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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마감] 12월 돈버는 독서모임 - 인간관계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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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남들 못지않게 열심히 일했는데, 어느덧 회사만 믿고 있기엔 미래가 불안한 시기가 되어버렸다. 마음이 무거웠다.
[깨] 회사는 나를 지켜주는 울타리가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내 스스로 울타리를 만들어야겠다고 생각을 했던 것 같다.
[적] 수 많은 투자 방법이 있었고, 그 중 레버리지를 가장 활용할 수 있는 부동산을 택한 것 같다.
[본] 혹시 내가 편견과 선입견에 사로잡혀 진짜를 보지 못하고 있는 건 아닐까?
[깨] 과거에 자본주의를 활용해 돈을 번다는 것이 옳지 않은 일이라고 여겨졌다. 착하고 성실한 사람은 노동을 통해 돈을 획득하고, 약고 나쁜 사람들이 그러한 것들을 이용해 부를 창출한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현실을 달랐다.
[적] 이제는 편견과 선입견을 버리고 객관적으로 돈을 벌 수 있는 방법을 찾고 있다. 월부에서 그것을 이루고 싶다.
[본] 당신이 좀 더 주변을 주의 깊게 둘러본다면, 자본주의와 인플레이션의 본질을 인식한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의 결과가 얼마나 다른지 알 수 있을 것이다.
[깨] 모든 사람은 다 성실하고 열심히 산다고 생각한다. 다만, 자본주의에 시간을 더 쏟은 사람은 더 많은 부를 창출할 수 있고, 노동에 시간을 쏟는 사람은 늘 제자리라고 느껴졌다. 물론, 전문직이면 경우가 다르지만 현실적으로 고등학교로 돌아가, 전문직을 준비할 수는 없다.
[적] 이 사실을 깨달은 순간, 노동의 시간을 줄이고 자본주의에 시간을 투입하기 시작했다. 회사 비중을 줄이고 부동산에 투자에 시간을 더 쏟기 시작했다. 그리고 점차 자본주의와 인플레이션 본질에 대해 깨닫고 중요성을 더 알게 되는 중이다.
[본] 당신이 지금 대한민국에서 살아가는 사람이라면, 노후는 스스로 준비해야 한다. 당신 외에 이를 고민하고 해결해 줄 사람이 없다는 걸 인정하라. 마음이 불편하더라도 외면하지 말고 직시하길 바란다. 국가와 사회와 정치인들을 탓하는 동안, 준비할 수 있는 시간과 기회 역시 사라지고 있다.
[깨] 노후 준비라는 것이 사실, 멀게만 느껴지기는 하지만 미리 준비하지 않으면 불행한 노후를 보낼 수 밖에 없다는 생각이 든다. 그러면서 국가와 사회, 구조적인 문제를 탓했던 것 같다. 그리고 정작 문제가 생기면 나라에서 방치하지 않을 것이라는 막연한 기대감으로 살았다. 하지만 현실은 냉혹했다. 일선에서 근무하면서, 노후 준비가 되지 않은 사람들은 정말 많이 봤다. 그분들은 불성실한 사람이 아니었다. 최선을 다해서 열심히 하는 사람들이었다. 하지만 현실은 노후 빈곤이었다. 그것이 정말 충격적이었던 것 같다.
[적] 그래서, 인플레이션을 헷지할 수 있는 수단을 찾기 시작했고, 여러 투자 수단을 알아보기 시작했다. 그 중 레버지리를 가장 많이 활용할 수 있는 부동산을 선택했다. 그리고 목표 금액을 설정하고 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제 노후 준비를 위한 목표 자산의 5분의 1을 달성했다.
[본] 지피지기 백전불태라고 했다. 상황을 알고 자신을 알면 위태로울 것이 없고, 무엇을 준비하면 되는지 알 수 있다. 그리고 이에 맞춰 준비하면 아무리 어려워 보이는 상황이라도 헤쳐 나갈 수 있다.
[깨] 협상도 마찬가지인 것 같다. 아무리 깎이지 않을 것 같은 가격도 상대방의 사정을 명확하게 알고 있으면 깎을 수 있다.
[적] 투자를 진행하면서, 부동산 사장님보다 해당 단지에 대해 물건을 더 정확하게 알고 있는 것이 중요하다고 느꼈다. 또한 상대방의 입장을 정확히 알아야, 협상이 가능하다고 느꼈다. 그렇기 위해 등기부등본을 확인해보고 부동산 사장님과 더 라포를 형성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본] 피해야할 것은, 노후 준비와 투자의 필요성을 알고 있으면서도 행동 대신 불평만 늘어놓는 태도다.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여 뽑은 정치인들이 내가 원하는 대로 나라를 잘 이끌지 못한다고 불평만 하고 있을 것인가?
[깨] 필요를 알면서 행하지 않는 것은 불행한 것 같다. 필요를 알면 행해야 한다.
[적] 노후 준비가 되기 전까지, 투자를 지속해나갈 것이다. 불평과 불만 대신 노력과 성취로 승화시켜야겠다.
[본] 돈을 버는 데 나의 시간을 투입할 필요가 없으니까. 그러니 남는 시간을 더욱 생산적인 일에 쏟아부을 수 있고, 먹고사는 데 지장이 없다면 그저 돈을 버는 일이 아닌 하고 싶은 일을 하며 살 수 있다. 그런 삶, 상상만해도 행복해지지 않는가? 이제 결론은 명확해졌다.
[깨] 돈이 많다고 행복해지는 것은 아니지만,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할 수 있고, 더 많은 선택을 할 수 있다. 그리고 삶에 여유가 생긴다.
[적] 1년에 1번 비전보드 작성하기
[본] 우리나라의 경우 실패의 가치에 대해 인색하고 사회적 안전망이 부족한 상황이라, 한 번의 실패로 나락으로 떨어질 수 있다는 두려움이 만연하다.
[깨] 우리나라는 실패를 해봐야 성장한다고 하지만, 실상은 실패하면 그 누구보다 비난하고 비판한다. 하지만 이겨내지 못하면 성공할 수 없다.
[적] 실패를 부끄러워 하지 말고, 성공의 발판으로 삼아야된다. 마인드를 바꿔야 한다. 수 많은 실패가 성공을 만든다.
[본]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투자란 돈 많은 사람이나 하는 것이란 선입견에서 벗어나는 것이다. 사실상 이러한 방식이라면 소득이 많지 않은 일반 직장인들도 얼마든지 투자를 통해 생산 자산 시스템을 마련할 수 있다.
[깨] 부동산 투자는 돈이 많은 사람만이 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
[적] 공부를 하면서, 소액으로도 충분히 투자가 가능하다고 느꼈고 만들어서 한다는 것을 알게 된 것 같다. 그리고 시스템 투자에 대해 배울 수 있었다.
[본] 한두 번의 수익이나 손실로 끝나는 것이 아닌, 노후 준비와 경제적 자유라는 더 큰 목표를 향해 꾸준하면서도 흔들림 없이 나아갈 수 있다. 나는 당신이 꼭 그렇게 되길 바란다.
[깨] 한 두번의 수익으로 일희일비했고, 여전히 그런 것 같다.
[적] 1채,2채의 수익으로 기뻐하고, 자만하기보다 노후준비와 경제적 자유를 목표로 세우고 단기간 목표에 자만하지 말고, 장기적 목표에 집중해야겠다.
[본] 한두 번의 운 좋은 성과를 거둔 초보 투자자일 경우, 자신이 잘해서 성과가 난 거라 착각하는 순간 언젠가 그 자만심이 큰 화로 되돌아올 수 있다. 그 자만심이 투자 대상을 객관적으로 보는 시간에 왜곡을 가져오고, 자신의 '감'만 믿고 실행한 섣부른 투자가 자신을 위협하는 부메랑으로 돌아올 수 있다.
[깨] 요즘 들어, 서울에 투자한 동료들이 월부를 정말 많이 떠난다. 그들이 잘해서 성과가 났고, 그래서 떠났다는 생각은 하지 않는다. 그들이 열심히해서 수익이 났고 잠깐 쉬어가는 과정이라는 생각이 든다. 하지만 나는 그러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그 이유는 노후준비가 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최종 목표인 노후 준비를 위한 금액을 모으기 전까지 쉬지 않고 노력해야 한다.
[적] 나의 현실적인 목표는 1차가 순자산 10억, 최종이 순자산30억이다. 1차 목표를 달성해도 꾸준히 할 것 같다. 최종 순자산 30억을 달성하기까지 킵고잉!
[본] 당신이 두 발로 직접 현장에 나가서 해당 물건 주변의 직장은 어떻게 조성되어 있는지, 교통은 어떤지, 어떤 사람들이 어떤 환경에서 살며, 자녀들을 어떤 학교와 학원에 보내는지 알아봐야 한다. 이것이 '부동산 투자의 성공 비결은 발품에 달렸다.'고 하는 이유다.명심하라. 부동산은 발로 하는 것이지, 책상에서 kb 시세로 그래프를 그려가며 하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깨] 처음에는 부동산을 다 일일이 걷고, 방문하고, 전화하고 하는 일련의 행위가 이해가 가지 않았다. 하지만 발품과 손품을 많이 판 앞마당과 그렇지 앞마당의 차이는 극명하고
그러한 차이는 추후 기회를 잡는 자와 놓치는 자의 차이를 만든다.
[적] 대충 앞마당을 만들면, 기회가 와도 잡지 못한다. 선명한 앞마당을 만들며 매순간 최선을 다했던 사람만이 기회가 왔을 때, 기회를 잡는다고 느껴졌다. 앞으로 앞마당은 더 선명하게 만들어야겠다.
[본] 조금 더 상대방 입장에서 생각하려고 노력했다. 나의 의견만 상대에게 관철하려 하지 말고, 다소 그 과정이 힘겹고 진이 빠지는 일이 된다 해도 상대방과 터놓고 이야기하며 조금씩 견해 차이를 좁혀나가는 것이 최선인 것이다.
[깨] 협상을 하다보면, 나의 의견만 관철할 때가 많다. 상대방에게 억지를 부리거나, 이해가 안 된다는 듯한 말투는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
[적] 상대가 무엇이 필요한지, 내가 어떤 것을 해결해줄 수 있는지를 늘 생각하는 것 같다. 이러한 생각은 추후 협상에서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다.
[본] 그렇게 다양한 경험을 한 덕분에 어느 정도 시간이 나자, 투자 동료들이 던지는 여러 가지 질문에도 막힘없이 대답할 수 있게 되었다. 힘들고 어려운 일도 많았지만, 그동안의 경험이 안겨준 지혜가 내 안에 쌓인 것이다.
[깨] 수 많은 실패와 경험을 한 사람은 이길 수 없다. 그만큼 많은 사례와 내공이 탄탄하게 쌓였기 때문이다.
[적] 예전처럼 투자를 할 수 없지만, 동료들을 도우며 간접적인 투자경험을 쌓아야겠다.
[본] 물론 투자를 계속해 나가는 이상 가격 협상은 피할 수 없기에 매번 최선을 다해 조금이라도 이익을 챙기는 것도 중요하다. 하지만 이미 저평가된 물건이란 확신이 들어 투자하기로 마음을 먹었다면, 작은 것을 얻으려다 큰 것을 놓치는 우를 범하지 말아야 한다.
[깨] 협상을 하다 보면, 깎는 것에 집착을 할 수 밖에 없다. 싸게 사면 좋고, 그렇게 교육을 받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절대 깎이지 않을 때가 있다. 그럴 때 상대방을 비난하기보다 깎이지 않아도 충분히 저평가인지?를 확인하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
[적] 깎이지 않아도 충분히 싸다면, 매수해야 한다. 500을 깎아 다음 투자금을 마련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500에 집착해 5천, 1억을 벌 수 있는 기회를 버려서는 안 된다.
[본] 첫 투자에 나서기 전 경제 및 투자 관련 도서를 100권 이상 읽었고, 10여 개의 강의를 수강해 부동산 투자의 이론과 지식을 쌓아나갔다. 그 기간 50명 이상의 투자 동료들을 만났으며, 그들에게 신뢰감을 주고 앞으로의 투자 여정에 함께하고 싶은 동반자로 여겨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했다.
[깨] 무엇을 성공하려면, 처음에는 양적으로 부어야 하는 것이 맞는 것 같다. 그 후, 효율성을 따져봐야 한다.
[적] 첫 투자기 나서기 전에 도서를 100권 했다니,, 10권도 안 읽었던 저를 반성하게 되는 것 같고, 앞으로 2호기 전까지 100권을 읽고 투자해야겠다.
[본] 좋은 투자란 사는 순간 버는 것이어야 한다. 이는 현재 가치 대비 싼 것을 산다면 가능하다. 물건을 매입한 이후 시장이 나의 바람과 달리 하락장으로 접어든다고 해도, 가치보다 싸게 샀기에 안전 마진까지 확보한 상태라 잃지 않는 것이다. 투자를 고려 중인 물건이 본연의 가치에 비해 싸다는 확신이 들 때 투자해야, 잃지 않는 투자를 할 수 있다.
[깨] 저평가가 정말 중요한 것 같다. 저가치 물건이 아니라, 저평가된 물건을 찾아야 한다. 싸게 사면 하락장이 와도, 내가 산 뒤에 싼 물건이 나와도 흔들리지 않는다.
[적] 투자 물건을 찾다보면, 저평가된 물건을 찾기보단 투자금에 집착하게 된다. 그럴 때마다 의식적으로 저평가를 최우선으로 두어야 한다. 투자금에 매몰되면 안 된다.
[본] 관심을 두고 있는 물건이 있다면, 계약하기 전에 더 많은 대상을 살펴보고 이와 비교해 봐야 한다. 비교 대상이 많으면 많을수록 더 좋은 판단을 내릴 수 있을 테니 말이다.
[깨] 좋은 물건 하나만 봐도 괜찮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했었지만, 많이 볼수록 물건에 대한 확신이 생기는 것 같다.
[적] 투자를 하기 전 무조건 매물 100개를 보려고 한다. 많이 볼수록 투자 물건에 대한 선호도가 뚜렷해진다.
[본] 아무리 욕심 나는 물건이 본다고 해도 신용대출까지 일으켜서 투자를 진행하지는 말자. 마지막 방어선이 사라지는 것과 마찬가지이기 때문이다. 일반 직장인들은 마이너스 통장 외에는 별도의 신용대출을 일으키기 어렵다고 생각하는데, 제2금융권인 보험사 등에서도 신용대출을 취급한다.
[깨] 투자를 하다 보면, 신용대출이나 돈을 빌려서 투자하고 싶다는 생각이 정말 많이 든다. 이러한 습관이 한 번 자리 잡으면 모든 투자에 이렇게 적용하게 되고, 결국 리스크를 맞을 수 밖에 없다는 생각이 든다.
[적] 최대한 갖고 있는 몫돈으로 투자를 한다. 신용대출은 1년을 종잣돈을 넘지 않는 범위에서 투자한다.
[본] 초보 투자자라면 이 과정에서 투자 실패와 실수로 쓰디쓴 경험도 하게 될 것이다. 운이 좋게도 나는 좋은 책을 만나 투자를 시작했고, 훌륭한 멘토와 동료 들을 만나 귀한 강의와 조언을 들을 수 있었다. 덕분에 그들이 고난과 어려움을 겪으며 힘들게 얻은 투자 노하우와 기준을 그대로 전수받게 되었다.
[깨] 같은 목표를 가지고 함께 하는 동료가 있다는 것이 얼마나 소중한지 모른다. 힘들 때나 슬플 때 같이 동고동락하며, 이겨낼 수 있었고 노하우를 받을 수 있었다.
[적] 주변 동료들을 믿고, 튜터님 멘토님을 믿자. 그리고 그들의 가르침을 수용하자
[본] 매수를 결정하기 전에, 해당 단지의 다른 중개소에 전세를 구하는 세입자로 전화해 정확한 전세가를 파악해 볼 필요가 있다.
[깨] 이 간단한 것들을 1호기 할 때는 몰랐었다.. 다행히 바다 멘토님이 잡아주셨다.
[적] 다음 투자에서는 다른 중개소에 전화를 걸어 전세가를 정확히 파악하고, 인근 상위 단지 하위 단지까지 정확하게 파악하자.
[본] 아는 지역이 많아야 투자할 수 있는 지역도 늘어나듯, 많은 물건을 봐야 좋은 물건을 만날 확률도 높아진다.
[깨] 처음에 매물임장을 도대체 왜 하는지에 대한 이해가 없었다. 하지만 많은 물건을 봐야 협상할 물건들, 비교할 물건들이 많아지는 것 같다.
[적] 투자하기 전에 매물 정말 열심히 많이 보자!
[본] 무슨일이든, 그 일에 임하는 사람의 태도가 중요하다. 태도가 결과와 큰 상관이 없어 보여도, 나는 그것들 하나하나가 모여 나중에 중요한 차이를 만든다고 믿는다.
[깨] 태도가 정말 중요한 것 같다. 그리고 마인드도 중요하다. 모든 것에 전력을 다하고, 진심을 다해 임하는 습관, 태도가 모여 큰 차이를 만든다.
[적] 누가 보지 않아도 모든 것에 최선을 다하고 진심을 다하자. 이러한 태도와 습관은 나중에 많은 부를 가져다 줄 것이다!
[본] 오랜 기간 성공적인 투자를 이어온 투자 선배들의 입에서 '성공'이란 단어보다 '생존'이라는 말이 더 자주 나오는 건지도 모르겠다. 그들은 말한다. 큰 성공을 바라기보다 우선 살아남아야 한다고. 살아남아 있기만 하면 늦더라도 멀리까지 갈 수 있고, 그렇다면 그것이 성공이라고.
[깨] 단기간의 성공과 목표에 집착하기보다 장기간으로 바라 본다. 노후 준비는 단기간에 이룰 수 있는 것이 아니다. 뚝심을 가지고 장기간 버텨야 한다. 그러면 성공할 수 있다.
[적] 오랜 시간 버틸 수 있으려면, 환경에 있어야 한다.
[본] "왜 본인이 과거에는 성공하지 못했다고 생각하세요?" 지원자는 말이 없었다. 그러자 양 대표가 이어서 이야기했다. "그건 지원자의 곁에 최고가 없었기 때문입니다. 저는 항상 일을 할 때 최고와 함께하려고 합니다."
[깨] 가고자 하는 길에 정점을 찍은 최고의 멘토가 있다면, 그 멘토를 통해서 엄청난 성장할 수 있다. 잘못된 길로 가지 않고, 바른 길로 갈 수 있다.
[적] 월부 환경에서 튜터, 멘토님을 따라 행하자.
[본] 그 시간마저 회사에 바치지 못한 탓에 고과를 잘 받지 못한다고 해도, 상사로부터 이기적이라는 비난을 받는다고 해도 의연하게 받아들이고 툭툭 털어내 버려라. 그것이 직장인 투자자로 성장하기 위해 반드시 치러야 할 대가다.
[깨] 투자를 결심한 순간 자연스럽게 회사는 멀어지는 것 같다. 그래도 의연하게 툭툭 버려야겠다. 직장인 투자자의 숙명!!!
[적] 회사에서 진급 욕심을 버리고, 관리 영역으로 임하고자 한다.
[본] 여러 책 속 수많은 스승이 해준 말은 좀처럼 믿기지 않았고, 만나는 사람마다 하나같이 실천하기 어려운 말만 늘어놓는 것 같았다. 너무 힘겨워진 나는 뭐 하나 녹록지 않은 상황을 구실삼아 그만둘까도 생각했다. 투자를 하겠다고 선언했으니 뭐라도 해야 한다는 생각에 부여잡고는 있으면서도, 이러다 잘못되면 어떻게 하지?라는 불안감이 매일 같이 내 머리와 가슴을 파고들었다.
[깨] 처음 월부 강의를 들었을 떄, 나에게 수도권 투자는 불가능하다고 여겨졌고 소액투자는 이해가 안 갔으며, 물 반 고기 반이라는 말은 더더욱 이해가 가지 않았는데, 2년6개월이 지난 지금 그 모든 말들이 이제는 당연하게 여겨지게 되었다.
[적] 이제는 항상 기회가 생길 수 있다는 믿음을 가지고 그 어떤 앞마당이라도 성실하게 만들어야겠다. 기회는 정말 아무도 예상하지 못할 때 찾아온다. 절대 투자 할 수 없을 것 같은 곳에 1호기를 했다. 추후 서울 2,3급지에 투자를 할 지 아무도 모른다. 또 중소도시에서 1천만원으로 대장 단지를 살 지 아무도 모른다. 매사에 최선을 다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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