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래 꾸준한 행복한 투자자

긍정몬입니다. 

11월 돈독모는 

지니플래닛 튜터님과 함께 했습니다. 

월부인이라면

못 보기가 어려운(?!)

수많은 나눔글들로 뵀었는데, 

이렇게 독모로 만나서 

이야기 나눌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돈독모 준비도 엄청 많이 해주셔서

조원 분들과 불금 정말 재미나게 보냈습니다🔥

인상 깊었던 내용들을

정리해보면서

행동할 점들을 뽑아보려고 합니다😁

나를 알아야 한다

슬럼프가 오거나 무언가 잘 안될 때

‘모드 전환’을 잘 해야된다는 말이 와닿았습니다. 

어떤 걸 할 때 내가 기분이 좋아지는지,

어떤 생각을 할 때 행복해지는, 

흔히 말하는 행복버튼들을 

자주 눌러야 하는데, 

나 스스로가 어떤 걸 좋아하고

어떨 때 기분전환이 되는지를

잘 모르는 경우가 많았던 것 같습니다. 

아직까지는 마냥 재밌게

투자생활을 하고 있는데, 

무언가 큰 슬럼프가 오게 되면

어떤 방식으로 다시 일어나게 될 지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었던 계기 였던 것 같습니다. 

행동할 점

나만의 행복버튼 알기

배운대로 행동하고 있는가

이 책을 읽으면서도 가장 인상 깊었던 내용이었는데, 

우린 정말 ‘배운대로 행동하고 있는가’ 였습니다. 

워렌버핏 형도, 

너바나님도

너나위님도

수많은 월부 멘토/튜터팀들도

이미 성공해본 방식과 경험을 이야기해주는데

그냥 그대로 행동하기만하면 되는데

배운 그대로 행동하고 있는가 

스스로를 돌아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화채님이나 산빠님처럼

1호기를 하실 때

아 5천만원만 대출 당겨서 해볼까…

저처럼 

아 사촌이 사업으로 큰 돈을 벌었다는데…

자기 자본 외 대출로 투자하지 말라, 

자기가 잘 알지 못하는 분야에는 

절대 투자하지 말라고 배웠지만

순간순간의 욕심으로 

본질을 놓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물론 그 방법이 좀 더 성공할 수도 있지만

'망하지 않는 투자'의 중요성을 다시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모르는 것을 아는 것이 중요하다’ 는

튜터님이 강조해주신 이야기도

크게 와닿았던 것 같습니다. 

행동할 점

제발 배운대로만 해라 제발

불금 늦은 시간까지 함께해주신

지니플래닛 튜터님

화채님

호이호잉님

산빠님

새보미맘님

책한권의여유님

감사드리고 

건강하게 오래 투자생활해서

또 만나길 진심으로 바라고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