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마중 21기 2제 내집마련 할9야조 동동장군] 근거 있는 선택을 할 그 날까지!

이번 내마중 2강 용맘님 강의를 통해 

1. 입지 가치와 상품가치를 단지에 적용하는 법과
2. 단지별 제대로 비교평가 하는 법

에 해서 배울 수 있었습니다.

일단 내마기에서 배웠던 내용을 반복해서 들으며 더 이러한 기준들에 익숙해질 수 있던 점이 유익했고, 이것들을 조금 더 자세하게 더 심화된 내용으로 더 다양한 예시를 통해 접할 수 있어 도움이 되었습니다. 절대적인 아파트의 가치들도 있지만 (그것에 기반해야 하지만) 내집마련인 만큼 나의 상황과 나의 개인적 선호도도 고려해도 된다는(?) 사실에 조금 안도감이 들기도 하였습니다. (아직 멀었나요 하하하핫)

물론…

용맘님도 강의 중 말씀주셨지만, 사실상 강의땐 끄덕끄덕하며 “오, 이제 좀 알 것 같아” 하다가도 실제 제가 보고있는 아파트를 비교하려고 펼쳐놓으면 다시 “😳” 하고 있습니다, 호호…

다만, 내마기에 이어 강의를 듣고 과제를 해보며 이러한 비표평가를 한 번/두 번/세 번/네 번 해가니 그래도 처음보단 더 알아가고 있는 것은 맞다는 점에 확신이 들어, 몰라도 내가 가능한 선에서 이번 강의 내용에 근거하여 또 한 번/두 번/세 번/네 번 해보자 다짐해봅니다. 

결국 내가 직접 해나가며 답을 찾아가는 법밖에 없다는 걸 실감합니다. 그리고 디테일은 증가하지만, 결국 이러한 것들을 깨닫게 하기 위해 내마기/내마중/내마실 이렇게 강의가 이어지는 것일 거란 생각도 들고요. 

2026년 1분기 안에 꼭꼭 내집마련에 성공할 것인데, 그때 “나는 ()로 결정하겠다, 왜냐하면 내가 가능한 (), (), () 중에 땅, 교통, 학군, 환경, 연식 중 ()이 좋고, 지금 선에서 최선임을 내가 스스로 이해했기 때문에"라는 문장을 완성하리라 다짐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