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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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자로써의 성장에 목마르신가요?[실전69기 21조 상도동예은맘]

안녕하세요

부자엄마를 꿈꾸는 상도동예은맘입니다 :)



안그래도 직장 다니며

독강임투 하기도 바쁜데

조장까지 지원하면

오롯히 나에게 쓸 수 있는 시간이

없는 거 아닌가 망설이시고 계시는 분이 계시다면


끈기도 없고, 수동적인 삶을 살던 제가

월부에 3년차 투자자로 살아 남을 수 있었던

이야기를 들려 드리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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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나의 꿈은 내 스스로 만들어 가는 것



비전 보드 속 목표는

누가 만들어 주는게 아니라

내 스스로 헤쳐나가며

쟁취해야 하는 것이란 걸 깨닫고는

마음을 고쳐 먹었습니다.

무엇이든 할 수 있는 일이 있다면

해내고 말겠다고 다짐했지만

저를 이끌어 줄 환경이 필요했고

그게 바로 조장 지원이었어요.



기회가 될 때 마다 아묻따

조장 지원을 했습니다.

안되면 부조장 지원이라도 손을 들었습니다.



안될수도 있지만..

일단 손부터 들고 나섰습니다.

그런 저를 좋게 봐주셨던지..



6번의 조장, 4번의 운영진, 2번의 부조장, 3번의 부반장

경험하고, 나누며, 멋진 동료들을 얻는 시간들을

만들어 가며 지금까지 살아 남을 수 있었습니다.




2.나누는 이가 더 많이 배우고 성장 하는 환경



조원분들의 과제를 챙기려면

누구보다 앞서서 일정을 파악해야 하고


질문이 나올 수 있는 것들에 대해

강의 내용에 대해 숙지하려 노력 해야하니

조장님들과 질의응답을 이어가며

강의에 몰입해 나갈 수 있었습니다.


물론

다른 이들 앞에 나서서 리더로써의 역할을

해본 경험이 적었기에

당연히 공지를 드리고 말씀 드리는 일이 너무나

낯설고 어색했습니다.

하지만 이런 저의 노력들을 알아봐 주시고

감사함을 표현해 주실 때에는

이루 말할 수 없는 기쁨과 성취감을 느꼈구요.


긍정적이고 좋은 기운은

더 좋은 운들을 끌어 당기고

저에게 많은 성장의 기회들을 이어주었습니다.



3. 내가 먼저 좋은 사람이어야 좋은 동료들이 생긴다


인생에도 굴곡이 있듯이


투자경험에도

상승장 보합장 하락장을 겪으며

목표한 지점까지

그 시간들을 묵묵히 이겨내며 걸어나가야 합니다.


나와 같은 경험을 하고 격려 해주며 이끌어 주는

동료가 힘든 시기들도 헤쳐 나갈 수 있게 해줍니다.

저는 월부의 환경이 참 신기했습니다.

어느 소속이든 처음 들어가면

낯가리고 경계하며,

먼저 다가오기를 기다리지

나서서 도움을 주시지 않습니다.


하물며 투자라는 영역은

정보싸움인데, 힘들게 쌓은 나의 지식과 경험을

엑셀도, PPT도, 스프레드시트도

카페 사용법도 하나도 알지 못해

헤매고 힘들어 손내밀었던

저 같은 초보 투자자에게

아무 거리낌 없이 나누어 주셨습니다.


어렵게 느껴져 스르륵 포기하고 싶었을 때

도와주셨던 분들을 생각하면

주저하지 않고 다른분들께 내가 가진

무언가 하나라도 나누고 싶었습니다.

그렇게 하다보니

어느 순간 주변을 둘러 보았을 때

열정적이고 멋진 동료

이름만 들어도 우러러보게 되는 선배님

신화속 인물같아 보이던(?) 튜터님을 뵙게 되는

기회들이 점점 늘어 있더라구요.


조장 지원을 할까 말까 망설이시나요?


안하고 후회하기 보다는

일단 지원하고 경험해 보는게 어떨까요?


누구보다 마음 따뜻하고

열정적인 동료가 기다리고 있을거예요 :)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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