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화이트머쉬룸입니다.
오늘은 처음으로 돈독모로 시작하는 달이었고, 옆집언니 리더님의 진행으로 우물우물, 열정부자노라, 테크형, leeberty, 히말라야달리님과 함께 3시간을 가득 채운 시간이었습니다.
첫만남은 항상 기대하는 마음과 떨림으로 인해 하고 싶은 말을 주저하기도 하고 머릿속에 드는 얽히고설킨 생각으로 말을 꺼내는게 어려운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돈독모를 마치고 들었던 생각은 하길 잘했다! 였습니다.
투자를 하신 분들의 경험담과 1호기를 계획중이거나 지금 강의를 듣는데 어려움이 있는 부분을 조원 모두가 진솔하게 이야기 할 수 있도록 이끌어주신 옆집언니 리더님께 감사합니다.
우물우물, 열정부자노라, 테크형, leeberty, 히말라야달리님 서로의 이야기에 경청하고, 용기주셔서 감사합니다.
느낀 점을 복기해보겠습니다..!!
히말라야달리님께서 나보다 적은 돈으로 좋은 투자를 해도 동료들을 응원할 수 있었다. 부모님 0호기 갈아타기에 대한 내용을 말씀해주시면서 돈그릇에 대한 표현을 해주셨습니다.
나는? 내 돈그릇은 아직 차 있지 않은 상태인데, 좋은 시장이다. 1호기는 사고처럼 온다. 투자해야 한다는 메시지들이 내가 이걸 하지 않으면 아웃풋이 없는 사람이 될까봐 조바심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내가 아는 것에 투자해야 한다는 워런 버핏의 말처럼, 지역 내 & 지역간 비교평가해야 한다. 서투기 강사님들의 말처럼 , 12월까지 앞마당 3개 만들어서 쌍둥이 단지 가지고 비교평가하고 투자하셔도 좋을 것 같아요 라고 조언해준 내가집을님의 말처럼. 이런 것들이 쌓여야 내 돈그릇이 커지며 내가 아는 단지 중 가장 좋을 것을 선택할 수 있을텐데 아차 싶었습니다.
내가 가진 종잣돈으로 앞마당 지역을 넓히려고 하는 계획 중에 정부 규제가 터졌습니다. 내가 가진 금액에서 착실하게 앞마당을 쌓고 투자해야겠다 싶었는데. 이 지역들이 정부 규제로 인해 투자 수요가 몰리면서 집주인이 물건을 보류시키거나, 제가 생각했던 금액보다 3천만원은 더 높게 호가가 올라가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 리더님께 여쭤보고 싶었는데 질문을 할 기회가 주어지면서도 저도 아차 싶었습니다. 제가 이 단지만 보고 있는건 아닌지, 아니면 이 단지의 전체 물건을 매일 같이 털고 있는건 맞는지? 그거에 대해 yes! 가 아니기 때문에 질문하면서도 머릿 속이 쿵했습니다. 어떤 시장이여도 그 상황 속에서 최선의 선택을 하기 위해 뾰족하게, 치열하게 내가 임했냐에 스스로 되물으면서 맞다고 생각하면 그때 투자하는 것이 올바른 방향인 것 같습니다.
→ 리더님: 머쉬룸님 비싸면 날려보내고 2등, 3등이 있어야해요. 1등 단지에게 사랑에 빠질 수 있지만 나중에 2등, 3등 물건의 가격이 더 올라갈 수도 있어요. 한 매물에만 꽂히면 안됩니다.
1) 투자하기 좋은 시장은 없다, 내 상황에 맞을 때 가장 좋은 투자한다.
2) 투자를 해야 오래 살아 남을 수 있다.
3) 오래하려면 와이가 있어야 한다.
4) 이걸 즐기면서 한다
1) 오늘의 습관을 만드려는 노력을 해야돼요. 극복하겠다 더 잘하겠다 구호를 외치는 것에 그치지 말고..
2) 히말라야달리님, 테크형님, 옆집언니님의 1호기 나눔 글
3) 생각만 하고 안하면 머리만 똑똑한 사람
4) 내가 끝까지 하고 있나? 내 성장에 한계를 두는 것
5) 지금 당장, 쉽게 bm 할 수 있는 것을 정확한 데드라인과 함께 해나가기
[ 적용할 점 ]
2. 아날로그 목실감에서 다시 커뮤니티 목실감으로…ㅎㅎ
3. 적극적으로 뚜렷하게 행동 : 비전보드 재작성, 임장클래스&부동산 Q&A 월부 환경 적극적으로 이용하여 투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