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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차 강의를 보고 3주차 강의를 들어서 인지 조금 더 편하게 들은 느낌이 있습니다.

 

결국 어느 지역을 투자한다 해도 중요한 것은 그 지역의 위상은 그 지역의 평균이지 절대적으로 위상이 낮은 지역보다 가격이 높아 지는 것은 아니다.

그 지역을 사람들이 어떤 이유로 거주하고 싶어하는지 지역별 생활권별로 판단해 중요하게 봐야 할 요소를 이해하고 적용해서 판단한다.

선호도를 우선적으로 파악하고 그 이후에 가격과 투자금을 판단해 만약 파악한 선호도가 정답에 가깝다면 좋은 투자 물건이 바로 나올 것 이고 가격과 괴리가 있다면 그 이유를 찾아가야 한다.

좋아질 것 보단 이미 좋은 것이 보장된 가치이니 우선해서 봐야 한다. 

호재로 인한 상승폭이 비정상적일 수 있다.

서울의 대부분의 지역은 결국 교통과 강남과 물리적 거리가 가격에 영향을 줄 수밖에 없으니 이 부분에 차이가 크다면 환경이 뛰어나도 그 격차를 뒤집기는 힘들다.

한 가지 단점이 그 지역의 가치가 오르지 못하는 이유가 될 때 그 단점이 채워졌을 때에 가격에 상승은 기대해 봄직하다.

얼마를 버는 투자 시기를 노리기 보단 그저 자산을 우상향 시킬 수 있는 방향을 중점으로 계속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

 

이미 위상과 특징이 정해진 지역은 쉽게 바뀌지 않으니 앞마당을 만들어 두면 그 이후부터는 점점 쉬워질 것이라는 것이 그나마 위안이 되는 듯 합니다.

당장 서울이나 경기도 상위 지역을 투자하는 것은 불가능하지만 다음 하락장이 올 때 제가 서울을 투자할 수 있어 지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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