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 등기7고 자산6배 불릴조 / 일상속복리] 4주차 강의 후기 "눈 깜빡이니 한 달이 지나가 있었다"

매일 1% 복리로 내 삶을 업그레이드 하는

일상속복리입니다 :D

눈 한번 깜빡했을 뿐인데 한 주가 사라졌고, 

분위기 임장 한 번, 단지 임장 두 번 다녀오니 한 달이 끝나 있었다. 

시간이라는 게 이렇게 성격이 급한 줄은 예전엔 미처 몰랐다.

유디님의 강의는 늘 그렇듯, 친절하게 손을 잡아 끌어주는 느낌이 있다. 

설명 하나하나가 듣는 사람의 눈높이에 딱 맞게 내려오는 듯해서, 

마치 나만을 위한 작은 사용설명서를 받아드는 기분이 들었다.

이번엔 C지역이었다. 

생활권을 어떻게 가르고, 생활권별 특징을 어떤 식으로 정리해야 하는지 보여주니 

단순히 ‘여기 좋다, 저기 별로다’가 아니라 왜 그런지를 말해주는 강의라 더 오래 남았다.

그리고 강의 인상 깊은점은 이렇다.

1. 용적률 000% 미만인 단지를 볼 것
2. 매물임장에서는 사장님과의 관계는 중요하지 않다는 사실을 잊지 말 것.
3. 우리가 통제할 수 없는 일이라면 미련 없이 놓아줄 것.

4. 임보 노하우: 인구·생활권·입지

    

내 앞마당을 촘촘히 만드는데 필요한 강의였다
임장으로 지나간 거리들처럼, 

이번 강의 역시 내가 가야 할 길을 조용히 밝혀주는 작은 가로등 같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