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2026년 1분기 등기치는 것을 목표로 내집마련기초반을 수강하고, 중급반을 수강하고 있는 원앤온리 입니다.
규제가 나온 이후로 휩쓸리지 않으려고 해도, ‘내가 지금 상황에서 집을 살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하루에도 몇 번씩이고 머릿 속을 스쳐갔습니다. 대출 상담을 받으러 갔는데 연말이라 대출은 안 나온다고 하고, 연초 언제 풀릴지 모른다는 대답을 들었을 때, 그리고 매매하고자 하는 아파트 단지에 매물이 없을 때 등등 부정적인 생각을 가지기 딱 좋았죠.
강의를 들으며, 그리고 과제를 하며 다시 마음을 다 잡고 내 집 마련을 위해 나아가고자 합니다.
특히 1강은 너나위님께서 다시 한 번 마인드 세팅을 “내 집 마련은, 누구나 할 수 있는 것”, “지금도 좋은 시기이다”로 해야 한다고 말씀 주셔서 이제는 더 이상!!!! 나약한 마음을 갖지 않고 내년 1분기를 목표로 달려가고자 합니다.
1강을 들으면서, 그동안 막연하게만 생각했던 ‘내 집 마련’이라는 목표가 비로소 현실의 언어로 들리기 시작했습니다.
정책대출과 시중은행 대출을 어떻게 조합해야 하는지, 조건은 무엇이고 어떤 사람이 어떤 대출을 선택해야 유리한지.
너나위님의 설명을 통해 하나의 지도로 한 눈에 펼쳐지는 느낌이었습니다.
특히 인상 깊었던 건 내 예산을 스스로 설계하는 방법을 알려준 부분이었어요.
늘 ‘나는 돈이 부족해’, ‘언젠가는 사야지’ 하는 막연한 불안만 있었는데, 이번 강의를 듣고 나니 구체적인 숫자로 내 상황을 점검하고, 감당 가능한 범위에서 계획을 세울 수 있다는 확신이 생겼습니다. 내가 어디에 서 있는지 정확히 이해하니, 앞으로 어디로 가야 할지가 명확해졌달까요.
강의를 마치고 나니 ‘아, 나도 할 수 있겠다’라는 용기와 희망이 다시 한 번 분명하게 떠오릅니다.
막막하던 내 집 마련의 첫걸음을 이렇게 든든하게 내딛게 해준 강의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남아있는 강의도 기대되고, 월부와 내 집 마련, 드림 하우스까지 함께 하겠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