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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책 제목: GRIT
저자 및 출판사: 앤절라 더크워스 / 비즈니스북스
본 것
깨달은 것
[그릿, 성공의 필요조건]
p.29 요컨대 분야에 상관없이 대단히 성공한 사람들은 굳건한 결의를 보였고 이는 두 가지 특성으로 나타났다.
첫째, 그들은 대단히 회복력이 강하고 근면했다.
둘째, 자신이 원하는 바가 무엇인지 매우 깊이 이해하고 있었다. 그들은 결단력이 있을 뿐 아니라 나아갈 방향도 알고 있었다.
성공한 사람들이 가진 특별한 점은 열정과 결합된 끈기였다. 한마디로 그들에게는 그릿이 있었다.
뭘 하든 꾸준히 성실히 그럼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하는 게 성공하는 사람들이 가진 특징이다. 이 책에서 말하는 것처럼 열정과 결합된 끈기, 내가 나아가는 방향으로 절대 포기하지 않는 그릿을 장착해야 나도 성공하는 사람이 될 수 있을 거라는 것을 느꼈다.
[재능보다 두 배 더 중요한 노력]
p.67 “아무도 예술가의 작품 속에서 그것이 완성되기까지의 과정을 보지 못한다.” 니체는 말했다. “그 편이 나은 점도 있다. 작품으로 완성되는 과정을 보게 되는 경우에는 언제나 반응이 다소 시들해지기 때문이다.”
p.80 처음에 러닝머신에서 버틴 시간도, 힘들지만 노력을 계속하는 그릿을 보여준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다음 날 다시 찾아와 러닝머신에 올라가는 행동이야말로 확실히 그릿을 보여주는 것이다.
p.81 어느 날 하루 기울이는 노력보다는 다음 날, 그 다음 날도 눈을 뜨면 러닝머신 위에 올라갈 각오가 되어 있는 것이 더 중요하다.
그들이 이루어낸 결과물만 보고 판단하려고 하지 말고 그걸 이루기까지 얼마나 많은 시간동안 참아내고 노력했는지 그 과정을 생각하면서 그들의 그릿을 배워야겠다고 생각했다. 러닝머신에 올라가서 버티는 시간도 힘들지만 성공한 사람들은 다음날 다시 러닝머신에 올라가는 행동을 한 것처럼 지금 하고 있는 일들이 힘들어도 가끔 지겹더라도 매일 계속해서 반복해나가는 행동을 하는 것이 그릿이 아닐까 라고 느꼈다.
[그릿의 성장]
p.131 관심, 연습, 목적, 희망의 네 가지 심리적 자산은 상품처럼 가지고 있거나 갖고 있지 않거나 둘 중 하나가 아니다. 당신은 관심을 느끼고 발전시키고 심화하는 법을 익힐 수 있다. 훈련을 습관으로 만들 수 있다. 목적 의식과 의미를 찾고 발전시킬 수 있다. 그리고 스스로에게 희망을 가르칠 수 있다. 한마디로 당신 내부에서부터 그릿을 길러나갈 수 있다.
성숙한 그릿의 전형들은 공통적으로 관심, 연습, 목적, 희망이라는 네 가지 심리적 자산을 가지고 있었다는 것을 알았고, 이것들이 다 이어지는 과정을 통해 그릿을 길러나갈 수 있을 것이라는 것도 알게 되었다. 그 중에서도 내게는 마지막 희망이 중요하다고 느꼈고, 투자 활동을 오래하다보면 분명 만나게 될 예상치 못한 어려움이나 힘든 상황에 처했을 때에도 나만의 WHY를 생각하면서 희망을 유지해 나가면서 그릿을 점점 더 성장시켜나가야겠다고 느꼈다.
[질적으로 다른 연습을 하라]
p.168 그렇다면 ‘의식적인 연습’ 즉 전문가들의 연습 방법은 무엇이 어떻게 다른 걸까? 전문가들의 연습 방법은 다음과 같다.
첫째, 그들은 도전적인 목표를 설정하고 전체 기술 중에 아주 일부분에 집중한다. 그들은 이미 잘하는 부분에 집중하기보다 뚜렷한 약점을 개선하려고 노력한다. 그들은 의도적으로 아직 도달하지 못한 난도의 과제에 도전한다.
p.169 전문가들은 가능한 한 빨리 자신의 수행에 대한 피드백을 받고 싶어한다. 물론 그 피드백에는 부정적인 내용이 많다. 그들은 자신이 잘한 부분보다 앞으로 고쳐나가야 할 틀린 부분에 더 관심이 많은 것이다. 피드백을 적극적으로 수용하는 자세는 즉각적인 피드백만큼이나 매우 중요하다.
p.170 전문가들은 처음부터 다시 반복, 또 반복한다. 처음에 설정했던 목표를 마침내 완벽히 달성할 때까지, 이전에는 고전했던 부분을 나무랄 데 없이 능숙하게 해낼 때까지, 신경 쓰였던 기술 부족이 무의식적인 자신감으로 바뀔 때까지 반복한다.
p.171 전문가들은 새로운 도전적 목표를 놓고 전 과정을 다시 시작한다. 그렇게 하나씩 개선시킨 부분들이 모여서 전체적으로 숙달된 눈부신 기량이 나온다.
p.189 의식적인 연습을 100퍼센트 활용하는 법
내가 잘하지 못하고 잘 알지 못하는 것들이 무엇인지 알고 개선하기 위해서 메타인지가 필요함을 느꼈다. 그리고 그러한 것들을 알았으면 꼭 해야하는 것이 의식적인 연습을 하는 것이라는 점이 크게 와닿았다. 메타인지가 평소 잘 안되기 때문에 질문을 많이 하고 피드백을 받고 적극적으로 수용하는 태도가 매우 중요하다는 것도 깨달았다. 도전적 목표를 설정하고 메타인지를 통해 약점을 보완하는 집중과 노력을 한다. 그리고 가능한 빨리 피드백을 받고 적극적으로 수용하고 개선해나간다. 그 과정을 반복해나가야 함을 느꼈다. 복기하고 개선하며 뚜렷한 약점들을 파악하고 이를 개선하기 위한 의식적인 연습을 반복하면서 진화해나가자.
[강력한 그릿 문화의 힘]
p.323 “내가 보기에 투지를 기르는 어려운 방법과 쉬운 방법이 있는 것 같아요. 어려운 방법은 혼자 투지를 기르는 거죠. 쉬운 방법은 인간의 기본 욕구인 동조 욕구를 활용하는 거고요. 투지가 강한 사람들 곁에 있으면 본인도 더 투지 넘치게 행동하게 되거든요.”
혼자하면 확실히 쉽지 않다는 걸 점점 더 자주 느끼게 되는 것 같다. 더욱 성장하고 싶고 그러기 위해서 계속 열심히 오래 해야하는데 그러러면 같이 열심히 하는 동료들과 함께 하는 게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혼자서는 힘든 일들도 함께하면 해낼 수 있게 되고 그 과정에서 내가 더 열심히 하는 동료가 되면 동료에게도 도움이 되고 나도 더 성장할 수 있으니 더 좋은 것 같다. 그래서 항상 동료들에게 고마움을 느끼고 있다. 더욱 성장하기 위해 더 힘든 환경에 머무르고 내가 조금 더 열심히 하는 동료가 되도록 노력하자.
적용할 점
열심히 하는 동료들과 함께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내가 조금 더 열심히 하는 동료가 되자.
기억하고 싶은 문구
p.129 가장 중요한 점은 그릿의 전형들은 나침반을 바꾸지 않는다는 것이다.
p.171 전문가들은 새로운 도전적 목표를 놓고 전 과정을 다시 시작한다. 그렇게 하나씩 개선시킨 부분들이 모여서 전체적으로 숙달된 눈부신 기량이 나온다.
p.191 이 책에 나오는 모든 전문가는 각자의 방식으로 오랫동안 혼자 의식적인 연습을 꾸준히 해왔다. 그들은 일과표대로 움직인다. 그들은 습관의 존재이다.
p.321 강한 투지를 원한다면 투지가 넘치는 문화를 찾아서 합류하라.
p.359 그릿이란 한 번에 한 걸음씩 계속 나아가는 것이다. 흥미롭고 목적이 뚜렷한 목표를 굳건히 지키는 것이다. 매일, 몇 주씩, 몇 해씩 도전적으로 연습하는 것이다. 일곱 번 넘어지면 여덟 번 일어나는 것이다.
논의하고 싶은 점은?
p.337 “인생의 진정한 기쁨은 자신이 인정하는 위대한 목표를 위해 살아가는 데 있다. 우리는 이기적인 마음으로 세상이 자신을 행복하게 해주지 않는다고 잔뜩 열을 내며 한탄하는, 질병과 원망이 가득한 사람이 아니라 자연의 힘이 되어야 한다.”
각자가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나아가는 데 있어 장기적으로 보면 스스로 행복을 느끼는 순간순간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그런 게 없다면 오래하기 어렵다고 느낍니다. 단순히 돈을 벌기 위해서 시작한 일이라고 느낄수도 있지만 부를 향해 가는 여정 자체에서 행복을 느끼게 된 전환점이 있다면 나눠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