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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턴님의 3주차 강의는 적은 돈으로도 부동산 투자를 할 수 있다는 희망의 메세지였다. 

그동안 부동산 투자는 최소 몇억은 있어야 실패하지 않는다라는 생각에 딱히 투자를 할 생각은 하지 않고 자가 갈아타기만 하고 있었는데 3주차 강의는 내 생각의 전환점이 되었다. 

대출을 무리하지 않고 잘 이용하면 내 자산을 늘려가는 훌륭한 수단이 될 수 있겠다라고 생각이 들어 대출에 대한 선입견을 버릴 수 있는 계기가 됐고, 시세 파악이 용이하고 누구나 좋아하는,환금성이 상대적으로 좋은 아파트가 최적의 투자처라는 강의에 동의할 수 있었다.

무엇보다 더 좋은것을 싸게 살 수 있는 매수가 가장 중요하고 그걸 알아볼 수 있는 눈을 키우기 위한 정보이용 꿀팁,목표에 갈때까지 반복하고 지속해야 한다는 방향성을 알려주셔서 유익했다.

내가 부동산 투자로 재테크 방향을 정했다면 월부에서 꾸준히 관련 강의들을 들으면서 준비하면 성공할 수 있겠구나 하는 확신도 들었다.

 

일단 아이들 키우며 틈틈히 따놓았던 자격증을 이용해 취업에 도전하자!

그렇게 역량자산을 키워서 종잣돈 마련을 앞당기고 재테크에 성공하자! 

라는 희망으로 가득찬 3주간이였다.

 

포기하지 않고 마무리 잘 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격려와 용기를 준 조장님과 조원님들이 너무 고맙다.

모두 재테크에 만족할만한 성공 꼭! 이루시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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