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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의 힘’에 대한 강조는 이미 여러 책을 통해 접해 온 주장이다. 그러나 성공한 몇몇 이들의 주장과 생각은 그들의 것이지 우리의 것이 아니다. 비루한 현실 속에서 우리는 ‘생각하는 대로 이루어진다’라는 말이 주는 용기 이면에 있는 ‘간절히 원하면 우주의 기운이 나서 도와준다’는 식의 무조건적 신념에 코웃음 칠지 모른다.
인생이 정말 내가 생각하는 대로, 원하는 대로 될 수 있다면 지금의 이 현실은 무엇이란 말인가! 수많은 실패자들은 마음에 실패를 품어서 실패했단 말인가? 생각의 힘을 강조하는 주장과 더불어 늘 재기되는 이런 의문들은 냉소로 귀결된다.
[본] 누구에게나 인생의 야망이 있다. 뭔가 위대한 일을 하고 싶다는 야망. 당신도 그런가? 그 비밀을 언제까지 비밀로 품고 있을 생각인가? 많은 이들이 자신이 인생에서 정말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잘 알지 못한 채 생을 마감한다.
[깨] 내가 하고자 하는 것을 아는 것이 축복이라는 것을 느끼고 있다. 하고자 하는 것이 명확하게 정해지면 그것을 향해 달려나가기만 하면 된다. 기존에는 내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지 못했지만 최근에 들어 알아가고 있는 것 같다.
[적] 원하는 것을 정했으면, 실행에 옮길 때이다. 더 부단히 움직여야 한다.
[본] 무엇이 성공인가? 나는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가? 어떤 경험을 하고 싶은가/ 어떤 자산을 얼마나 축적하고 싶은가? 생각만 해도 가슴이 뛰는 것, 누구나 그런 것을 하고 싶은 내면의 욕구가 있다. 하지만 대부분 욕구로만 남고 실현되지 못한다.
[깨] 나의 내면 욕구는, 투자자로 경험하는 것, 원하는 자산을 쌓는 것이다. 그것을 생각하면 가슴이 뛰고 달성하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하지만 이러한 욕구는 행동으로 옮기지 않으면 괴롭다. 목표는 높은데, 행동하지 않아 이루어질 수 없기 때문이다. 행해라.
[적] 투자자로 경험하고, 자산을 쌓고 싶다면 더 발품을 팔며 움직여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더 몰입하고, 더 도전하자.
[본] 사람들은 남을 이룬 것을 보고 이렇게 생각한다. '저걸 어떻게 하지? 나라면 못해.' 그래서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 목표 달성의 최우선 원칙이자 최고의 비결은 다음과 같다.
[깨] 처음에 월부를 시작했을 때, 거침없이 나아가는 선배님들을 보며 도대체 어떻게 저렇게 할 수 있지?라는 생각을 정말 많이 한 것 같다. 하지만 그래도 할 수 있다는 생각으로 따라했다. 더디더라도 도전했다. 그리고 성장했다.
[적] 지금은 '저걸 어떻게 하지?'라고 생각하기보단 '저걸 어떻게하면 할 수 있을까?'로 생각이 바뀐 것 같다. 마인드의 전환은 생각보다 행동을 변화시킨다. 그런 마인드를 가지니, 자연스럽게 행동으로 옮길 수 있었다.
[본] 그래서 종이에 생각을 옮겨 쓰는 것이 중요하다. 글로 쓰는 것은 생각 하나하나를 독립적 결정체로 굳혀서 다른 생각들과 분리해 숙고하게 해 준다. 목록을 만든 다음 거기 적힌 항목들을 바라보고 생각하는 과정을 가져 보자.
[깨] 예전에 정말 힘들고, 어떻게 해야 할 지를 몰랐을 때 아는 조장님께서 정신이 없고 힘들 때 종이에 글을 쓰며 생각을 정리하라고 권유하셨다. 그것을 행했고, 실제로 복잡하던 생각이 흰 종이에 정리를 하다 보니, 그렇게 명쾌해질 수가 없었다.
[적] 생각이 복잡하고 정리가 되지 않을 땐, 글로 쓰며 생각을 정리해보자. 생각보다 아무런 변화가 없을 것 같다고 생각하지만, 생각을 정리하기에 정말 좋다.
[본] 내 관심을 사로잡았던 것은? 나를 흥분시켰던 것은? 내게 즐거움과 행복감을 주고 나를 뿌듯함으로 채웠던 것은? 나의 인생 미션 또는 진정한 커리어는 바로 그것이다. 그 영역에서 찾아야 한다.
[깨] 그 어떤 직업을 가져도 일을 할 때의 쾌감은 있었지만 최종 미션을 바라보았을 때, 전혀 설레지 않았다. 너무 뻔한 스토리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회사에서 오래 일하면 임원, 공직에서 오래 일하면 사무관, 국장.. 그러한 것들이 내 인생에 어떤 재미를 줄까? 라고 생각했을 때, 아무런 답을 할 수 없었다. 그래서 목표를 바꿨고 더 흥미 있는 것을 찾기 시작했다. 그것이 투자였고, 이제는 이것이 커리어인 것 같다.
[적] 회사는 관리의 영역으로 만들고, 투자를 본업, 성장의 영역으로 만들기 시작했다. 그러자 점차 성과가 생겼고 회사 일의 비중을 줄이며 내려놓자, 자연스럽게 투자에 시간이 높아졌다. 초반에 스트레스를 받았지만 어떻게 하면 극복할 수 있을지 알게 된 것 같다.
[본] 애초에 상상조차 되지 않는 일을 달성하기는 어렵다. 따라서 목표를 글로 자세히 쓸 수 있다면 아무리 벅차 보이는 꿈이라도 이미 내 내면에 성공의 씨앗이 있는 셈이다. 상상조차 되지 않는 것을 꿈이라고 할 수는 없다. 상상이 되지 않으면 지금으로서는 꿈을 이루는 데 필요한 요건을 갖추지 못한 것이다.
[깨] 내 목표에 대해 그만큼 구체적으로 생각해보고, 어떻게 하면 달성할 수 있을지 찾는 것이 목표를 달성할 수 있게 하는 원동력인 것 같다.
[적] 꿈에 대해 글로 자세히 써보며, 성공의 씨앗을 세우자!
[본] 목표 목록을 작성했다면 목록을 사방에 전시하자. 냉장고에 붙이고, 컴퓨터 화면보호기로 만들고, 핸드폰 화면에도 깐다. 사방에 붙인다. 뇌가 각각의 목표를 지속적으로 감정하고 심사해서 그것이 내게 가지는 의미를 줄기차게 조정 또는 강화하게 한다.
[깨] 처음엔 목표 목록을 왜 작성해서 붙일까 라는 생각을 했는데, 지속적으로 목표를 생각하며, 몰입하기 위한 방법이라는 생각이 든다.
[적] 컴퓨터 책상 앞에 작성했고, 자주 보는 칠판에도 작성을 했다. 더 강한 동기부여와 몰입이 성장을 만든다.
[본] 계획을 짜는 데만 너무 몰두해 좀처럼 시작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다. 즉시 경기장으로 나서서 현장을 경험하고 할 일을 배우자. 계획을 핑계 삼아 시작을 늦추지 말자. 쇠뿔도 단김에 빼야 한다. 마음이 달았을 때 뛰어야 멀리 간다. 마음먹은 날이 길일이다.
[깨] 예전의 나는 계획만 세웠다.. 계획에서 어긋나면 하지 않았다. 그래서 첫 단추부터 잘못되면 아예 시행조차 하지 않았고 다시 계획을 짰다. 하지만 그러한 태도는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 다는 것을 깨달았다. 특히, 부동산은 현장에 답이 있다. 계획을 짜는 것보다 현장으로 달려가자.
[적] 어떻게 하면 현장에 더 많이 갈 수 있을지 늘 생각하며, 적용해보자.
[본] 자신의 꿈을 좇은 의지가 부족한 사람들은 남의 의욕까지 꺾으려 든다. 거기다 그런 사람들은 은근히 집요하다. 꿈이 너무 크다고, 그러다 다친다고 속삭이는 소심한 사람들의 말에 넘어가지 말자. 내가 내 꿈에 겁먹지 않는 한, 지나치게 큰 꿈이란 없다.
[깨] 순자산 10억, 30억, 50억... 주변 사람들이나, 일반 사람들에게 이야기하면 다들 웃을 수 밖에 없다. 하지만 나는 할 수 있다고 믿는다. 내가 포기하지 않는 한, 지나치게 큰 꿈은 없다.
[적] 내가 나의 꿈을 존경하고 이루려고 하듯, 다른 사람의 꿈을 존경해야겠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본] 승자는 결코 실패하지 않는 사람이 아니다. 승자는 결코 그만두지 않는 사람이다. 너무 빨리 포기해 버리면 자신이 무엇을 놓쳤는지 영원히 모르고 끝난다 모든 실수는 요령을 알려주고 바른 길을 알려주는 화살표가 된다.
[깨] 실패는 성공의 씨앗이다. 다만, 그 실패를 너무 빠르게 하면 아무런 것들을 얻지 못한다. 그 실패에서 많은 것을 배우려면 끝까지 늘어지면서 성공하려고 애써야 한다.
[적] 가령, 한 달 목표를 세웠으면 달성할 수도 있고 실패할 수도 있다. 가장 좋지 않은 것은 목표를 세우고 바로 포기하는 것이다. 어떻게든 끝까지 달성할 수 있는 방법을 찾고 달성해야겠다.
[본] 확언은 이루고자 하는 것이나 앞으로 할 일을 말로 표현하고 그것을 자신에게 반복하고 확인하는 것이다. 확언은 내 신념에 대한 긍정형 자기 암시다. 확언은 목표와 목적에 대해 보험증서를 발급하는 것과 같다. 쉽게 말해 내가 원하는 것은 이것이며, 그것을 해내고야 말겠다는 일종의 선언이다.
[깨] 확언을 하면 안 이루어질 것 같지만, 이룰 수 있다. 그것을 내 스스로도 경험하며 깨달았고, 동료들을 보면서도 얻을 수 있었다.
[적] 매주 1회 확언을 적용해보야겠다.
[본] 원하는 것을 긍정문으로 서술한다. 명심하자. 우리 마음은 긍정형 이미지로만 생각한다. 정해져 있지 않은 것, 즉 부정형은 보지 못한다. 확언이 제대로 먹히려면 긍정형 표현으로 서술되고 언명되어야 한다. 그래야 우리 마음이 감을 잡는다. 우리 마음은 ~ 하지 않는다. ~하지 않을 것이다. ~할 수 없다 로 표현된 이미지는 떠올리지 못한다.
[깨] 나는 늘, 원하는 것을 부정적이거나 에매한 표현으로 작성했던 것 같다. 예를 들어 2024년까지 1호기를 못하면 월부를 떠날 것이다. 이런식으로.. 이러한 것들은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 다는 것을 깨달았고 긍정의 어미를 활용해야겠다는 생각이 많이든다.
[적] 나는 2027년까지 순자산 10억을 달성한다.
[본] 걸핏하면 정크 푸드로 끼니 때우기, 전화 회답과 연락 거르기, 문자메시지 무시하기, 사람들 이름 잊어버리기 등이다. 성공하는 사람들의 습관은 적어도 주 3회 운동하기, 약속시간 지키기 등이다.
[깨] 정크 푸드에 대해서 생각이 정말 많이 든다. 간단하게 때우기 좋지만 장기적으로 봤을 때, 정크 푸드를 먹으면 몸이 지치고, 잠도 많이 온다. 그래서 몰입을 할 때는 식습관 개선에도 정말 힘을 쓴다. 그러한 것들이 더 몰입하게 만들기 때문이다. 아직 운동은 쉽지 않은 듯 ㅎㅎㅎ
[적] 다음주부터는 운동도 최소 30분 꼭 병행해야겠다. 건강한 몸에서 건강한 생각과 마인드가 나온다.
[본] 흔히 우리는 성공한 사람은 남들보다 열심히 일해서, 운을 타고 나서, 또는 우연히 적시적소에 있었던 이유로 앞서 나갈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그건 사실이 아니다. 그렇다면 비결은 무엇일까? 우리는 삶과 일에서 많은 활동을 수행한다. 특정 활동에는 특정 결과가 따르고, 둘 사이에는 수리적 원리와 법칙이 존재한다.
[깨] 남의 성과는 운이 좋다고 생각하고, 나의 성과는 노력으로 이루어졌다는 태도는 성장하는 것에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 것 같다.
[적] 성과에는 반드시 노력이 필요하며 원인 없는 결과는 없다. 부단히 노력하면 성과, 목표를 달성할 수 있다.
[본] 거절에 대한 이해부터 제대로 하자. 거절당하는 것. 누구에게나 수시로 일어나는 일이다. 특히 계속 전진하는 사람에게 많이 일어난다. 의미 있는 성공을 달성한 사람은 그 과정에서 수없이 거절당하면서 거절에 대처하는 방법을 터득한 사람이다. 우리 모두 수시로 딱지 맞는다.
[깨] 정말 공감이 많이 가는 문구였다. 내가 전진하면 전진할수록 거절당하는 일이 많이 생겼다. 예전에는 누가 거절하면, 정말 심적으로 힘들었다. 생각도 못해본 일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지금은 거절이 자연스럽다.. 당연히 일어나는 일이라고 생각한다.
[적] 부동산 매임을 예약할 때, 수도 없이 거절을 당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예약하고 물건을 본다. 이러한 태도가 투자자의 마인드를 바꾼다 생각한다.
[본] 부탁의 비결은 끈기다. 포기하지 말자. 내가 바라는 바를 계속 각인시키자. 다른 사람들을 귀찮게 괴롭히라는 뜻이 아니다. 의사결정자들이 내 제안을 긍정적으로 고려하고 검토할 기회를 계속 제공하라는 뜻이다. 통계적으로 볼 때, 상대의 대답이 '노'일 때가 '예스'일 때보다 10:1의 비율로 더 많다. 나쁘지 않은 확률이다. 열 번 찍어 안 넘어가는 나무 없다. 결국에는 원하는 대답을 얻을 수 있다는 뜻이다.
[깨] 포기하지 않는 끈기가 중요한 것 같다. 포기하지 않으면, 원하는 대답을 얻을 수 있다. 예스보다 노가 더 많다. 협상도 마찬가지고, 매임도 마찬가지인 것 같다.
[적] 협상에서는 수 백번의 '노'가 오고 간다. 하지만 단 한 번의 예스로 모든 것이 풀린다. 포기하지 말고, 끝까지 상대방의 상황을 파악해서 협상하고, 최종적으로 '예스'를 얻어내자.
[본] 오늘의 내 선택이 내 미래를 만든다. 지금의 내 상황에 대한 책임은 오직 나 자신에게 있다. 모두 내 결정과 선택의 결과다. 여기서 근사한 반전이 있다. 선택의 주도권은 전적으로 우리 손에 있다. 이제부터 그렇게 된다. 이 책이 이미 당신에게 '어쩔 수 없는' 인생이 아닌 '원하는 대로' 인생을 사는 방법을 제시했다. 오늘부터 내가 내 인생의 모든 것에 100퍼센트 주도권을 행사하겠다고 작심하자.
[깨] 어쩔 수 없이 사는 인생이 아닌, 원하는 대로의 인생을 살자. 내 인생을 내가 주도하자. 부동산 투자로 부를 창출하면 시간을 나의 것으로 만들 수 있다.
[적] 내가 원하는 대로 인생을 설계하고, 적용하자.
[본] 어떤 시도가 됐든 결과적으로 성공하느냐 실패하느냐는 후천적으로 학습되고 습관화한 생각과 태도가 결정한다. 매사 메모하고, 매일 사업일지를 쓰고, 수첩을 항상 지니고 다닌다.
[깨] 메모하는 습관이 정말 중요하다는 것을 요즘 느낀다. 꼼꼼하고 디테일하게 메모하며 남기는 것이 습관을 만들고, 생각과 태도를 더 깊게 할 수 있게 만들어준다.
[적] 매임 시, 평소에, 튜터님과 만날 때 꼼꼼하게 메모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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