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실전 마지막 5주차 때
주우이 멘토님께서 열반스쿨 실전반분들이
궁금해하는 것들에 대해 강의해주셨습니다.
현재 규제지역으로 묶였지만
여전히 기회를 주고 있는 시장이라
투자 원칙은 동일하기 때문에
가치 대비 저렴한 물건을 사는게
중요하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또한 단지분석 장표에서 내 생각에 들어갈 내용은
투자진행 여부 관점에 대한 정리라고 하셨고
지금 비규제 지역만 보는게 아니라 규제 지역도 봐야되며
무엇보다 선호도 있는 단지인지가
더 중요하다는 것을 강조해주셨습니다.
또한 실전반 다음 과정을 어떻게 해야되는지
그리고 질문을 잘하는 방법에 대해서 자세히 알려주셨고
지금 시기는 하고 싶은 일보다
해야할 일을 하는 시기라고 하시며
그 과정 안에서 행복 버튼을 찾아보겠습니다.
지금 저는 루틴화 단계에 있는 것 같기 때문에
일주일에 3번이 아닌 요일을 정해서
루틴화하여 환경 안에서 극복해보겠습니다.
저도 함께 시작한 동료들 중에 가장 느린 사람이지만
포기하지 않고 조금만 더 힘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번 실전반은 수강 직전 발목 인대 손상으로 인해
깁스를 하고 (그러면 안되지만) 주말 이틀 임장을 하면서
매임 때는 깁스 대신 붕대를 감으며 완수했습니다.
이번 실전반 수강 직전에 지투기 매임을 마치고
집 가는 길에 잠시 한눈을 팔아 발목을 접질러
시간이 지나면 괜찮겠지 생각했는데
점점 통증이 지속되어 병원에 가니
발목 인대가 손상되어 깁스를 하라고 하셔서
실전반 수강 취소를 고민했지만
실전반 광클하는게 쉽지 않기 때문에
주변의 만류에도 깁스를 한 채
주말 이틀 임장을 강행했습니다.
매임 때는 깁스를 하면 아무래도 부사님들이 기억을 잘하실까봐
붕대를 감고 부츠를 신고 매임하다가
우연치않게 저와 비슷하게 깁스를 한 부사님을 만나서 신기했습니다.
또한 2주차 오프라인 강의에 운이 좋게 선정되어
용맘 튜터님을 멀리서 영접했는데
월부콘에서 마지막 인사 때 잠깐이나마
만나뵐 수 있어 반가웠습니다.
아무튼 이번에 전임 50회 목표는 달성하지 못했지만
매임 30회 이상을 동료와 하루만에 달성했는데
열정적인 부사님들을 만나 한 부동산에서 매물을 8개 봤지만
시간이 밀리는 바람에 예약한 부동산 1곳이 취소되었습니다.
그래서 다음에는 매물을 많이 보여주는 부사님을 만나게 되면
매물을 더 보여주는 것을 정중히 거절하고
그 다음 타임 부동산으로 이동해야겠습니다.
이번 실전반에서 분임 전 미리 입지지도를 그려
어느 생활권이 더 좋은지 미리 알 수 있었고
분임하면서 튜터님이 만드신 질문에 대한 답변을 하며 임장했고
단임 때도 튜터님이 주신 양식으로 알차게 임장했습니다.
튜터링데이 때 이른 아침에 튜터님과 1:1 커피챗부터
사임 발표 피드백이 끝나고 늦은 저녁까지 뒷풀이를 하면서
튜터님 덕분에 많이 배울 수 있었던 한달이었습니다.
지공 튜터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함께했던 공날라즈 모두 감사합니다.
댓글
이번달 발목때문에 더 힘드셨을텐데, 임장 다 다니시고, 너무 고생 많으셨어요! 원더님 다독왕에, 올뺌왕에 투자를 못할 이유가 없으시네요^^ 얼른 2호기 찾으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