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반의 꽃~~!!! 3강 튜터링 데이~!

튜터링 데이........

실전반의 꽃이라는 튜터링 데이......
두근 두근 설레는 맘으로, 그간의 피곤함도 잊은 채 비교 임장지로 출발...~~!!!!

실전반 스케쥴에 떠밀려, 
비교 임장지 공부를 전혀 못해와서 조원분들께 짐이 되지 않을까 했었는데...
우리에겐 반지르르~~ 윤이 나시는 윤이나 튜터님이 계셨다....
비교 임장지에 대한 정보는 물론, 반드시 봐야 할 단지들 그리고 포토 존까지....
너무나도 세심한 준비에 또 하나의 임장지를 만든 기분이었다~!!
튜터님 쵝오~~!!!!!

조원 모두들 감사한 마음으로 피고도 잊은 채 비교 임장 시작~!!
임장지를 돌아 보는 내내 튜터님은 개인 튜터링을 해 주셨다......
짧은 시간 안에, 튜터님의 노하우와 인사이트를 배울 수 있는 시간이라니....
실전반의 꽃이라 불리는 이유를 알겠더라~!

나는 4개의 질문을 준비했지만,
상세한 튜터님의 가르침에 한 가지 질문 밖에 하지 못했다.
하지만 아쉬움 전혀 없이 너무나도 명쾌한 튜터님의 말씀에 
기분이 한 껏 부풀어 올랐다~~!!!!!

이어진 점심식사 자리에서도,
튜터님의 튜터링은 끝이 없었다....
에이스반의 에이스 다운 면모를 여실히 보여주심...
하지만, 엄청난 에너지를 쏟아내시는 모습에 걱정도 되었던 것이 사실......
도대체 에너지와 열정은 어디서 나오는 건지.....

점심을  마치고,
스터디 카페로 이동하여 임장 보고서 발표 시간.....
튜터링 못지 않게 내심 기다렸던 시간이다.
 

최근 정체되어 있어 성장이 더딘 느낌과 함께,
형식적인 임장보고서를 뛰어 넘어 
살아 있는, 이야기가 있는 임장 보고서를 쓰고 싶었기에
다른 조원들의 임장보고서를 꼭~! 멘치마킹 하고 싶었기 때문이다....

발표자 선정에도 튜터님의 세심함이 묻어났다.
각 자 잘한 부분을 발표할 수 있도록 구성해 주서셔,
다른 사람들의 강점을 보고 듣고 배울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듣고 보는 것만으로도 이미 나는 한 발자국 더 앞으로 나아간 듯 했다......
모두가 피곤했으나 눈 빛 만큼은 초롱초롱~~!! 나만 졸았음...ㅎㅎㅎ

이어진 저녁 식사 시간, 또다른 개인 튜터 시간인지 헷갈릴 정도로,
튜터님은 열일을 해 주셔서 모두가 너무나도 감사한 마음 한가득이었다....

여기서 오늘 하루가 종료....
되는 줄 알았는데, 여운이 남은 우리를 위해 카페로 향하여,
또다시 우리의 고민거리를 들어 주시고, 궁금한 것들을 명쾌히 해 결해 주시었다~!!
이 정도면 월부에서도 알아서 받들어 드려야 하는 거 아닌가??? ㅍㅎㅎㅎㅎㅎ

짧다면 짧은 12시간 남짓...
그러나 그 어느 때보다 꽉찬 하루를 보내고
몸은 피곤했으나 마음만큼은 설레고 기쁨 마음으로 집으로 귀향하였다....

튜터님 감사합니다...^^
 

조장님, 발표자  분들 모두모두 고생 많으셨습니다....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