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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도 인생도 버핏처럼 (김재현, 이건)
*인상깊은 구절
수익만을 생각하고 매일 가격에 대해 생각하지 말아야 합니다. 버핏은 자산의 미래 가격 변동에 초점을 맞추는 행위는 투자가 아니라 투기라고 말했습니다.
버핏은 또 어떤 자산이 가격이 올랐다는 이유로 사서는 절대 안 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점수판(주가)만 바라보는 선수들이 아니라 시합(수익)에 집중하는 선수들이 승리한다고 비유했는데요.
적당한 회사를 훌륭한 가격에 사는 것 보다 훌륭한 회사를 적당한 가격에 사는 게 훨씬 낫다.
사업 초기에 단지 가격이 싸다는 이유로 소름 끼치는 기업을 인수했던 경험이 우리에게 큰 행운이 되었습니다. 망해가는 가망없는 기업을 살려보려고 시도하면서 값진 경험을 했으니까요. 이후 우리는 가망 없는 기업들을 능숙하게 피했습니다. 사업 초기에 저지른 실수가 유용한 경험이 되었습니다.
신데렐라처럼 행태가 바뀝니다. 무도회에 너무 오래 있으면 결국 마차와 말이 호박과 쥐로 돌아간다는 사실을 모두 알고 있습니다. 그런덷도 사람들은 화려한 ㅏ티에서 1분도 놓치지 않으려고 하고 모두 자정이 되기 1초전에 떠나려합니다. 문제는 무도회장에 걸린 시계는 바늘이 없다는점입니다. 투기는 가장 쉬워보일 때가 가장 위험하다는 사실입니다. 사람들은 모두 자정 직전에 빠져나오겠다고 생각하빈다.
현자들이 처음에 하는 일을 바보는 끝에서 한다. 어떤 자산이든 처음에는 펀터멘털이 가격 흐름을 주도하지만 나중에는 투기가 흐름을 지배합니다.
먼저 버핏은 자신이 이해할 수 있는 회사를 좋아한다고 말하면서 이 기준으로 90%를 거른다고 합니다.
특정 분기의 투자이익 손실은 대개 무의미하며 이에 따른 주당 순이익은 회계 원칙에 대한 지식이 없는 투자자에게 상당한 오해의 소지가 있습니다.
아주간단하빈다. 버는 것보다 적게 쓰고 투자에 빈틈이 없어야 하며 해로운 사람들과 해로운 활동을 피해야 합니다. 그리고 평생 계속 배워야 하며 만족지연을 많이 해야 합니다. 이렇게 하면 거의 틀림없이 성공합니다.
초창기에 찰리와 나 둘 다 밉상이었습니다. 그러나 아주 훌륭한 선생님들을 만났습니다. 내가 존경하는 분들이었습니다. 존경받고 싶다면 존경하는 사람들을 닮으십시오. 주변에 존경하는 사람들을 찾아내어 그들의 장점을 적고 그들을 닮겠따고 결심하십시오. 다른 사람들의 단점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그와 같은 자신의 단점을 없애십시오.
다음으로 강조한 것은 ‘능력범위’였습니다. 최 대표는 “그동안 많은 투자자의 사례를 보니 결국 능력범위 때문에 큰 실수가 발생한다”며 “자신의 능력범위를 벗어났을 때 리스크가 커지고 제대로 대응하지 못한다”고 말했습니다. 예컨대 “주가가 오를 때는 잘 몰라서 더 오를 것을 일찍 팔아버린다든지, 주가가 빠질 때는 더 사야 하는데 팔아버린다든지 등이 모두 능력범위에서 비롯되기 때문에, 능력범위를 잘 알고 천천히 넓혀가는 게 중요하다”는 말입니다.
“30~40년 동안 실제로 인간의 행동 방식을 체험하면서 계속 지식을 습득하면 인생 후반전에는 전반전보다 나은 사람이 될 것”이라며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정신과 육체에 하는 투자는 더 좋고 특히 정신에 대한 투자가 좋습니다. 그 보상은 놀랍습니다. 가장 훌륭한 자산은 자기 자신입니다. 사람은 누구나 놀라울정도로 자신이 원하는 사람이 될 수 있습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어떤 일이든 유별나게 잘하는 것입니다. 당신이 정말 좋아하고 잘하며 사회에 유용한 일을 찾아보십시오. 항상 기회를 잡을 수 있는 위치에 있어야 합니다.
인생은 열정적으로 살아야 합니다. 나는 다시 태어나도 똑같은 일을 할 것입니다.
말이 아니라 행동으로 가르치십시오.
*느낀점(적용할 점)
투자의 기술적 내용 보다는 삶의 질을 높이는 지헤를 가르쳐준다. 버핏이 삶을 바라보는 관점에 대해 배우게 한다. 마치 좋아하는 일을 잘하는 사람의 기준과 철학을 보는 것 같았다. 그러다 보니 자연스레 부를 이루게 된다.
핵심은 똑똑함이 아니라 일관성, 욕심내지 않는 것에 있다.
버핏은 천재투자자이지만 책을 따라가다 보면 그의 진짜 강점은 지능이 아니라 자기관리 능력이라는 걸 알게 된다.
요즘 설계 하는 게 필요하다는 피드백을 받았기에 도움이 되었다. 결국 구조가 과정에서 길을 잃지 않게 하고 결과에 영향을 준다. 성공하고 싶다면 좋아해야 하고 탐욕하면 안 되며 자신의 철학대로 끝까지 밀어 붙일 수 있어야 한다. 그리고 결과를 내야 한다. 겸손하게 말이다.
“위험을 따져보고 그다음에 투자하라. 이 순서가 굉장히 중요하다” 별것 아닌 듯해도 이 순서가 어떻게 되는지에 따라서 투자 성향과 투자관이 완전히 달라진다”고 강조했습니다. 즉 “리스크가 클 경우에 리턴(수익)이 커 보여도 과감하게 접을 용기를 내기는 쉽지 않다”는 말입니다. “버핏은 엄청나게 보고 엄청나게 접고 소수의 선택에 집중하며, 갈수록 그런 부분이 정말 중요하다는 점을 곱씹게 된다”고 말을 이어갔습니다.
다음으로 강조한 것은 ‘능력범위’였습니다.
요즘 좋은 시장이라는 이유로 능력범위 밖에 대한 생각을 하는 걸 보면서
투자의 절대 원칙 절대 잃지 않는 것, 그리고 시장은 예측할 수 없다는 것
거시 경제 보다 가치와 가격을 아는 게 본질임을 잊는 게 아닌지 돌아본다.
능력범위에 대해 잊지 않고 이를 늘리는데 집중한다.
단기 유혹에도 속도를 올리지 않는 사람
막상 상황 속에 들어가면 지키기가 어려운 태도이다.
그래서 더 인지하고 있어야 하고 상황 속에서 점검할 수 있어야 한다는 걸 배운다.
“가장 위험한 투자자는 자기 자신을 모르는 사람이다.”
욕심, 조급함, 선택 후 합리화…
결국 흔드는 건 외부가 아니라 내 내부다.
그래서 버핏의 투자 철학은 항상 자기 점검에서 출발한다.
그는 종목을 분석하기 전에 먼저 자신을 분석한다.
“모르면 안 한다”는 단순하지만 가장 어려운 생각이다.
기회를 놓칠까봐 모를 때도 우리는 움직인다. 하지만 버핏은 반대로 산다.
모르면 그냥 가만히 둔다. 지금 당장 수익이 없더라도, 지금 당장 할 일이 없어도 괜찮다.
그 침착함 속에 차별성이 있다.
기다림은 무기고, 비어 있음은 전략이다.
“평판을 쌓는 데는 20년이 걸리지만, 무너지는 데는 5분이면 충분하다.”
투자 결과는 복리로 쌓이지만,
신뢰 또한 복리로 쌓인다.
그리고 신뢰의 복리는 더 강력하다.
‘돈을 벌라’가 아니라
돈을 다룰 만한 사람이 되라고 말한다.
버핏의 삶은 결국 기회 선택의 철학이다
그는 모든 기회를 잡으려 하지 않았다.
오히려 대부분의 기회를 거절했다.
그 이유는 단순하다.
“좋은 기회보다, 나에게 맞는 기회가 더 중요하다.”
이 태도는 투자뿐 아니라 인생 전반에 적용된다는 걸 배운다.
성공은 더 많이 선택한 사람에게 가는 게 아니라
버릴 줄 아는 사람에게 간다는 걸 깨닫게 된다.
가치에 집중하고 절대 돈을 잃지 않는다. 단기 수익보다 자본 보존 복리의 힘이 가장 중요하다.
현금은 무기이다. 잊지 않는다. 과도하게 욕심을 부릴 필요가 없다. 그리고 실수에서 배울 수 있어야 한다.
투자 뿐 아니라 삶의 선택에서도 마찬가지이다.
실수에서 배움을 얻어야 한다. 주저 앉지 않고 나아가고 개선할 방법을 안다. 레이달리오 원칙에서 배우는 내용과 같다.
돈을 벌고 싶다면, 조급함을 먼저 버려라
이해하지 못하는 것은 위험이 아니라 ‘폭탄’이다
원칙은 상황에 따라 바꾸는 게 아니라 상황을 거르는 필터다
나의 성향과 철학이 결국 수익률을 결정한다
성장은 정보가 아니라 태도에서 시작된다
흔들리지 않는 사람이 된다.
행복하게 하는 것들을 인지하고, 행동해야 한다.
좋아하는 일을 잘하고 나누고 행복하게 살고 싶다. 이에 대해 열정을 다하면 행복할 것이다. 그런 생각을 할 수 있어 감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