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치풀마인드]'한 번이라도 모든 걸 걸어본 적 있는가' 독서후기



책 제목(책 제목 + 저자) : 한 번이라도 모든 걸 걸어본 적 있는가 – 전성민

저자 및 출판사 : 전성민 / 센시오

읽은 날짜 : 2025.11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도전 #동기부여 #자기혁신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10점

1. 저자 및 도서 소개

전성민 작가는 20대 대부분을 게임에 빠져 보냈고, 31세가 되어서야 인생을 바꿔야겠다는 결심으로 고시에 도전해 행정고시·입법고시를 동시에 합격한 독특한 이력을 가지고 있다.
이 책은 저자의 실제 경험과 오랜 독서를 통해 얻은 통찰을 바탕으로, “인생을 바꿀 만큼 간절하게 도전해 본 적 있는가?”라는 질문을 독자에게 던지는 책이다. 성공을 위한 마인드셋부터 실천 전략, 목표를 이루기 위한 끈기 등을 현실적이고 직설적인 문체로 전달한다.

2. 내용 및 줄거리

책은 크게 ‘왜 도전해야 하는가’, ‘어떻게 목표를 설정하고 밀어붙일 것인가’, ‘도중에 흔들리지 않는 방법’, ‘실패를 대하는 태도’ 등으로 구성된다.
저자는 자신의 과거에 게임 중독, 방황, 무기력을 솔직히 드러내며, 인생의 바닥에서 벗어나기 위해 어떤 방식으로 하루하루를 바꿔 나갔는지 구체적으로 설명한다.
그 과정에서 얻은 교훈, 주변 멘토들의 조언, 독서를 통해 깨달은 원칙들이 챕터마다 정리되어 있어 에세이+자기계발서의 중간 지점 같은 느낌을 준다.

3. 나에게 어떤 점이 유용한가?

• 작은 실천이라도 꾸준히 이어가는 습관의 힘을 다시 한 번 상기시켜 주었다.
• 목표는 “간절해야 한다”는 말이 단순한 열정이 아니라 행동으로 증명해야 한다는 점이 와닿았다.
• 나 역시 미루고 있던 일들을 작게라도 시작할 동기부여가 생겼다.
• 무엇보다 ‘누구라도 인생을 뒤집을 수 있다’는 메시지가 현실적 사례와 함께 제시되어 현실성이 있었다.

4. 이 책에서 얻은 것, 알게 된 점, 그리고 느낀 점

이 책을 통해 ‘진짜 변화는 극적인 순간이 아니라 꾸준한 반복에서 나온다’는 사실을 다시 깨달았다.
저자의 삶이 특별해서가 아니라, 보통 사람도 마음을 다해 한 번 집중하면 충분히 인생을 바꿀 수 있다는 가능성이 인상적이었다.
또한 저자의 말처럼 “대부분의 실패는 능력 부족이 아니라 간절함 부족에서 시작된다”는 문장이 오래 남았다.
읽고 난 후 ‘나도 한 번쯤 정말 모든 걸 걸어본 적이 있었나?’라는 질문을 자연스럽게 떠올리게 되었고, 앞으로 목표를 대하는 태도를 조금 더 진지하게 바꿔야겠다는 자극을 받았다.

5. 연관 지어 읽어 볼만한 책 한 권을 뽑는다면?

〈아주 작은 습관의 힘(Atomic Habits) – 제임스 클리어 → 작고 꾸준한 실천이 인생을 변화시킨다는 메시지가 이어져, 두 책을 함께 읽으면 실행력과 동기부여 측면에서 좋은 시너지가 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