(CBD) 접근성은 나쁘지 않지만, 강남(GBD)으로 가려면 환승을 거듭하며 1시간 이상 소요되는 것이 큰 약점이었죠.
하지만 투자는 '현재의 불편함'이 '미래의 편리함'으로 바뀔 때 가장 큰 수익을 냅니다. 지금 강북구의 지하와 지상에서는 서울 동북권의 혈관을 뚫는 3가지 대형 호재가 동시에 진행되고 있습니다.
강북구의 가장 큰 약점은 강남 접근성이었습니다. 하지만 이 지도가 바뀌고 있습니다.

현재 강북구 아파트 주민들이 이용하는 '우이신설선'은 쾌적하지만, 북쪽 끝이 북한산우이역에서 끊겨 있어 '막힌 노선'이라는 한계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것이 1호선 방학역까지 연장되는 사업이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강북구 미아사거리역을 관통하는 동북선은 강북구 주민들에게 ‘강남행 급행열차’나 다름없습니다. 현재 공사가 한창 진행 중이며, 개통 시 파급력은 상상을 초월합니다.

"강북구에 GTX 역이 생기는 건 아니잖아?"라고 반문하실 수 있습니다. 맞습니다. 하지만 '환승 1회 거리'에 GTX가 들어온다면 이야기는 달라집니다.
강북구 투자를 망설이는 분들이 흔히 하는 오해가 있습니다. "거기 낡은 빌라촌 아니야?" 라는 선입견이죠. 하지만 지금 강북구는 거대한 퍼즐을 다시 맞추고 있습니다.
과거 ‘미아뉴타운’의 성공이 강북구의 가능성을 증명했다면, 이제는 그 에너지가 미아재정비촉진구역(2, 3, 4구역)**을 넘어 번동, 수유동까지 확산되며 강북구 전체의 지도를 바꾸고 있습니다.

이미 자리를 잡은 '래미안 트리베라'나 '두산위브 트레지움' 인근으로, 현재 대규모 정비사업이 활발하게 진행 중입니다. 이것이 완성되면 강북구는 더 이상 '나 홀로 아파트'가 아닌, 거대한 신축 아파트 주거 벨트로 다시 태어납니다.
이 구역들이 모두 입주하는 시점이 되면, 미아사거리 일대는 성북구 길음뉴타운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대규모 브랜드 아파트 촌’이 됩니다.

변화의 바람은 미아동에 그치지 않고 수유동과 번동으로 북상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 강북구에서 어디를 봐야 할까요? 저는 실거주와 투자를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대단지, 수유벽산을 소개합니다.

(수유벽산 전경 / 출처: 네이버 부동산)

(수유벽산 구조 / 출처: 네이버 부동산)

서울 평균 매매가가 15억을 넘보는 시대입니다. 4억 대 아파트는 이제 서울 지도에서 멸종 위기종입니다. 수유벽산은 비록 연식이 있고 언덕에 있지만, '서울', '대단지', ‘초품아’라는 3가지 키워드만으로도 하방 경직성이 매우 강합니다. 사람들이 좋아하는 모든 아파트들의 특징을 갖출 수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현재 전고점 대비 가격 회복이 덜 된 상태이기에, 무주택자라면 보금자리론 등 정책 대출을 활용해 실거주로 접근하기 좋고, 경기도 왠만한 지역보다 저렴한 곳입니다. 누군가는 "강북구 너무 멀잖아", "언덕이라 힘들잖아"라고 불평할 때, 누군가는 그 불편함 뒤에 숨겨진 ‘가격적 메리트’를 보고 계약서를 씁니다.
대략 5억이라고 가정 후 매매가의 70% 대출이 나온다고 가정하면 3.5억 정도 대출을 쓸 수 있네요! 그리고 1억 초 중반 현금을 통해 매수가 가능해보입니다.
혹시 내가 늦었나 싶으실 수 있지만, 여전히 가격의 온기가 닿지 않은 서울 아파트들이 있습니다.
또 궁금한 게 있으시다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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