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열심과 행복이 공존하는' 투자자 성로이입니다.
열반스쿨실전반 5주차 강의는
주우이 멘토님께서 ‘'25년 11월 실전반분들이 궁금해하는 것들’이라는 제목으로,
QnA를 가득 채워 나눠주셨습니다!!
매 실전반마다 반복해서 듣고 깨닫는 QnA 5강이었지만
이번 강의만큼은 더욱 더!
알고 있는 것과 모르고 있는 것을 구분해서
알고 있는 것을 행동으로 옮겨
현재 시장에서 최선의 투자를 진행하기 위해
다시 한 번 마음을 다잡을 수 있었던 강의였습니다.
현재의 시장진단부터 진짜 부자가 되는 방법까지 아낌없이 나눠주신 5강 강의를 정리하며,
'25년 실전반 33기 11월 한 달을 돌아보는 시간까지 가져보겠습니다!!
<BM>
인사이트
- 우리가 앞으로 겪을 상황은 시간이 지나면 대부분의 지역이 규제지역이 될 가능성 ↑
- 자산의 규모를 키워야 하는 시기. 현재는 급매가 나오기 어려운 시장.
- 단지분석 = 투자적 관점 적용. ‘산다, 만다!’
- 입지독점성(수요가 있는 곳, 빈 땅이 없는 곳)
- 인천 vs 부산 → 대체제의 유무 관점. 투자로서 부산이 더 가치가 있는 것.
- 루틴 = 매일 하는 것. 매일 시간을 정해서. 주에 몇 번? (X) 매일! (O)
- 수도권 공급 분석 : 서울 공급이 적은데 해당 지역, 주변 지역 공급이 많았을 때를 복기해서 전세 가겨 변화 확인,
지역별 공급 영향권 확인. 인근 지역과의 가격 레벨차이 생각
- 20평대 vs 30평대 : 만날지언정 역전되진 않는다.
시장흐름이 변화할 때 필수품으로 생각되기에 20평대 상승 먼저.
가격 상승시 집이 돈이 된다는 생각으로 인해 30평대의 상승 더 가파르게.
행동화
- 단지분석 시 멘토님의 투자적 관점 적용해보기. 내 생각 = 투자진행 여부 관점에서!
5개 단지에 대해(과거시세흐름 + 비슷한 가격대 아파트 검토)
- 12월 매일하는 시세, 전임 루틴 확립(원씽 캘린더)
물음표를 느낌표를 만들 수 있는 임보 쓰기.
ing의 연속!!
끝이라고 생각하지말고, ing의 과정이라 생각하고 내일도 오늘 하루의 연속으로 생각하기.
끝났다라는 안도감이 아닌, 이제는 어떻게 나아갈 수 있을까 라는 설렘으로 가득찬 내일 만들기
★주우이 멘토님★
<성장경험담>
1. 한 달을 돌아보며 잘한 점, 아쉬운 점!
▶ 임장
- 잘한점 : 처음으로 서울 앞마당을 실전반에서 제대로 만들었다!!
동료들과 최대한 맞춰서 함께 임장! 튜데, 임보데이 포함 임장 14회 / 매임 65 / 단임 62개 / 전임 40회 이상
- 아쉬운 점 : 빨리 마치고 1호기를 위해 투자 가능 앞마당에서 더 많은 시간 매물을 털지 못한 것
▶ 임보
- 잘한점 : 200페이지라는걸 넘겨봤다!!
비교평가 처음 실시, 수도권 앞마당 원페이지 업데이트, 많은 매임에 대해 우선순위 판단까지, 단지선호도 꼬챙이, 5분위시세표 처음 실행
- 아쉬운 점 : 공급 부실, 단지분석 일부 부족, 결론 중 앞마당 내용 부실, 지속적인 시세트래킹x, 가설검증을 통한 가치 판단 부족
▶ 루틴
- 잘한점 : 매임 양치기. 목실감 꾸준히 작성. 독서 1.5권 완료.
돈독모 6개월만에 실행. 시세트래킹 인프라 구성, 아침 확언 지속. 칼럼 읽기, 댓글 달기, 조장/운영진으로서 카톡방 활성화 노력
- 아쉬운 점 : 컨디션, 효율성 이슈로 꾸준한 루틴 활성화 부족. 시세트래킹 인프라 만들었으니 꾸준히 가보자!
2. 한 달 간의 성장을 객관적으로 돌아보기 :
‘같이의 가치’를 크게 느낄 수 있던 한 달.(객관적이기보단 주관적으로…)
실전반 첫 조장이자 운영진으로서 4번째 실전반에 임하였는데, 이번 한 달 저는 성장했습니다.
익숙하다고 생각했지만 새로운 역할 속 처음 겪는 환경속에서 적응하고자
잠을 줄이며 시간을 더 들여보기도 하고, 효율을 올려보고자 발버둥치기도 했습니다.
처음엔 불가능하게만 보이고 크고 부담되어 보였던 일들도 조금씩 적응되며
‘별거 아니잖아, 이것보다 더한 것도 했는데 이정도 할 수 있잖아’ 하며
더 즐겁게, 더 발전적인 방향으로 해보고자 하는 ‘생각’을 할 여유가 생기기도 했습니다.
이 모든 것의 가장 큰 원동력은 역할과, 주변 동료였다고 생각합니다.
저를 믿고 응원하는 새로운 동료들, 더 높은 수준의 꾸준히 해나가는 동료들에게
좋은 영향력을 받으며 때로는 책임감으로, 때로는 오기로, 때로는 관성으로
해나갔던 한 달이었습니다.
그 어느 때보다 졸렸지만 눈과 머리는 번뜩였으며 지치지않고
이 환경속에서 하나라도 더 배우고 느끼며 성장하고자 노력했던 한 달이었던 것 같습니다.
배운 이 환경 그대로, 끝난게 아닌 그 다음 단계인 투자! 월부학교! 튜터링! 까지 쭉 나아갈 것입니다.
함께 해주신 환경 속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고,
특히 항상 ‘할 수 있다, 해보자’ 해주시며 용기 불어넣어주신 아라메르 튜터님과
부족한 조장 기 세워주시고 으쌰으쌰 11월 찐하게 어려운 지역(^^) 함께 해준 알람즈 감사랑합니다♥



저마다의 이유가 있지만, 그럼에도 해내야하는 이유를 잊지않고
꼭 투자를 통해서 실력을 쌓는 투자자가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