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서울투자 기초반 - 투자할 수 있는 서울 아파트 찾는 법
주우이, 양파링, 잔쟈니, 권유디

‘내가 살 수 있는 집’을 고르는 기준을 배우다
이번 강의를 통해 단순히 “집값이 오를 집을 살 수 있을까?”를 고민하는 수준을 넘어
내 예산 안에서, 시장을 이해하고, 현명하게 선택하는 사고방식을 배울 수 있었다.
특히 인상깊은 점& 적용할 점은 다음과 같다.
1️⃣ 집을 고르는 출발점은 ‘내가 감당할 수 있는 구조’에서 시작해야 한다는 것
단지정보·전세가율·전고점·하락률을 보고,
→ 여기에 대출 가능 금액 + 감당 가능한 월상환액을 얹어서
→ 궁극적으로 현실적인 예산 밴드를 만드는 과정이 매우 중요하다는 걸 깨달았다.
적용할 점: 나의 종잣돈 + 대출 가능 금액(+연 저축 범위 내)을 세팅하고
내 예산 안에서 앞마당 중 투자 가능한 집 리스트를 먼저 뽑는다. (이 과정만 해도 절반은 끝!)
2️⃣역세권·핵심노선·아파트 밀집·대단지를 최우선 검토 기준으로 설정
상승장이 오면 가장 먼저 오르고,
하락장이 와도 상대적으로 덜 빠지는 곳은 항상 동일하다.
→ 앞으로 단지 후보를 고를 때
“이 4가지 중 몇 개나 충족하는가?”를 체크리스트로 확인할 것
3️⃣ 단지 선택 기준이 ‘감(감정)’이 아니라 ‘가치’라는 것
입지가치(교통·환경·학군) →상품가치(연식·세대수·평형·구조)→전고점/하락률 →실거래 흐름
순으로 체크해서
왜 이 단지가 나에게 맞는지를 논리적으로 판단한다.
이제는 “싼집”이 아니라
가치 대비 저평가된 집을 고르는 방식으로 전환할 것.
4️⃣ 시장분위기 변화에 따라 예산 확장도 가능하다는 유연성
거래량 급감 + 호가 상승기 때는
내가 생각한 예산보다 조금 확장해서 사야 할 수도 있다는 현실적인 시각.
→ 단순히 저점 타이밍만 기다리는 게 아니라
시장 매물 흐름까지 보면서 판단할 것.
4️⃣ 전고점과 현재가의 관계를 보는 법을 알게 됨
단순히 가격이 떨어졌는지 올랐는지가 아니라,
5️⃣ 실거주는 ‘첫 번째 자산배치’라는 관점으로 보기
입주하는 투자는 결국
주담대 원리금 상환
전세상승분 회수불가
라는 비용이 있지만 대신
주거 안정성
전월세 비용 절감
자산배치의 첫 시작
이라는 편익이 있다.
실거주 입주 → 1년6개월 후 전세 설정 → 다음 투자금 확보
📌그리고 잊지말 것!
“지금 할 수 있는 투자를 실행하고, 다음을 준비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