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앵자입니다!
5강도 완강하였고
최종 오프모임도 끝이났고
실전반이 종료되었습니다!
일단 11월 실전반의
목표는 아래와 같았는데요
다 달성하면 좋았겠지만
나아진 부분 그리고
아쉬운 부분들이 있었습니다.

11월 실전반 결과
임장지에서 5천만원으로
투자가능한 단지 3개 : X
임보 140/150
임장 15/12
전임 16/20
매물 56/45
나눔글 0/0
그래도 매물은 많이 봤다!
항상 아쉽지만 그래도
달려온 나에게 칭찬을💛
해보면서 성장후기 작성해봅니다!
강의 듣는 것은 이제
제게 어려운 일은 아닙니다.
그렇게 인강 끊어놓고
안듣던 때도 많았는데
돌아보면 정말 무궁한
발전이 아닌가 싶습니다.
다만 시간에 쫓길 때는
예전처럼 한 자리에서
진득하게 볼 수 없는 때가 많아
아쉬운 부분이 있었는데요
(강의를 1강씩 끊어 보게되고
충분한 필기를 할 수 없음..)
되도록 시간내어 통완강을
하는 것이 좋겠지만
그렇지 못한 때에 다른 분들은
어떻게 하고 계시는지
질문거리로 남겨두어야 겠습니다!
성장한점
항상 후순위야! 로 치부하던
끝단 생활권 구축도 매임해보며
생활권 자세하게 비교해본 점
아쉬운점
좋은 것 부터 봐라를
제대로 적용하지 않은점
/
이번달 목표를 임장지에서
5천만원으로 투자가능한
단지찾기로 두었습니다.
그런 덕분에 신축러버인
저는 구축들을 주로
매임을 해보았습니다
저는 항상 소액투자
후기가 올라올 때면 다들
어느정도의 단지들을
투자하는 것일지 궁금했는데
아 결국 투자자의 역량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일단 소액이라는 말에
저는 후순위 생활권의 단지를
먼저 매임하게 되었는데요
임보 결론을 내면서도
다시 살피니 아 내가 여기를
놓쳤었네 했던 생활권도 있고
일부 조원분들이 최임발표때
보니 제가 편견을 가지고
보지 않았던 구축단지가
매임했으면 투자금 범위에
충분히 들어왔겠구나
하는 것도 알 수 있었습니다.
위에서 부터 보면서
내려오라는 말을 많이 들었는데
그게 좋은 단지만이 아닌
좋은 생활권 단지들 부터
전체적으로 살펴보고
내려와야했구나를 알게 됐습니다.
매물 정보 살피는거
어려운 것도 아닌데~~~
다 훑어 보고 충분히 전임했다면
놓치지 않았겠구나 싶었고
소액이라는 편견에 갇혀
그럼 자체도 별로인 단지에
투자해야 하는 거겠지?
했던 점을 반성하게 됐어요!
다음 번엔 잘 적용해 볼 수
잇을 거 같습니다 후후~~
성장한점
징징거리지 않고
할 수 있는 것을 한 점
아쉬운점
여전히 회사가 1순위
사실 저는 회사가
고무공이 아닌 유리공입니다.
대체적으로 새로운 일은
일단 제게 배정되는 편인데
대기업도 아니고 그냥 회사라
부서이동이나 뭐 다른 곳으로
배정요청은 어렵습니다.
익숙해질만 하면 또~
그 다음 해에 새로운
일들이 배정되고의 반복이라
월부생활은 하고 있지만
급한 회사일이 대체적으로
우선시 되었고 그렇기에
2년동안 큰 성장을 했냐
는 아쉬운 부분이 많은데요
그래도 싱글투자자에게
근로소득이 끊기면
안되기 때문에 저는 이건
회사를 먼저 선택하는
지금의 나로 두었습니다.
이렇기에 저는
실전반 질문답변을 보며
많은 위로를 받고 있는데요
다 똑같이 살고 있구나~
나만 아둥바둥하는 건
아니었구나~
알 수 있기때문이에요!
물론 꾸준히만 해서는
나아지는 건 없겠지만
그래도 해나갈 수 밖에 없는
실전반 환경을 계속 이용하며
투자의 끈을 붙잡을 수 있기에
참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동료분들도 똑같이 이러면서
고민글을 남기시는 거겠죠?
월부인 다 똑같으니
우리 그래도 해나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
글을 쓰다보니 3년차에는
지금하는 회사에 대한 고민이
어떻게 변해있을지 궁금해집니다.
분명 잘 해결했을 1년 뒤의 나
너 정말 대단하잖아??!
이번에 열기 신청했는데
비전보드 다시 작성해보며
26년에는 투자자에 더욱
가까워지는 나로 성장하길
바라봅니다!!!
주우이멘토님 질문답변
정말 감사드리고 좋은 질문해주신
동료분들 감사드립니다!
실전 33기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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