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치와 가격 판단

과거가 변화 중인 곳

재건축, 리모델링, 교통신설 등 다양한 호재에 따라서 지역의 위상들이 변화 하고 있다. 

전고점을 넘어 서고 있는 현재 우리는 이제 과거를 보지말고(참고는 하되) 현재 가격을 보고 저평가 인지 확인해야 한다.

대책이 발표되면 들쭉날쭉해지는 가격 왜곡 속 기회

항상 그래왔듯이 규제로 인해서 사람들이 망설이거나 공포에 기다리고 있을 때, 할 수 있는 걸 묵묵히 해 나가는 자에게 기회가 있다. 

물론 한 번의 기회로 삶이 바뀌진 않지만, 동일한 행동을 반복한다면 나에게 큰 변화가 생기는건 여지없는 사실 

결국 들쭉날쭉한 시장 속에서도 가치 판단을 제대로 할 줄 알아야 한다. 

임보는 숙제가 아니다. 내 결정을 위한 자료 

임장 보고서를 쓰면, 가끔 따라가기 식에 바빠서 숙제하듯 해치우는 경우가 있다. 

왜 이렇게 해야 하는지 모르겠는데 어쨋든 장표는 채우자.. 

지역을 크게보고 지역 안에서 작게보고 를 반복하면서 이 숫자가 집값에 영향을 주는 의미있는 지표인지 아닌지 확인해야 할 필요가 있다. 

임보를 숙제로 생각하지 말자 

공급이 몰린다고 역전세가 나는 동일한 현상이 반복될까?

역대 공급물량이 없고, 실수요자들이 집에 살아야 하는 이 시점에서 공급이 몰린다고 과거와 동일한 일이 반복될지는 물음표를 가져야 한다. 

우리는 어떤 예측도 할 수 없고, 그 예측대로 된다는 생각을 하지 말고 

할 수 있는 것을 해 나가자. 다만 다양한 시나리오를 갖고 미리 대비할 필요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