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투기 29기 2건 첫번째 레슨, 2십억 달성하기 일상이예술] 4강 강의후기_오래하는 것보다 우선한 가치는 그 어디에도 없다!

안녕하세요

일상이 예술입니다 :)

서투기 마지막 4강을 권유디님의 강의로 마무리 하게 되었네요.

지난 실준 때 단지임장, 단지분석하는 방법에 대해 세세하게 알려주셔서 큰 도움이 되었는데

이번 서투기에서는 C지역의 입지 및 가격 분석 외에도 거시적인 관점으로 경제상황을 바라보고

공급에 대해서도 더 깊이있게 바라보는 관점에 대해 알려주셔서 다소 낯설고 난이도도 있지만 

배움의 깊이가 한층 더 깊어지는 것을 경험하는 귀한 시간이였습니다. 

1. C지역 입지 및 가격 분석

C지역을 주목해야 하는 이유_

비규제 지역으로 전세 레버리지 투자가 가능함.

위치는 강남역 기준으로 서울과 다를 바 없는 물리적 위치에 8호선 개통으로 주요 업무지구 접근성이

획기적으로 개선됨.

환경은 지역 내 주요 생활권이 모두 계획된 택지로 이루어져 있어 거주 만족도가 높게 형성됨.

가격은 서울·경기에서 비슷한 위상을 가진 지역에 비해 현저히 저평가된 가격 수준임.

#인구 분석 KEY(투자와 연결해 생각!)

구별 주요 인구 연령대는?

어디에 젊은 인구가 많이 살고 있나?
 

 #입지 분석 : 직장

대기업 비율(소득 ↑, 오랫동안 다닐 확률 ↑, 해당 지역에 오래 붙잡아놓을 수 있는 여건)

원천징수지 소득(월소득, 근로소득만 측정) _ 그 지역의 직장에 다니는 사람들이 받는 평균 소득

인구대비 종사자 비율 100% 이상 → 업무지구!

지역에 사는 사람보다 일하는 사람이 많음 → 직주근접

C지역은 업무지구로서의 역할보다 베드타운 기능. 단지별 주요 업무지구 접근성이 중요함!

(베드타운의 경우 역세권의 힘이 큼)

#입지 분석 : 공급 (C지역 자체 공급 - C지역 지수)

수도권을 볼 때는 한 지역의 공급만 보는 것이 아니라, 수도권 전체 공급을 봐야 함!

수도권은 공급 물량보다 심리가 가격에 영향을 미치는 비중이 큼! (공급물량 보다 매매심리★)

평균회귀 : 부동산 가격이 급등하거나 급락하더라도 시간이 지나면 평균으로 회귀한다.

자산 가격은 무한히 계속 올라가지도 않고, 무한히 계속 하락하지도 않음.

어느 정도 상승을 하면, 그 물가상승에 맞춰서 평균으로 수렴하려는 특징을 갖고 있고

하락을 하면, 평균으로 되돌아오려는 습성이 있음.

2. 지난 시간의 교훈

좋기만 할 수도 힘들기만 할 수도 없다 → 좋아질거란 희망보다 현재의 행복을 찾는다.

투자는 농사와 같다 → 고된 파종의 시간이 반드시 필요하다. 이 시간은 짧지 않다.

초반 돈 그릇을 어떻게 만드느냐가 가장 중요하다 → 모내기는 누구나 처음이다. 그러나 배울 수 있다.

오래하는 것보다 우선한 가치는 그 어디에도 없다.

항상 의사결정 방향을 잘하는 방향보다 오래하는 방향으로 선택하라.

모든 행동의 기준은 “지속성”에 맞추어져야 한다.

"지금의 과정에서 재미를 찾으시길 바래요. 재미가 있어야 오래할 수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의 재미, 투자 활동에서의 재미를 찾아야 되요!"

[앞으로 적용할 점★]

‘잘 한다’가 아닌 ‘한다’

‘완벽주의’ 보다 ‘완료주의’

‘베스트’보다 우선 ‘잃지 않는 투자’를 목표로!

오랫동안 지속하기 위하여 투자 활동에서의 나만의 소소한 재미와 행복을 찾아가기.

오늘도 월부로 인해 일상이 예술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