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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김부장의 상황을 이미 10년 전에 겪고, 부족한 노후 준비와 경제적 안정을 찾아 여러번 월부를 기웃하며 수강도 했지만, 그러나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네요. 

생각은 있으나 편견이 혼재하고, 부자가 될 만한 어떤 태도나 습관도 하나 바꿔놓지 못했으니까요. 이제 더 미루고 어영부영하다간 마지막 기회조차 놓칠 것 같은 절박함으로 열반스쿨에 입성하게 됐습니다. 매 강의 필기하고 복습하면서 생각이 느슨해지지않도록 노력해보려 합니다. 너바나님 말씀처럼, 생각이 바뀌어도 행동이 따르지않으면 모든건 휘발되고 말겠지요. 이번 수강을 계기로 투자에 성공한 분들의 직간접적인 이야기들을 수집하고, 잠들기전 30분 투자 관련 책읽기와 운동, 조모임과 임장 등 곧바로 실천할 수 있는 것부터 시작해보겠습니다. 오늘 첫 조모임 OT도 했는데, 지금 곁에 있는 사람들과 어떤 관심사를 공유하고 있는지가 큰 에너지가 된다는 사실도 새삼 느낍니다. 월부 열반스쿨 모든 님들, 쳇바퀴에서 거대한 숲속 나무로 옮겨와 함께 경제적 자유를 얻는 열반의 순간까지 매일 화이팅 합시다!!!  😀

 

 

 


댓글


라파스피릿
25.12.09 15:23

앞으로.. 김부장 이야기 나오면 프롬미님이 생각날 것 같은~~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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