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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의 개요
책 제목: 부러지지 않는 마음
저자 및 출판사: 이나모리 가즈오 / 21세기북스
읽은 날짜: 2025.11.14~21
✅ 가장 인상깊은 구절 1가지는 무엇인가요?
[해내고 말겠다는 강한 열망]
p23 무언가를 연구하고 개발할 때 처음에는 지식을 바탕으로 고민하게 되지만, 어느 순간에는 커다란 벽에 부딪히게 됩니다. 그때 어떻게 하면 좋을지 곱씹다 보면 또 불현듯 영감이 떠오릅니다. 하지만 그러다가 또다시 막다른 길에 놓이게 됩니다. 당연하게도 이런 순간은 계속 반복됩니다. 하지만 그때마다 고뇌를 거듭하면서 어떻게든 이것을 해내고 말겠다고 의지를 다지면, 신의 계시와 같은 직감적인 번뜩임, 영감과도 같은 것이 선물처럼 주어집니다. ‘해내고 말겠다’는 열망을 꼭 쥐고 있는 사람은 다른 사람들이 하지 못한 것을 이룰 수 있습니다.
벽을 만났을 때 계속해서 어떻게 하면 할 수 있을까 고민하고 고민하면서 해결을 해나가고, 그 상황이 지나가면 또 벽을 만나게 되고 그러면 또 어떻게 하면 할 수 있을까 고민하면서 해결하고 계속해서 이런 과정을 반복하다보면 선물처럼 결과물이 주어진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어떤 상황에서도 절대 포기하지 않고 나는 해내고 말겠다는 강한 열망을 꼭 쥐고 다른 사람들이 하지 못한 것을 이루어내어야겠다고 느꼈습니다.
✅ 책을 읽고 알게 된 점 또는 느낀 점
68p 목표를 달성하지 못하는 건 아닐까란 의구심은 떨쳐버리고, 항상 ‘그렇게 되고 싶다’는 열망을 품어야 합니다. 고고하게, 굳세게, 한결같이. 그리하면 반드시 목표를 달성할 수 있습니다.
내가 할 수 있을까? 이렇게 하면 되는거 맞아? 라고 의구심을 가지는 건 목표 달성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매일 매시간 나는 목표을 이루고 싶다 나는 해낸다 이렇게 목표 달성을 위한 마음가짐을 가지고 꾸준히 해나가야만 목표에 이를 수 있기 때문에 매일 아침 개인블로그에 루틴으로 하고 있는 확언을 내가 원하는 목표를 이룰때까지 계속 해나가야겠다고 느꼈습니다.
85p 보통 사람들도 일이 잘 굴러갈 때는 모두 노력합니다. 하지만 일이 어려워지는 순간을 넘지 못합니다. 남들 하는 만큼은 노력하지만 그 다음부터는 하지 않습니다. 그러면서 “하지 못한다”며 포기하고 맙니다.
새로운 일에 도전할 때 가장 문제가 되는 것은 고정관념에 사로잡힌 나머지, 상식에서 벗어난 일에는 도전하지 않는 것입니다.
멋진 갑옷을 두른 장수들이 절벽을 앞두고 “위험합니다. 이곳은 말을 타고 내려갈 수 없습니다”라고 주저하자, 요시쓰네는 절벽을 오르내리는 사슴을 보고 “사슴이 다니고 있지 않은가. 사슴도, 말도 다리는 4개다”며 채찍을 휘두르며 앞장섰습니다. 다들 불가능하다고 생각한 것을 이겨내려 한 것입니다.
상식적으로 생각하는 사람이라면 “이건 도저히 불가능하다. 말을 타고 내려가다 떨어져 죽을 것이다”며 포기할 것입니다. 그렇게 생각하는 게 일반적입니다. 하지만 성공하는 자는 자신을 다독이며 지금 처해 있는 상황을 확실히 파악하고 나아갈 목표를 세웁니다.
회사에서 일을 하면서도 순간순간 이와 비슷한 걸 많이 느끼는 것 같습니다. 상식선에서는 해결하기 어려운 상황이 많은데 이럴 때 누군가는 이거 안되겠는데 라고 손을 놓는 반면에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상황을 차분하게 해결해나가는 팀원들이 있기에 안된다고 생각한 일들도 결국 해낼 수 있었습니다. 요즘 현장에서 저도 동료들도 이와 비슷한 걸 많이 느끼고 있는 것 같습니다. 부동산 사장님이 여기 안된다고 하는데 내가 여기 투자할 수 있을까? 나 여기 못하는 거 아닌가? 라고 생각하면서 머뭇거리게 되는 것 같습니다. 저자가 말하는 것처럼 그리고 회사에서 일하면서 느꼈던 것처럼 어려워진 순간에도 포기하지 말고 어떻게 하면 할 수 있을까를 고민하면서 지금 상황에서 해볼 수 있는 것들을 하나하나 해보다보면 결국 해낼 수 있지 않을까 느끼게 되었습니다.
107p 감동받은 순간에는 나도 이렇게 해 봐야지 하는 마음이 들어도 그 순간이 지나면 다른 행동을 하고 마는 게 인간입니다. 그러한 본능을 깨닫고 이래서는 안 된다, 변해야 한다며 자신을 다그쳐도 좋습니다.
마음의 문제는 계속해서 반복을 거듭하며, 똑같은 말을 귀에 못이 박히도록 들어가면서 스스로 고쳐나갈 필요가 있습니다.
인간의 마음은 하루에도 수십번씩 바뀌는 것 같습니다. 강의수강하면서 동료들과 임장하고 임보쓰고 과제할 때는 동기부여하면서 정말 열심히 하게되는데 임장이 없는 강의 달에는 놀라울정도로 임보를 안쓰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됩니다. 인간의 본능이 이러니 나 자신을 믿지 않고 루틴을 믿어야 하는 게 맞는 것 같습니다. 끊임없이 동기부여 하고 배운대로 적용하고 정석대로 행동하였는지 복기하면서 해도 50% 할까 말까 한 것 같습니다. 지속하기 위해서는 독강임투를 무엇하나 빼놓지 않고 동료들과 함께 꾸준히 하는 게 정말 중요하다는 걸 느낍니다.
181p 인간에겐 무한한 능력과 가능성이 있으니, 그런 식으로 변명을 늘어놓고 포기하지 않길 바랍니다. ‘어떻게든 하면 어떻게든 되지 않을까’라고 생각해야 합니다. 그것이 바로 “인간의 무한한 가능성을 추구하라”는 말의 진정한 의미입니다.
인간의 무한한 능력을 믿어라, 인간의 무한한 가능성을 추구하라고 해도 단번에 모든 게 실현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이것은 어려우니 우리에겐 무리다’라고 간단히 포기하는 대신 ‘어떻게든 하면 결국 어떻게든 되지 않을까’라고 생각해야 합니다. 그렇게 생각해야 도전하고 싶은 마음이 생깁니다. 거기서부터 끈질기게 노력해야 합니다. 처음에는 자벌레가 땅바닥을 기어가는 듯한 모양새일지 몰라도, 그래도 괜찮습니다. 모든 일은 그렇게 시작되는 법입니다.
‘어떻게든 하면 어떻게든 되지 않을까’ 이 말이 벽에 부딪혔을 때 힘이 될 것 같습니다. 인간은 무한한 가능성을 믿고 어떻게든 해보자는 생각에서부터 시작을 먼저 해보면 자벌레처럼 계속 기어가더라도 계속 끈질기게 기어가다보면 어느새 날개달린 자벌레처럼 진화한 투자자가 되어서 날고 있지 않을까 생각해보았습니다.
p187 똑똑한 사람들은 오히려 비관적으로 목표를 설정해놓고 “그건 어렵습니다”라고 말합니다. 저는 그런 자에게는 “너 따위는 필요 없어”라고 말하고는, 다소 경솔해 보여도 바로 “해 보겠습니다”라고 말한 사람에게 일을 맡깁니다. 될 리가 없다는 것은 저도 잘 알고 있습니다.
무거운 바퀴를 굴리려면 일단 밀어보는 게 중요한 것처럼, 일단 낙관적으로 생각하면서 시작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렇게 해서 일단 움직인 바퀴는 굴러가는 걸 멈추지 않는 법입니다.
비관적인 생각은 하지 말고, 반드시 잘될 것이라고 생각해야 합니다. 가령, 중간에 실패한다 해도 저는 스스로에게 잘했다고 격려하라고 말합니다.
이처럼, 긍정적인 마음으로 미친듯이 달려 나갈수록 성공은 코앞으로 다가옵니다.
‘긍정적인 마음으로 미친듯이’ 라는 말이 마음에 와닿았습니다. 이 말이 저자의 핵심적인 메시지인 것 같습니다. 안된다고 하지말고 그냥 무조건 된다고만 생각하면서 일단 해보라는 것인데 그러다가 실패하더라도 잘한 것이고 사실 이렇게 된다는 마음만 가지고 미친듯이 하다보면 결국 성공하더라 라고 이해했습니다. 실제로 성공한 사람들의 책에는 이와 비슷한 메시지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현장에 나가보면 안될 것 같은 상황들도 많이 만나게 되는데 실제 투자로 성공한 분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무조건 된다고 생각하면서 했기에 성공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저도 성공한 분들처럼 성공하기 위해서 절대 안될 것 같은 상황이어도 긍정적인 마음으로 미친듯이 달려나가야겠다고 느꼈습니다.
p222 아마도 대부분의 사람이 현재 자신의 일에 대해 불안이나 의문을 품고 있을 것입니다. 그러한 것들을 품은채 상황에 떠밀려 달리고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그런 상태라면 일이 제대로 될 리 없습니다. 생각에 생각을 거듭해 머릿속으로 납득이 가도록 문제를 해결하고, 일말의 불안도 없는 상태에서 미래를 그려나가야 합니다.
물론 나아가다 보면 도중에 별의별 일이 생깁니다. 그때마다 진지하게 고민하고 해결하면서, 구름 한 점 없는 개운한 마음으로 나아가지 않으면 절대로 원하는 바를 이룰 수 없습니다.
당장 눈앞에 있는 문제를 외면하고 해결하지 않은 채 나아가면 원하는 바를 이루기 어렵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투자공부를 하다보면 자꾸 벽이 하나씩 나타나는데 내가 이 벽을 지금 깨지 못하고 다음 단계로 가버리는 상황이 계속 쌓이다 보면 더 큰 벽을 만났을 때 깨고 나아가기가 어려운 것 같습니다. 작은 벽이라고 하더라도 지금 상황에서 내가 스스로 깨서 해결하고 나아가는 습관을 들이는 게 그래서 중요한 것 같습니다. 그러기 위해서 문제가 생겼을 때 대충 넘어가려고 하지 말고 진지하게 고민하고 먼저 해본 사람에게 물어봐서 레버리지 적극 활용하면서 지금 해결해야 할 문제는 지금 해결을 하고 넘어가야겠다고 느꼈습니다.
p223 의지력이 강하다는 것의 참된 의미는, 발생한 일은 순순히 받아들이면서 그러한 변동과 어려움에도 마음을 단단히 세우는 것을 뜻합니다. 이에 반해 완고하다는 것은 집착하는 마음만 강하다는 뜻입니다. 이것은 반드시 고쳐 나가야 합니다. 완고하면 사물을 올바로 판단할 수 없습니다. 사실을 있는 그대로 순순히 받아들이는 습관을 들여야 합니다.
저는 다이니덴덴을 추진할 때 모든 것을 머릿속으로 그려보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중간에 상황이 달라지면 순순히 받아들였습니다. 현재 상황을 있는 그대로 분석하고, 거기서부터 해결책을 생각하는 것, 이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순순히 받아들이는 마음과 강한 의지야말로 성공의 열쇠입니다. 더불어 자신의 머릿속으로 최종 목표까지 그려낼 수 있는 사람은 그 자체로 강한 의지력을 가졌다고 볼 수 있습니다.
직장인투자자로 살아가다 보면 생각대로 흘러가는 일들이 많지 않은 것 같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버티고 나아가려면 저자가 말하는 의지력이 필요하다고 느꼈습니다. 무언가 생각대로 일이 흘러가지 않더라도 상황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대응하는 능력이 투자자에겐 정말 중요한 것 같습니다. 상황은 언제든 변할 수 있기에 나에게 주어진 상황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 분석하고 해결책을 생각해서 대응하는 능력이 직장인투자자에게 정말 중요한 저자가 말하는 강한 의지력이라고 느꼈습니다. 앞으로 어떤 상황이 오더라도 강한 의지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꾸준한 독강임투를 통해 마음을 단단히 키워나가야겠다고 느꼈습니다.
p240 이나모리 가즈오의 6가지 정진
누구에게도 지지 않을 만큼의 노력을 하고 있는지 생각해보면 지금까지 만났던 동료들이나 튜터님들을 보면 아직 멀었다고 느낍니다. 저보다 더 노력하는 동료들이 있어 배울 점이 많습니다. 저도 앞으로 동료들처럼 누구에게도 지지 않을 만큼 더 노력해야겠다고 느꼈습니다.
강의를 재수강하면서 내가 모르는데 안다고 생각한 것들과 알면서도 행동하지 않은 것들에 대해 반성하게 됩니다. 앞으로 더 겸손하고 반성해야겠다고 느낍니다.
언젠가 감사일기에 써보고 싶습니다. 살아 있는 것에 감사합니다. 작은 것에도 감사하고 매일 감사일기 쓰는 습관을 유지해야겠다고 느꼈습니다.
인풋을 했으면 아웃풋을 해야 한다고 합니다. 배움과 경험을 나누고 동료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기버가 되야겠다고 느낍니다.
감정을 빼고 그냥 한다가 중요하다고 배웠습니다. 이번에 원페이지를 루틴으로 실행하지 못했는데 강의에서 20분 타이머 맞추고 감정 빼고 그냥 한다가 중요하다고 하셨습니다. 성장하는 투자자가 되기 위해 그냥 하는 습관을 들여야겠다고 느꼈습니다.
✅ 나에게 적용할 점
어떤 상황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나는 해내고 말겠다는 강한 열망을 꼭 쥐고 나아가자.
누구에게도 지지 않을 만큼의 노력을 하자.
절대 안될 것 같은 상황이어도 긍정적인 마음으로 미친듯이 달려나가자.
어떻게든 하면 어떻게든 되지 않을까 인간의 무한한 가능성을 믿자.
눈 앞에 있는 문제를 외면하지 말고 고민하고 해결하는 습관을 들이자.
✅ 책을 읽고 논의하고 싶은 점은?
107p 감동받은 순간에는 나도 이렇게 해 봐야지 하는 마음이 들어도 그 순간이 지나면 다른 행동을 하고 마는 게 인간입니다. 그러한 본능을 깨닫고 이래서는 안 된다, 변해야 한다며 자신을 다그쳐도 좋습니다.
마음의 문제는 계속해서 반복을 거듭하며, 똑같은 말을 귀에 못이 박히도록 들어가면서 스스로 고쳐나갈 필요가 있습니다.
강의를 쉬거나 임장 강의가 없는 달에는 동기부여가 쉽지 않아 마음이 잡히지 않았던 경험이 있었나요?
이럴 때 어떤 방법으로 동기부여하고 마음을 다잡으면서 해왔는지 나만의 노하우가 있다면 나눠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