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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투자 기초반 - 투자할 수 있는 서울 아파트 찾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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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화량이 늘면서 10년~20년까지는 1000조가 늘어났다면
20년~25년엔 900조
이전 시기에는 10년의 세월 속에서 통화량이 1000조가 늘어났는데
지금은 5년 만에 1000조 가까운 900조가 늘어났다는 것은
이제 시장의 사이클이 빨라졌다는 얘기
그에 따라서 부동산 시장도 주식처럼
돈을 벌 수 있다는 생각으로 바뀌면서
사람들의 생각이 비합리적으로 변화했다는 것
지난 시장에는 부동산이 거주재라는 인식이 있었으나
지금은 부동산을 돈이라는 인식이 강함
돈이라고 생각을 하다 보니
비합리적으로 생각하기 시작하면서
사이클도 2배로 빨라짐.
지금의 상황은 상승장을 한 번 겪어보고 나서 하락장을 맞은 시기
상승장때 돈을 벌어본 경험으로
사람들이 부동산을 거주재 보다는 돈으로 인식을 하기 시작함.
지금은 정보가 너무 많다.
상승하는 주식처럼
부동산을 보는 개체도 많아져서
손쉽게 볼 수 있다.
실시간으로 보는 주식창처럼
한 달 안에 등록되는 실거래가를 바로 볼 수 있음
정보가 많고
볼 수 있는 수단이 많아서
부동산을 공부하는 우리들은 편리하지만
그만큼 다른 사람들도
쉽게 접근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위치적으로 서울이랑 다를 게 없다
교통이 개선되면서 입지가 달라진 곳
모든 생활권이 택지로 구성되어 있어서
입지 대비 거주 만족도가 높은 지역이다
비규제지역이다
지금은 완젼 핫한 곳
나는 앞마당이 없지만
나의 앞마당의 바로 옆에 있는 지역임
8호선의 개통이 버라어티하게 입지 개선이 된 곳
작지만 큰아이인 너
언젠가는 앞마당으로 만들고 말테야. ㅎ
수도권은 한판이므로
인구가 많고 적음이 중요하지 않다.
어디가 좋으면 바로 이동이 가능하 깃 때문
학군적 수요로도 이동을 하고
교통적인 수요로도 이동을 한다.
서울은 빈 땅이 없어서 교통이 좋거나 환경이 좋거나 하면
학군이 좋지 않아도 이사 수요가 있다.
경기도는 빈 땅이 많다
뚜렷한 이유인 학군
분당, 평촌, 수지는 학군적인 이유로
주변에 신축이 들어와도
학군적인 이유로 구축아파트에 거주하는 수요가 있다
하지만
그 외의 지역은
학군이 좋지 않아서 특정아파트에 살 이유가 없다.
지방의 경우는 그 지역과 주변에 영향을 주는 도시의
공급만 신경을 쓰면 되는데
수도권은 다르다
경기도+인천+서울시와 같이 묶어서
공급을 봐야 한다.
그 지역의 공급이 적더라도
수도권을 한판으로 보면
공급의 영향을 받을 수 밖에 없다.
이번 공급판은 정말 심도있게 들어갔는데요.
예전에 들었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는데
난 왜 또 새롭게 들리는 걸까요
그때의 나와 지금의 내가
다르 깃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지방의 공급과 수도권의 공급을
다르게 봐야 한다고는 생각을 했지만
이렇게 판이 다르게 생각을 해야하는지 몰랐다
임장보고서의 공급편을
좀 더 세밀하게 들여다 봐야 할 때이다
평균회기 - 전세가격은 등락을 반복하며 물가상승에 맞춰 장기적으로 상승한다.
전세가의 하락요인이 있을 때
많이 오른 단지는 많이 하락하고
적게 오른 단지는 적게 하락한다.
수도권의 전세가는 사람들의 심리에 영향을 받는다
상승장인지? 하락장인지? 먼저 파악하기
수도권은 하나의 권역이므로
권역 내 어느 지역이든 영향을 받을 수 있다
인접한 지역과 인구를 주고받는 비중이 클수록
공급 물량에 의한 전세가의 영향도 크다.
평균회기란 단어를 생각하면서
다음 임보에 꼭 적용을 해야겠다.
공급 정말 어렵네요.
사람들의 심리도 알아야 하고
시장상황도 알아야 하고
전세가의 상황도 알아야 하고
공급도 알아야 하니
정말 알면 알수록 더 깊이 수렁에 빠지듯
그 깊이가 너무 깊어
그래도
차근차근 조금씩 앞으로 나가다 보면
나중엔
실력이 있는 멋진 투자자가 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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