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모님의 열정이 저의 마음을 좀더 다잡아준듯 합니다.
너나위님의 강의도, 용맘님의 강의도 정말 유익하고 힘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강의를 들으면서 아는 게 좀 더 생기고 시간이 흐를수록 자신감도 더 없어지는 듯 합니다.
더구나 이번 주는 연말을 앞둔 월말이라 더 여유가 없어 그런지도 모르겠습니다.
일때문에 지방출장으로 며칠 조원들과의 대화도 놀이터에 올라온 질의응답들도 확인을 제대로 못해서 그런지 갑자기 혼자 뒤쳐지고 뚝 떨어진듯 하네요.
뭔가 알긴하는데 제대로 알지 못한채 무언가 해야할 것 같은 이 무거움……..
아마 어쩌면 먼저 경험하셨을수도 있겠지요.
우선은 자모님 말씀처럼 그래도 앞으로 나아가야한다는 것만 기억하고 힘을 내야겠습니다.
자모님을 비롯해서 정말 애써주시는 월부의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댓글
지금시작해요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